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은 8월 7일 창업지원센터 9층 강당에서 법무법인 나라(대표변호사 박흥규)와 기업의 안전한 성장을 위한 법률 지원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자원 등을 공유하여 법률적인 업무 수행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최신 법률 정보 및 산업 동향 등 자원 교류 ▲기업지원 정책 수립 시 법률적 검토 ▲관내 지원기업에 법률 상담 및 자문 제공 ▲각종 위원회 및 자문단 법률 자문위원 위촉 등 다양한 협력을 하기로 약속하였다. 법무법인 나라 박흥규 대표 변호사는 “우리 법인은 안양에서 오랜 오랜 시간 동안 신뢰받아 온 법률 전문가로 구성된 로펌으로 구성원변호사들이 여러 분야에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기업들을 지원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양산업진흥원 조광희 원장은 “진흥원은 기업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 안양,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 안양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만큼 안양 관내 기업들이 겪는 법률 문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어 기업들이 더욱 안심하고 성장에 집중하는 환경을 마련
원스텝뉴스 천수호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16일 안양대 및 ㈜원목그대로와 기후테크 스타트업의 지속가능한 창업 육성 생태계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학·관 상호교류 증진을 통해 세 기관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여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안양창업지원센터 9층 강당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과 안양대 환경에너지공학과 이남훈 학과장, ㈜원목그대로의 황대영 대표를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진흥원은 기후테크 창업 기업을 지원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경영을 활성화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안양대에서는 기후테크 스타트업이 연구개발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자문 협조를 하고, 학생들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기업가 정신을 배양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 목재 및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펠릿 제조업체 ㈜원목그대로는 관내 기업과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기업 간 협력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조광희 원장과 이남훈 학과장, 황대영 대표는 “함께 노력하여 기후테크 스타트업의 발전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은 오는 12월 1일까지 ‘안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총 3개사 내외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7년 이내 1인 창조기업 창업자 또는 3개월 이내(입주일 기준) 창업이 가능한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전용 사무공간, 회의실, 맞춤형 창업교육, 전문가 자문 연계, 경영지원, 사업화 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무상 지원받을 수 있다. 입주 시기는 2024년 1월부터이고, 입주 기간은 1년이지만 우수 기업은 최대 2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조광희 원장은 “진흥원이 보유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입주기업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이번 신규 입주기업 모집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입주 관련 세부 일정 및 접수 방법은 안양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ab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창업성장부(☎031-8045-6716)로 문의하면 된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은 지난 6일 한태상공회의소(회장 김종민)와 태국 진출 지원 및 산업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시장개척을 위해 안양시 우수기업 10개사와 함께 태국을 방문하여 방콕 소재 한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안양산업진흥원 조광희 원장과 한태상공회의소 김종민 회장 및 길태준 부회장, 박정민 부회장 등이 참여했다. 한태상공회의소는 태국 상무성에 등록된 공식 단체로, 태국에 진출한 한인기업의 권익을 보호하고 민간 경제협력을 증대하기 위한 제반 지원과 정보를 제공한다. 협약 내용은 ▲태국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확대와 판로개척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미래 가치 창출 지원 ▲태국 진출 지원 등 산업교류를 위한 협력관계 구축 등이다. 조광희 원장은 “K팝, K뷰티 등 한류가 진행 중인 아세안 2위의 경제대국 태국은 매우 매력적인 시장”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기업의 글로벌 신흥시장 개척과 수출시장 다변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은 지난 2일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관내 특성화 고등학교 및 대학교, 유망창업기업 등 산·학·관 18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산학관 협력 3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협의회에는 안양대, 연성대, 대림대, 성결대, 한세대, 계원예술대, 한양대 등 7개 대학 산학협력단장과 안양문화고, 평촌경영고, 평촌과학기술고, 경기게임마이스터고, 근명고, 안양공업고 등 6개 특성화고 취업담당 부장교사, 그리고 3개의 관내 유망강소기업 대표이사 및 시 기업경제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진흥원 자체 사업으로 12월에 개최되는 ‘2023 안양청년창업공모대전’ 등 관련 사업을 소개하며 각 대학과 특성화고의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협의회에 참석한 활동데이터 기반 여론분석 서비스 기업 ㈜깔로의 김성욱 대표 및 ㈜별하의 최호석 대표는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구인 구직을 위한 참여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 VR 및 시뮬레이터 전문기업 ㈜피닉스스튜디오의 김준우 대표는 산학협력을 통한 공동프로젝트 개발 협조를 제안했다. 