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이 12일 경기도의회 구리상담소에서 E-순환거버넌스 관계자들로부터 학교에서 발생하는 불용물품 처리 현황과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또한 폐전기·전자제품 등의 친환경적 처리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E-순환거버넌스 이원영 본부장은 “관내 학교에서 발생하는 불용물품의 처리에 어려움과 문제점들이 있고, 재활용 촉진을 위한 제도적 근거 미비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고충이 많다.”, 특히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는 제품 생산에 투입되는 원료와 에너지 최소화를 위하여 폐기 자원의 순환망 구축이 반드시 필요한데 이는 선진화된 제도개선이 병행되어야 한다.”, “실제로 전기·전자제품 1kg을 재활용하면 2.82kgCO2eq의 온실가스 저감효과가 있어 자원순환을 통해 탄소 중립 실천에도 기여할 수 있다.” 고 강조했다. 이에 이은주 의원은 “제기한 이슈 사항에 깊이 공감하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순환경제로의 전환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아울러 “학교는 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가질 뿐만 아니라 교육 시행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은주 의원은 삼선의원으로서의 소임에 대해 "재선 때 하지 못했던 것들을 지속적으로 이어오며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제9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시작으로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후반기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 및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농정해양위원회 위원,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삼선의원이다. 초선을 거치고 또 재선을 거쳐서 삼선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우리 지역 현안 문제들 또한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도출해 주는 의정 활동을 펼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덧붙여 설명했다. 특히 이은주 의원은 삼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과 소통에 누구보다 앞장서 왔고, 지역 민원을 해결하는 민원 해결사로 불릴 정도로 발로 뛰고 실천하는 의원으로 활동해 왔다고 밝혔다. 22년도 우수조례로 선정된 '경기도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의 설치 운영과 같이 취약 노동자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늘 고민하고 연구하는 의정 활동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삼선의원으로서 그 역할이 막중하다. 이 의원은 특히 가족 및 아동·청소년·근로자분들의 복지를 주력 정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7)은 29일 경기도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 사업 확대를 위해 현재 설치 운영 중인 안산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경기도 블루밍 세탁소)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경기도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에 따라 경기도 내 노동자들의 위생과 건강 보호를 위해 노동자 세탁소 설치 확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동자 세탁소 관계자분들과 미래 발전방안을 논의하면서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방문이 이루어졌다. 이은주 의원은 “용접·도장·분진·쇳가루 등 유해물질로 오염된 작업복의 가정 내 세탁으로 중소·영세사업장 노동자 가족의 위생과 건강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노동자의 건강권 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해 경기도 차원의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설치 확대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