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는 금연 환경을 만들고자 '노 스모킹 라이트 존‘(No Smoking Light Zone)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고보조명(건물 벽면, 바닥 등에 빛을 투사하는 LED 조명) 등을 활용해 금연 문구를 비추는 사업이다.
수지구보건소는 기존 죽전역사 부근에 설치‧운영해온 고보조명 2대에 이어 상현역사 부근에 2대를 추가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고보조명엔 "흡연은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와 금연 유도 이미지가 담겼다.
수지구보건소 관계자는 “지난 2021년부터 죽전역사 부근에 고보조명을 설치한 뒤 흡연 관련 민원이 감소하고 금연구역 준수율도 향상된 만큼 상현역사에서도 금연 메시지 전달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흡연 민원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고보조명 설치를 확대하고, 금연 캠페인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다중이용시설, 공원, 버스정류장 등 금연구역 내 흡연이 잦은 장소를 중심으로 금연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