조광희 진흥원장은 “주기적인 산학관 협력 협의회 자리를 통해 참여기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 청년 재즈 보컬리스트와 연주자들의 공연이 28일 동편마을 카페거리를 물들인다.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은 지역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동편, 포레스트 : For Rest With Jazz!’ 축제를 동편마을 카페거리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휴식’에 초점을 맞춰 시민들이 재즈 음악을 즐기며 쉬어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플리마켓, 재즈콘서트, 체험부스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낮 12시부터 진행되는 찾아가는 재즈 공연 ‘포레스테이지(Forestage)’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동편마을 카페거리 10곳의 카페에 지역 청년 감성 보컬리스트 및 밴드뮤지션이 직접 찾아가 커피향과 함께 재즈 음악을 선사한다. 오후 5시에는 본 무대에서 재즈 콘서트가 이어진다. 카페거리 도로변에서는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관내 중소기업과 연성대학교 창업동아리도 참가해 풍성한 내용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조광희 원장은 “이번 축제는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해 청년 뮤지션들에게 무대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사업가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은 지난 24일 진흥원을 방문한 송칸 루앙무닌톤(Songkane Luangmuninthone) 주한 라오스 대사와 ‘안양-라오스 산업교류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관내 기업 라오스 진출 지원 등 산업교류를 위한 업무지원 협조 ▲한국-라오스 간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우수 인재 육성 지원 ▲안양시의 체계적인 기업지원사업 운영 노하우 공유 등이다.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송칸 대사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함께 창업지원센터 내 기업지원시설을 함께 둘러보았다. 이 자리에서 안양-라오스 교류 확대 및 스마트 도시 분야 협력 방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앞서 최 시장은 지난 6월 동남아시아 지역 시장개척과 세계코리아 포럼 참석을 위해 라오스에 방문했으며 해당 포럼에서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 메콩 벨트 허브를 잇다’라는 주제로 연설한 바 있다. 송칸 대사는 “최대호 시장의 라오스 방문을 계기로 이번 업무협약까지 체결할 수 있었다”며 “안양시와의 다양한 산업 및 인적 교류가 이뤄진다면 상호 발전에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조광희 진흥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해 개최한 쇼츠 영상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1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고등학생부터 기업인까지 다양한 지역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어졌다. 수상작은 총 3팀으로 안양시의 아름다움과 독특한 가치를 뛰어난 방식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선정됐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작에는 진흥원장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안양사랑상품권이 수여됐다. 1일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진흥원장과 수상자들이 함께 수상작을 감상하고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조광희 원장은 “이번 쇼츠영상 공모전을 통해 많은 시민들의 안양시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을 볼 수 있었다”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안양시의 발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작들은 오는 12일 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2회 예비창업자&중소기업 CEO 세미나’의 오프닝 행사에서 상영되고, 이후에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2023 중장년 예비창업자 2차 맞춤형 창업 교육’을 8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안양창업지원센터 9층 컨퍼런스실에서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교육은 예비창업자 역량 강화를 통한 창업 성공률 제고를 목적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이끄는 아이디어 도출법 ▲비즈니스모델 ▲창업자를 위한 세무·회계 ▲경쟁력 있는 사업계획서 및 린 캔버스 작성 및 개별 컨설팅 ▲정부지원사업 선정 전략 수립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1차 경진대회 최우수 선정자의 사업계획서 발표 및 사례 공유도 이뤄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과정은 13명이 수료했으며, 9월 중 경진대회를 통해 최대 4명의 우수 수료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우수 수료생으로 선정되면 입주 공간 지원 및 네트워킹, 회계/세무, 법률, 특허, 마케팅 등 창업에 필요한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다. 1명의 최우수 수료생은 사업화 자금 300만원을 지원 받는다. 안양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주관으로 유능한 중장년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창업 교육을 전액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