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8일 사회적경제 홍보관 더가치홀에서 2024 사회적경제기업 특화주제 컨설팅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7월 사회적경제기업 특화주제 컨설팅 지원 기업으로 선정된 8개 기업이 약 6개월간 추진한 컨설팅 현황과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8개 사회적경제기업은 기업 현황, 컨설팅 목표, 추진현황, 성과,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번 컨설팅 지원사업을 운영한 경영연구협동조합의 총괄성과 보고와 평가로 마무리됐다.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한 서혜원 ㈜미앤드 대표는 “그동안 사업에 바빠 챙기지 못하고 있었던 부분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였다”며 “내년에도 이번 컨설팅 사업을 추진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이번 특화주제 컨설팅 지원사업의 평가를 바탕으로 2025년에도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갈 계획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20일 본회의장에서 2024년 폐회식을 열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의원과 의정회 임원, 이상일 시장 및 집행부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의정활동 영상 상영, 자랑스런 의원상 등 시상, 폐회사,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창식, 윤원균 의원이 용인시의정회에서 수여하는 자랑스런 의원상을 수상했으며, 김길수, 박병민 의원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의정활동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부서로 선정된 회계과, 도서관정책과, 환경정책과, 3개 구청 도로과는 의장상을 수상했다. 유진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금년 한 해에도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의회는 2024년 11번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시민의 안전 및 복리 증진을 위한 생활 밀착형 조례 등 총 216건의 안건을 처리했고, 마지막 임시회에서는 주민 발의 조례안이 통과되면서 용인시의회 최초 시민 참여 입법의 기록을 남겼다”고 말했다. 이어, “제9대 후반기 용인시의회가 출범하면서 공공감사법 개정 촉구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20일 본회의장에서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제5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 [상갈 공공지원임대주택지구 내 지역문화활동시설 기부채납] ▲용인시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특산품 지정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8건, 동의안 3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 의견제시 2건, 예산안 1건 등 총 1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지난 18일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진석)는 2024년도 제5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상갈 공공지원임대주택지구 내 지역문화활동시설 기부채납] 등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상수)는 용인시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3건과 용인시 다함께돌봄센터 23호점 민간위탁 동의안,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용인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소재 내가돼지 식당에서는 20일 지속되는 한파에 어려운 이웃들을 초대하여 정성이 가득 담긴 푸짐한 한 상을 나누는 행사가 진행됐다. “곡선동 온정나눔 한상차림”은 관내 이웃사랑 실천가게인 내가돼지에서 독거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혼자서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푸짐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나눔행사다. 그간 내가돼지에서는 동주민센터에 매달 12가구의 밑반찬을 후원해 왔으며, 지난 9월 대면 식사대접 행사를 개최했다. 엄유경 내가돼지 대표는 이번에도 30인분의 밥과 반찬 등 사랑이 가득한 한상을 준비하며 “비록 한 끼 식사지만 그 한 끼도 번번하게 챙겨 드실 수 없는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나눔의 기쁨을 표현했다.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떡, 과일 후원으로 더욱 훈훈함을 더했다. 임성진 곡선동장과 이용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기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내가돼지 사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사랑실천가게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울타리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22일 타이거치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총 500만원 상당의 전자레인지 34대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타이거치과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학금과 의료기기 등을 후원하며 사회적 역할을 실천하고 있다. 서인석 타이거치과 원장은 “힘든 시기에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관심과 지속적인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 및 단체와 협업하여 주민복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0일 2개 유관기관(호매실119안전센터·호매실지구대)에서 안전센터장, 지구대 팀장, 금곡동 방위협의회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제설장비(삽 16개)를 전달했다. 김명석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방위협의회 위원들의 뜻을 모아 주민 안전을 위한 물품을 지원하여 기쁘다. 제설 장비를 활용하여 겨울철 폭설 시 신속히 대응하여 주민의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 앞으로도 금곡동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동 유관 단체에서 적극적으로 제설 관련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 주민들께서도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별가람어린이집에서는 지난 20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이웃돕기 후원물품 컵라면 30상자를 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별가람어린이집은 권선구 오목천동에 소재한 어린이집으로 올해 1월에도 후원물품을 기부하는 등 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선옥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후원물품을 준비했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평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부천시 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8일 춘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혁철)에 이웃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민숙 회장은 “어린이집이 단순한 보육의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춘의종합사회복지관 무료 급식소 봉사에도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춘의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체계적으로 사용하겠다. 많은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연합회에 감사를 표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9일 ‘부천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에서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부천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사업을 꾸준히 펼치며, 어린이들이 가정에서 정성껏 저금통에 모은 후원금을 전달했다. 연합회는 증가하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에 관심을 가지며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3년 연속 후원금을 기부하며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한민숙 회장은 “어린이집에도 다문화아동들이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는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꾸준히 현장의 소리를 내주셔서 다문화가정에 많은 도움을 주시면 좋겠다. 다문화가정을 우리 사회가 함께 품어가기 위한 나눔이 이어지길 바라며 후원금을 잘 전달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욱제 센터장은 “꾸준히 후원금을 전달하기가 쉬운 일이 아닌데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눠주신 부천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2월 19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중회의실에서 ‘제2기 청년협의체’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제2기 구리시 청년협의체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지역 청년 27명으로 구성된 참여기구로, 올해 4월 위촉되어 활동을 시작했다. 청년협의체는 2024년 청년주간 '청년리더 간담회' 와 전체 회의를 비롯하여 △일자리(취업·창업) △문화·예술 △주거·복지 △참여(소통)·권리 4개의 분과로 나누어 매달 분과별 자체 회의를 진행하며, 청년정책을 모니터링을 하고 청년 문제를 발굴하여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을 적극 추진해 왔다. 이번 회의는 올해 마지막 회의인 만큼 청년협의체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의 청년협의체 활동을 공유하고 향후 청년협의체 활성화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년들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청년협의체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구리시 청년정책의 주체로서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린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인창동 4개 기간단체장(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과 민관합동 재난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겨울철 기습 폭설이 잦아짐에 따라 이면도로 및 인도 등 설해 취약구역의 제설 대책 마련과 제설 인력 확보의 필요성에 따른 봉사자 모집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인창동 제설 봉사단의 필요성을 알리고 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으며, 기간단체장들은 이에 동의하며 효율적인 제설 시스템 운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협조를 약속해주신 기간단체장들께 감사드리며, 철저한 사전 대비로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파주소방서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가운데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 사용 안전 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에는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전기화재 위험이 커진다. 특히 전기히터, 전기장판 등 난방용 전기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며, 부주의한 사용이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 사용 안전 수칙으로 ▲안전인증(KC마크) 받은 제품 사용 ▲콘센트 내 먼지 주기적으로 청소 ▲문어발식 전기 콘센트 사용금지 ▲전선 피복 상태 수시 확인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전기장판은 이불 등 겹겹이 덮은 채 사용금지 등을 안내하고 있다. 이상태 서장은 “겨울철 전기화재는 부주의에서 시작된다”라며, “안전인증 제품을 사용하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