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포럼은 23일 동안구 호계동 소재 예담플러스 4층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떡국 나눔 봉사할동을 펼쳤다. 안양포럼의 2024년 첫 봉사활동인 떡국 나눔 봉사에는 정송애 회장을 비롯한 포럼 봉사단, 안양시 사회복지협회가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고 위로했다. 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최돈익 예비후보, 임재훈 예비후보, 윤기찬 예비후보도 봉사자들과 함께했다. 정송애 안양포럼 회장은 “안양포럼은 지향하는 가치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발굴해 온정을 나누고 회원들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온정이 넘치는 안양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포럼은 안양지역의 사회, 경제, 문화, 교육, 환경, 교통,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하는 각종 현안에 대하여 각 분야 전문가 및 시민들과 함께 포럼과 토론을 통하여 올바른 방향을 도출해 내고 함께 나아갈 정책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출범한 단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포럼(회장 정송애)은 12일 오후6시 호계동 예담플러스에서 정송애 회장의 취임식과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임 이의형 회장의 이임식과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원광희 민주평통 안양시협의회장, 임재훈 동안갑 당협위원장, 최돈인 만안당협위원장,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김철현 경기도의회 의원, 김재훈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내외귀빈 및 회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해 취임식을 축하했다. 정송애 취임회장은 “연말연시 바쁘신 일과중에 참석해 주신 내외귀빈 여러분들을 모시고 영광된 자리를 함께 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안양포럼의 비전과 성장을 위해 하나하나 튼튼한 조직으로 개선하고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안양포럼의 문화를 개선과 재창조를 해 나갈 것이며,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 안양지역의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서 시민 및 전문가들과 함께 고민하고 토론회를 통해 합리적이고 좋은 정책적 대한을 지속적으로 제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지역 현안과 청년 청소년 문제 등을 산학협력으로 연계해 다양한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었다. 전 안양시만안구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