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한해가 저물고 새로운 2024년 새해가 다가왔다. 이맘때쯤이면 한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아쉬움과 분주함이 교차하곤 한다. 더불어 이 시기는 흔히들 퇴임과 취임 승진과 부서이동 등 직장인들에게는 인생에서 가장 긴장되고 중요한 시즌 ‘인사철’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안양시 산하기관 중 안양문화예술재단과 안양시인재육성재단 두곳의 대표이사 자리가 비어 있고, 이미 대표이사 신규채용을 위한 공고와 원서접수가 마무리 된 것으로 안다.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중요한 기준은 무엇인가? 아마도 많은 분들이 청렴과 전문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손꼽을 것이다. 해당 두 산하기관에는 반드시 ‘청렴’한 사람이 대표이사로 선임되어야 한다. 또한 ‘전문성’ 즉 문화예술과 인재육성(교육) 분야의 ‘전문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선임되는 대표이사가 청렴하지 아니한 경우, 흔히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다’고 말한다. 얼마전 안양시 산하기관(단체)의 대표 A씨가 검찰로부터 기소를 당한 바 있다. 몇 년전 전직으로 있던 직장에서 업무상횡령으로 고소한 건을 최근 검찰이 직권으로 기소했다는 내용이다. 더군다나 A씨는 자기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21일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7) 개막을 앞두고 기자 간담회를 열어 기획의도 및 전시구성을 소개 했다. 이날 기자 간담회는 ▲감독및 작가 소개 ▲최대호 안양시장 인사말 ▲APAP7 기획의도 및 전시구성 소개 ▲질의응답 ▲안양아트센터 → (구)농림축산검역본부 이동 ▲실내 전시 프리뷰 투어 순으로 진행되었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공공예술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담은 상상과 지향점, 현시대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다룬 '7구역 당신의 상상공간'이라는 주제로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이하 APAP7)를 8월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2일까지 안양예술공원과 (구)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개최한다.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7)는 안양시가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며 안양의 역사와 문화, 지형과 개발 등 변화하는 현대 도시의 맥락과 환경을 건축, 디자인, 미술, 조각, 퍼포먼스 등 다양한 시각적으로 공공예술 작품으로 풀어낸다. 2005년부터 매해 공공예술을 안양의 도시환경에 맞게 이끌내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도시 자체를 하나의 갤러리로 만들어 내는 시민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