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5일 동탄호수공원에서 ‘상상이 현실이 되는 백만화성축제, 100만 화성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동탄호수공원에 6만여명의 시민이 모여, 100만 화성을 축하하고 즐기며 희망의 역사를 썼다. 오후 4시 가수 이은미와 이찬원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축제는 ‘화성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한 기념영상으로 이어지며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비전선포식에서 정명근 화성시장은 “20만의 작은 도시였던 화성이 100만 대도시가 되기까지 시민들의 땀과 눈물, 뜨거운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화성시가 한 단계 도약해서 누구나 살고 싶은 최고의 도시 화성, 시민들이 화성에 살고 있음을 자랑스러워하는 화성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더 살기 좋고, 더 일하기 좋으며, 더 즐거운 도시, 누구나 살고 싶어 하고 부러워하는 도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선포했다. 또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축사와 여러 유명인사의 축하영상을 통해 화성시의 발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하공연에서는 드론쇼, 가수 라포엠·에일리·윤도현밴드가 무대에 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날 시정브리핑은 '다가오는 100만 시민시대'를 맞이해 우리 시의 비전을 설명하고 함께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한 자리로, 정 시장은 물질과 정신 모두 고루 갖춘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그래서 '시민들이 화성에 살고 있음을 자랑스러워 하는 도시'라는 화성의 미래를 제시했다. '살기 좋은 도시'는 언제 어디든 갈 수 있는 교통, 시민들을 포용하는 복지, 마음껏 배우고 능력을 쌓을 수 있는 교육, 발전된 스마트 혁신 기술로 도시를 운영하는 곳이다. 정 시장은 "철도, 버스, 도로가 화성교통의 핵심이며, 내년 3월 GTX-A 수서구간 개통과 7월 서해선 복선 전철이 개통되어, 제대로 된 철도시대가 화성에 열릴 것"이며, "GTX-C 병점 연장 등 현재 진행중인 철도 노선이 차질없이 추진 되도록 모든 것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통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수요응답형 버스를 개통했으며, 서울동행버스 서울01번(동탄~강남역) 신규개통과 경기도 공공버스 6011노선(동탄2신도시~판교역) 소식을 전했다. 내년에는 서울에서 사당을 거쳐 화성시청 남양현대연구소까지 운영되는 노선도 개통되며, 화성 내부 순환 도로망 구축 사업도 차근차근 진행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인구 100만 시대를 맞이하여 화성시를 특례시다운 특례시로 만들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15일 화성시의회 제226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화성시 예산편성 방향을 말했다. 정 시장은 “화성시의 역사는 어려움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온 도전과 극복의 역사였다”며 “저성장시대의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최고의 도시, 화성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2024년 시정 방향으로 시민 중심 균형발전, 지속가능 경제성장, 지역특화 문화관광, 따뜻한 희망복지 네 가지 키워드를 제시하며 ▲ 100만 특례시 준비 ▲ 지역특성에 맞는 발전전략 수립 ▲ 첨단교통혁신과 광역교통망 조성 ▲ 20조 투자유치 ▲ 테크노폴 시범지구 사업착수 ▲ 보타닉가든 화성 추진 ▲ 전국체전 최종 유치 ▲ 금융복지상담지원센터 운영 등을 제시했다. 정 시장은 “경기침체의 여파로 화성시 세수가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불요불급한 예산을 과감히 축소하여 사회복지 예산을 증액했다”며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시민을 가장 우선하여 예산을 편성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도 화성시 예산안 총 규모는 2023년 본예산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신안산선 향남 연장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화성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넥스트레인과 ‘신안산선 전동열차 향남 연장운행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가 신안산선 향남 연장 운영을 승인함에 따라 실시 설계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과 손을 맞잡은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손병두 국가철도공단 건설본부장, 지종철 넥스트레인 대표이사, 김기태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본부장, 송옥주 국회의원, 김경희 화성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신안산선 전동열차 향남 연장운행 사업 범위 ▲사업비 부담 주체 ▲기관별 업무 분담 등이 담겼다. 시는 이번 협약을 근거로 국가철도공단의 실시설계를 거쳐 국토교통부의 실시계획 승인을 얻고 오는 2027년 12월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신안산선 향남 연장은 서부 지역 균형발전에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98만 화성시민의 염원이 담긴 만큼 남은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각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산선은 화성 국제테마파크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잇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2023 화성시 전국생활체육 펜싱대회가 지난 6일 화려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려 초·중·고등부, 일반부, 엘리트부 총 650여 명이 참가해 명승부를 벌였다. 