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NH농협은행 경기본부가 28일 경기아트센터와 함께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협약식을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는 김민자 농협은행 경기본부장, 최상렬 농협은행 경기영업부장, 경기아트센터의 서춘기 사장, 김원명 사무처장, 김열수 예술단본부장, 한유경 경기도청 예술정책과장 등이 참석하였다.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는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창단하는“인재 양성형 장애인 오케스트라”로 잠재력 있는 장애예술인들을 발굴하여 맞춤형 집중 교육과 다양한 연주 경험을 통해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경기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향후 3년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였으며, 이날 5천만원의 후원금 납부를 통해 1천만원 이상 후원자에게 주어지는 『돌봄회원』에 제 1호로 가입하게 되었다.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은“농협은행이 장애예술인들을 위한 제1호 돌봄회원으로 가입한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이번 후원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경기도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지속 가능한 후원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춘기 경기아트센터 사장은“경기도와 경기아트센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경기도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상황이 계속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도내 정책지원 유관기관과 손을 잡고 경기도민의 실질적인 사업 성공을 뒷받침할 정책정보 제공과 소통에 팔을 걷고 나섰다. 경기신보는 지난 12일(화) 수원 경기아트센터에서 ‘도민 성공지원을 위한 2024년 남부권역 정책사업설명회(이하 정책사업설명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사업설명회에는 경기신보를 비롯해 정책지원 유관기관인 서민금융진흥원의 관계자, 수원시·화성시·평택시 등 남부권역 6개 시군의 관계자 및 중소기업·소상공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소통 리더십을 기반으로 현장과 소통하는 ‘민생현장 맞손토크’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며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소상공인 민생경제 정책간담회’에서 소상공인 지원 원스톱 통합서비스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한 바 있다. 즉 경기신보나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등의 소상공인 지원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며 그에 따른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