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윈회(이하 ‘범대위’)는 군 공항 화성시 이전에 대한 부당성을 홍보하는 동시에 수원 군 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촉구를 위한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서명운동은 29일 화성시 마도면에서 열린‘효 경로잔치’를 시작으로 화성시 전역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홍진선 범대위 상임위원장은 “수원 군 공항 화성시 이전에 대한 허위와 과장 홍보가 난무하다, 지역 주민들에게 군 공항 화성시 이전의 부당성 및 제대로 된 사실을 알리는데 힘쓰겠다”면서 “앞으로 보다 많은 행사에 참여하여 서명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시민 주요 현안 사업 설명회, 시정브리핑을 통해 소통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민선8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실질적인 첫 해이자, 100만 인구 특례시로서 미래를 열어가는 한해가 될 것이다. 지속 가능한 화성시의 미래를 위해서는 균형 발전이 반드시 필요하다. 인구 100만명 이상의 특례시가 되면 특례시에 맞는 권한이 주어지고 화성시의 힘도 커진다. 시는 2023년 시정 운영 계획에서 화성시정연구원과 균형발전위원회를 구성해 균형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지역 맞춤형 발전 전략을 수립하여 균형 혁신 가치를 실현하며 화성시의 변화와 성장을 시민들이 체감 할수 있도록 화성 특례시 출범을 준비를 예고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늘 이자리에는 특히 공무원들이 많이 참석했다. 그만큼 마도가 우리 시입장에서 중요한 지역이라는 뜻이 아닐까 생각한다. 공무원들이 생각하는 큰 틀 말고 마도에 꼭 필요한 것을 실생활 하시는 시민분들의 이야기를 듣고싶어 이 자리를 마련했다. 최선을 다해서 주민 입장에 대해 행정을 합법적으로 진행하겠다. 작지만 강한 지역 마도, 마도 뿐 아니라 화성 서부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