플뢰레, 에페, 사브르 3개 종목으로 치러졌으며, 부대행사로 어린이날 이벤트 펜싱체험부스와 김준호 선수 팬사인회가 진행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대회에 참가한 펜싱 꿈나무 선수들의 기량을 보니 우리나라 펜싱의 미래가 기대된다”며, “펜싱 종목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화성시 소속 클럽은 총 5개 팀이 출전해 금메달 5개,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의 성적을 기록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 1층에서 개최된 ‘2023년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행사 참여 인원수 제한이 해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화성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익 보호 및 비장애인과 차별 없는 공동체 문화에 이바지 한다. 특히 화성시 장애인 복지 역사를 기억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신미숙 경기도의원, 이홍근 경기도 의원, 이은주 경기도의원,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이해남 교육복지 위원장, 공영애 의원, 김미영 의원, 송선영 의원, 이계철 의원, 이용운 의원, 전성균 의원, 관내 9개 장애인단체장, 장애인 관련 기관장,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체장 및 장애인과 가족 등 3백여 명이 참석했다. (사)한국장애인연맹 경기DPI 화성시지회의 사물놀이패 ‘덩더쿵패’와 (사)한국농아인협회 화성시지회의 수어공연 및 장애인단체장들의 수어공연을 시작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행사는 1부, 2부로 나눠 진행 되었으며, 1부는 ▲식전공연 ▲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취임 300일을 맞아 언론인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의 없는 대화가 오고 가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민선8기 출범 이후 성과와 현안, 핵심사업 추진 계획 등에 대한 소통이 이뤄졌다. 정 시장은 주요 내용으로 ▲특례시 및 일반구 추진 ▲테크노폴 조성 ▲송산그린시티 진행상황 ▲투자유치 ▲전세피해방지 대책 등을 공유했다. 정 시장은 “우리 시는 이미 인구 100만에 근접한 특례시급 도시”라며, “화성형 내부 순환도로망을 구축하고 ‘화성시 기반시설 조성기금’을 마련해 교통, 문화, 체육, 인프라 등 어느 지역에서도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2015년 멕킨지가 제시한 세계 7대 도시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화성에 살고 있음이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명근 화성시장은 관내 28개 읍면동 방문 현안청취, 상하반기 관심사업 설명회와 월 1회 언론브리핑을 통해 주요 현안 및 역점사업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6번째 동탄권역 '화성시민 주요 관심사업 설명회'에서 "이런 소통의 장을 자주 마련해서 우리 공무원들과 시민들이 서로 통하고, 친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공무원과 시민들이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해 주시면 적극 반영 하겠다." 고 밝혔다. 17일 정명근 화성시장이 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화성시민 주요 관심사업 설명회’ 6번째 권역까지 성료했다. 민선 8기 정명근 시장은 시민들과 소통 시정의 일환으로 2022년 화성시를 5개 권역으로 나누어 현안과 추진현황 및 예산을 공유하며 시민들과 소통한 바 있다. 2023년 새해에는 '시민과 함께 쓰는 희망화성 이야기' 주제로 화성시 28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신년 인사회로 시민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정 시장의 소통 행보는 ‘화성시민 주요 관심사업 설명회’로 이어져 6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 되었으며, 1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정시장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7월쯤 읍면동 인사를 약속했고, 10월말~11월쯤 6개월이 지난 시점 사업 설명회를 다시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주요 관심사업의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정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6번째 동탄권역 '화성시민 주요 관심사업 설명회'에서 "이런 소통의 장을 자주 마련해서 우리 공무원들과 시민들이 서로 통하고, 친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공무원과 시민들이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해 주시면 적극 반영 하겠다." 고 밝혔다. 17일 정명근 화성시장이 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화성시민 주요 관심사업 설명회’ 6번째 권역까지 성료했다. 민선 8기 정명근 시장은 시민들과 소통 시정의 일환으로 2022년 화성시를 5개 권역으로 나누어 현안과 추진현황 및 예산을 공유하며 시민들과 소통한 바 있다. 2023년 새해에는 '시민과 함께 쓰는 희망화성 이야기' 주제로 화성시 28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신년 인사회로 시민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정 시장의 소통 행보는 ‘화성시민 주요 관심사업 설명회’로 이어져 6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 되었으며, 1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정시장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7월쯤 읍면동 인사를 약속했고, 10월말~11월쯤 6개월이 지난 시점 사업 설명회를 다시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주요 관심사업의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정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17일 정명근 화성시장은 동탄권역 '화성시민 주요 관심사업 설명회'에서 "이런 소통의 장을 자주 마련해서 서로 통하고, 소통하고 교제하고 또 만나다 보면은 서로 사이 좋은 관계가 되고 그러다 보면 더 발전적인 그런 방안이 나오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박세원 경기도의원, 박진영 경기도의원, 화성시의회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이해남 교육운영위원장,차순임 화성시 의원, 이원욱 의원실 유지홍 선임비서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시장은 "앞으로도 소통하는 시정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화성의 미래를 만들어보겠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지금보다 10년 뒤 20년 뒤가 더 기대되고 상상이 되는 그런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