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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복지포럼 진석범 대표 제3회 정기포럼, 자녀돌봄편 '아이 키우기 좋은 동탄만들기'

진석범 동탄복지포럼 대표는 29일 동탄 다원이음터 대강의실1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동탄만들기'라는 주제로 제3회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탄복지포럼은 ▲지난 8월 제1회 정기포럼 '교육-학교폭력편' ▲지난 10월 제2회 정기포럼 '반려동물편' ▲제3회 정기포럼 '자녀돌봄편'으로 이어나갔다.

이날 토론회는 아이돌봄 서비스를 중심으로 바라본 '동탄 지역 자녀 돌봄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함께 논의 하는 자리이며, 동탄복지포럼 진석범 대표를 비롯한 자녀돌봄에 관심있는 부모, 종사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아이키우기 좋은 동탄을 위해 다양한 의견들을 쏟아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동탄만들기' 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시작되었으며, 성정현 협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아이돌봄서비스 현황과 과제'로 주제 발표를 했고, 진석범 동탄복지포럼 대표가 좌장을 맡았다. 박근실 학부모, 유희자 아이돌봄서비스 종사자, 화성시가족센터 아이돌봄지원팀 팀장, 송종석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동부케어 사업총괄이사 등 토론자 4명의 지정 토론이 이어졌다.

성정현 협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주제 발표를 통해 "우리나라 전국적으로 아이돌봄문제, 노인돌봄사업 등 돌봄 문제가 굉장히 지금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3대 인구리스크를 살펴보면 인구 감소, 인구 구조 변화, 지역 소멸의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통합적인 돌봄 시스템 구축 ▲아이 돌봄 실태 조사를 통한 계획 수립 ▲조례 개정을 통해서 아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시는 분들의 처우 개선 ▲돌봄 지원의 대중화 등을 강조하며, 모든 아동은 사회적 돌봄을 받아야 하고, 사회는 모든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돌봄을 제공할 책임있다. "아이들의 돌봄 문제는 누구보다 선도적으로 나아갈 수 있 그런 시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첫번째 토론자인 박근실 학부모는 "세 자녀를 키우고 있는 다둥이 맘임에도 아이돌봄 서비스가 있는지 몰랐다.이런 좋은 서비스가 왜 홍보가 되지 않았을까 안타까움이 있었다"라며 " 돌봄 비용 및 지원을 좀 더 높여주고, 더 넓은 지원으로 많은 부모들이 이용 할 수 있게 알려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두번째 토론자인 유희자 아이돌봄서비스 종사자는 "아이 돌봄을 하다 보면은 애로사항 많다. 대부분의 이용자 가족들이 2시간을 이용하고, 등하원 시간대가 겹치기 때문에 여러 곳을 할 수 없다"라며 "주휴수당, 경력수당 등 안정적인 근로시간을 보장과 일하는 여성들이 아이돌봄으로 인해 경력 단절 겪지 않도록 아이돌봄 서비스에 많은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세번째 토론자인 화성시가족센터 아이돌봄지원팀 팀장은 "과연 공적 돌봄 서비스로서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해 왔는가라는 의문이 거듭되고 있다. 아직도 공공 돌봄 서비스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민간 베이비 시설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다"라며 "아이 돌봄 지원 사업을 별도로 분리를 해서 화성시 아이돌봄 지원센터를 지정 및 공공 전달 체계 확대를 위해서 복수 지정이 허용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제안했다.

 


네번째 토론자인 송종석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동부케어 사업총괄이사는 아이 돌봄 민간영역 입장에서 개선방안으로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종사자들에게 복지 예산을 지원 ▲지자체 조례 등을 통한 체계적인 양육비 지원 등을 제시했다.

토론자 발표 이후 시민들의 질의응답과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좌장을 맡은 진석범 동탄복지포럼 대표은 "동탄이 신도시가 되면서, 인프라 부족, 주민 편의 시설 등 아쉬움도 많고, 해결 되지 못한 과제가 참 많다. 이에 동탄복지포럼은 '생활 밀착형 복지' 그 중 제일 심각한 '돌봄 문제'에 대해 논의 해보고, 그 대안을 또 우리 동탄에 살고 계신분들과 함께 고민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토론회 취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공공 아이돌봄 서비스와 화성시에서 맞는 화성형 아이돌봄 지원 사업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해결의 초석이 되길 바라며, 오늘 논의가 이자리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지역 안에서 전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방송, 화성일보, 뉴스팍, 원스텝뉴스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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