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재훈 의원하면 복지전문가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경기도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를 찾아 정책을 펼치며, 약자가 더 행복하고 꿈꿀 수 있는 제도적인 제안들을 하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다. 사회복지협의회 종사자의 처우개선은 사회복지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진다. "사회복지사들이 행복해야 시민과 도민이 더 행복하고, 사회복지사들이 처우가 개선되어야 사회복지 서비스 품질이 향상되고, 그 모든 것이 시민과 도민들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게 된다."라는게 김 부위원장의 견해이다. '동일 노동에는 동일 임금'이 지급되어야 하나, 복지단체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사회복지사는 공공의 영역에서 봉사하고 일을 하지만, 공무원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복지 및 공무원 연수, 포상, 휴가 등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김 부위원장은 「경기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를 펼치며, 권익 향상에 앞장서 사회복지사와 단체종사자들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미래지향적인 방안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 또한 "이것을 통해 궁극적으로 장애인·노인·여성·아동 등 모든 복지단체 종사자의 처우개선에 경기도가 선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4일(월), 경기도의회 사무실에서 지속가능재단(이사장 황선희), 고립·은둔지원센터(센터장 모세종)과 「신취약청년 전담지원 시범사업」 관련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고립·은둔의 개념, 정부와 지자체의 대응 상황, 경기도의 고립·은둔 생활인 현황과 대응 상황, 복지부의 ‘신취약청년 전담지원 시범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고립·은둔 생활인과 가족’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데 다음과 같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 고립과 은둔의 개념 혼란 ▲ 대상별로 구분 지원하는 지자체의 조례 ▲ 취약한 공공·민간의 지원 인프라 ▲ 복지와 청년의 두 의제로 실무 부서 모호 또한 서울시가 올해 25억을 투여하여 ’고립·은둔 청년과 가족‘ 800여명을 지원하고, 광주광역시가 전문기관인 ’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에서 고립·은둔 청소년·청년·중장년과 가족을 통합 지원하는 사례에 주목해야 한다. 경기도는 전국 최대 인구, 최대 고립·은둔 생활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대책이 미흡하였다. 다행히 최근에 ‘경기도 은둔형외톨이 지원 조례’, ‘경기도 은둔형 청소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16일(금)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제14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제14회를 맞이하여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의정활동 실적이 우수한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우수의정대상 수여를 통해서 지방의회의 역할을 홍보하고, 수상하는 의원에게는 보람과 자긍심을 부여하는 의미도 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재훈 부위원장은 제11회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사회복지와 장애인 분야의 복지 향상과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하여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김재훈 의원은 ▲ 경기도 노후준비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 경기도 장애인 대상 범죄예방 및 피해자 지원 조례 ▲ 경기도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운영에 관한 조례 ▲ 경기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 경기도 사회공헌 진흥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 등을 대표 발의 하여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