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이 3일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언론인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 8기 출범 후 1년을 함께 되돌아보며 그간의 사업 성과와 향후 시정 방향을 모색하며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였다. "민선 8기 일년을 돌이켜보면 아쉬움이 많은 시간이였다" 김보라 시장은 지난 1년동안 안성시 시민과 함께 이룬 성과와 담대한 도전들은 새로운 희망과 자신감과 더 큰 용기를 갖게 해준다. 안성의 혁신과 변화를 향한 초석이 되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특히 안성은 지금,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는 교통, 복지, 교육 분야 등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 및 반도체 인력양성센터 구축 추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지원사업 선정·스마트팜 보급·농촌협약사업 추진 ▲호수관광개발사업·죽산관광단지 개발사업·문화도시 조성(금광호수, 칠곡호수, 고삼호수)▲행정의 효율성과 효과성이 증대 ▲안성맞춤공감센터, 평생학습관, 가족센터, 장애인직업재활센터 등 주민 편익시설 조성 추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김보라 시장)은 31일 안성맞춤아트홀 3층에서 열린 '2023 여성리더 양성아카데미' 개강식에 참석했다. 안성시 여성리더 양성아카데미는 사회의 변화를 주도할 열정과 능력있는 여성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내 여성의 정책참여 및 실천방법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교육대상은 여성리더를 꿈꾸는 관내 신규 여성 20명이며, 5월31일부터 6월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참여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실제 경험을 벤치마킹하고, 관내 여성관련 단체와 기관 등에 대한 참여방법 안내와 정보를 제공 하는 등 여성활동가로 첫걸음을 지원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여성리더로서 효과적인 소통방법과 갈등관리, 스피치 훈련 등 실습 위주의 강의와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실천하는 행동력 강화 교육으로 진행 된다. 아카데미는 개강 첫날은 '더 나은 안성, 더 나은 세상을 향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자연 치유의 시간' 반려식물 가드닝 DIY ▲공감과 협업의 Start Line ▲중요가치 실천문화 심화 과정 ▲'꿈실현'서약서 및 발표회 & 클래식 인문학 강연(파아니스트 공연) 주제로 교육 후 수료식이 진행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