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국민의힘 화성시갑 홍형선 후보는 금일 오후 2시 화성시 향남읍 중앙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4·10 총선 체제 출범을 알렸다. 이번 개소식에는 정창현, 강성구, 원유철 전 국회의원, 김진옥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장, 최지용, 홍진환 전 화성시의회 의장, 신희진 영암문화재단 이사장 및 지지자 5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국민의힘 화성시 지역 후보자인 화성시을 한정민 국회의원 후보, 경기도의회 7선거구 김기종 후보, 화성시의회 가선거구 박연숙 후보도 참석하여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정창현 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홍형선 후보와 맺은 인연을 강조하며, “하나된 선거 승리를 거두자”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강성구 전 국회의원도 축하의 말을 건넸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개소식뿐만 아니라, 화성시갑 지역 국민의힘 4·10 총선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도 함께 개최되었다. 홍형선 후보는 국민의힘 화성시갑 공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최지용 전 경기도의원, 최웅진 전 화성시의원, 우호철 전 화성문화원장을 위촉하였다. 홍형선 후보는 이번 개소식에서 “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송옥주 의원은 화성갑 지역구 국회의원 재선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016년, 비례대표로 처음 국회에 입성해, 2020년 화성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재선에 성공했고,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현재 국방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일 잘 하는 의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지역구 활동은 횟수로 4년 정도 된다는 송 의원은 화성의 변화와 발전을 향한 열망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시승격 이후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100만 특례시를 앞둔 발전 가능성 높은 지역이다. 그러면서 전형적인 도농복합 도시로 동서 간의 균형 발전이 시급한 지역이기도 하다. 화성 서부권의 현안이자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것은 바로 교통 혁신이라는게 송 의원의 견해이다. 이에 신안산선 향남~남양~송산 연장을 21대 총선 최우선 공약으로 발표하고, 공약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등 생활밀착형 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농가 수확량이 줄어들며, 농업소득이 감소하고 농업 생산비가 폭등하는 등 농사만으로는 생계유지가 불가능하여 부업이나 겸업을 해서 기본직불금을 받지 못한다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