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한국하와이안훌라협회(대표 정예찬)는 11월 17일, 안양시 평촌아트홀에서 “제19회 안양시 세계민속무용 & 음악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제19회째를 맞이한 페스티벌은 하와이안 훌라댄스를 비롯하여 한국 전통춤인 태평무, 평양검무, 탱고, 우쿨렐레, 우쿨렐레 · 칼림바 등 30여 곡이 넘는 다양한 장르의 무용과 음악이 펼쳐져 공연장을 찾은 400여명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무대는 미국 본토에서 현역 댄서와 교육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KUMU(teacher) KEHAULANI, 일본의 세계적 타히티 댄서 OKANO YUKIYO, 일본에서 훌라댄스의 저변확대를 위해 끊임없는 활동을 펼치고 있는 KUMU(teacher) KOYANAGI KAYOKO, 미국 하와이를 비롯 세계 여러 곳에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EDEN KAI, 일본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Japan Halau Poliau Lico(도쿄), Japan Na Manu Hiwa Hiwa Hula Studio(야마구치 현), Koyanagi Kayoko Kumu(키타큐슈)가 이끄는 무용단 등이 출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과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동,지동,우만1·2동,인계동),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 최정헌 의원(국민의힘, 정자1·2·3동)이 제13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 주최로 11월 29일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구근모 주무관(수원특례시의회 사무국 홍보팀)은 제13회 홍재공직대상을 수상했다. 홍재의정공직대상은 애민사상을 실천하며 탕평책을 폈던 조선 22대 임금 정조대왕의 정신을 잇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매년 의정활동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들과 공직자들을 엄선해 홍재언론인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홍재(弘齋)는 조선 22대 임금인 정조대왕의 호다. 홍재에는 모든 백성을 널리 사랑하고 이롭게 하겠다는 정조대왕의 정치철학이 담겨 있다. 윤청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의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은 큰 틀에서 보자면 주권자인 시민을 위해 복무하는 일꾼들이고, 사회의 건강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한다는 점에서 언론인들의 사명 역시 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홍재의정·공직대상은 애민사상을 실천하며 탕평책을 폈던 조선 22대 임금 정조대왕의 정신을 잇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매년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들과 공직자들을 엄선해 홍재언론인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홍재(弘齋)는 조선 22대 임금인 정조대왕의 호다. 홍재에는 모든 백성을 널리 사랑하고 이롭게 하겠다는 정조대왕의 정치철학이 담겨 있다. 윤청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의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은 큰 틀에서 보자면 주권자인 시민을 위해 복무하는 일꾼들이고, 사회의 건강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한다는 점에서 언론인들의 사명 역시 다르지 않다”며 “자신이 속한 정당이나 출신 지역을 떠나 늘 경기도민들과 시민들을 위해 변함없는 열정으로 힘써 주시길 당부드린다. 홍재언론인협회도 그 길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홍재의정대상·공직대상을 수상하신 분들에게 축하의 말씀드린다. 의원들과 공직자들을 위해 귀한 시상식을 마련해 주신 홍재언론인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수상하신 분들께서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맡은 역할을 더욱 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농협(본부장 박옥래)과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부(지부장 이덕우 ‧ 남양주축협조합장)와 공동으로 20일 고양축협에서 작은사랑 큰 기쁨“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나눔축산 매칭사업(나눔축산+고양축협)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유완식 조합장을 비롯한 고양축협 임직원들과 고양축협 부녀회, 실버봉사단 등이 참석하여, 김장김치(10백만원)를 고양시,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전달했다. 박옥래 본부장은“추운 겨울이 다가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김치를 나눔으로써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전파하고자 금번 행사를 마련하였고, 경기농협에서는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나눔축산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눔축산운동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지속 가능한 선진 축산을 만들어 가기 위해 소비자, 농업인,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펼치는 범 축산업계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실천운동으로, 축산단체와 축산농가의 후원을 통하여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총괄본부장 박옥래)는 (사)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 (회장 정우숙), (사)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회장 여주현), (사)경기도원로청년회(회장 정완수) 도 임원들과 27일 3개 단체 연말 간담회 및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3개 단체 도임원들과 경기농협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3개 단체 정기이사회 겸 연말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각 단체별로 올 한해 활동보고와 더불어 ′24년도 3개 단체 공동사업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박옥래 본부장은 “2024년은 대내외적으로 많은 힘든 일이 있었다.”며“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원로청년회 3개 단체 회장님들이 농촌지역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1년 동안 열심히 봉사를 하신 덕분에 경기농협도 농협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었다. 25년에도 경기농협이 3개 단체의 든든한 동반자로 농촌의 소멸위기를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간담회에서 경기농협은 3개 단체 도임원들과 같이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시상식은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 뉴스잡 편집국장) 주최로 29일 오전 10시30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홍재의정·공직대상은 애민사상을 실천하며 탕평책을 폈던 조선 22대 임금 정조대왕의 정신을 잇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매년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들과 공직자들을 엄선해 홍재언론인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김용성 의원은 제10~11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평소에 "난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에게 우리 사회가 손을 내밀고 따뜻한 지원의 손길을 전하는 것은 난임부부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사업"이라며 한의약 난임지원사업의 예산확대 필요성을 중점적으로 제기해왔다. 또 "한일관계 개선의 선행조건은 과거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일본의 진심어린 사과"라며 역사 왜곡과 영유권 침탈을 일삼는 일본정부에 대해 저자세 대일외교를 펼치는 정부에 일침을 가한 바 있다. 그는 "현 정부가 한일관계를 앞세워 민감한 역사문제에 소극적인 대응을 보인 사이 일본은 과거사 문제를 외교갈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윤성근 의원(국민의힘, 평택4)이 제13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 주최로 11월 29일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홍재의정·공직대상은 애민사상을 실천하며 탕평책을 폈던 조선 22대 임금 정조대왕의 정신을 잇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매년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들과 공직자들을 엄선해 홍재언론인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윤성근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소방관 출신 안전 분야 전문가답게 지하 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성 확보, 화재피해주민 지원 등 일상의 평안함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윤성근 의원은 이날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큰 감격과 책임감을 느낀다. 도민의 권익증진과 지역사회의 발전이라는 사명감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왔다”며 “경기도민 여러분의 믿음과 지지를 바탕으로 더욱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재(弘齋)는 조선 22대 임금인 정조대왕의 호다. 홍재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이 제13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 주최로 11월 29일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홍재의정·공직대상은 애민사상을 실천하며 탕평책을 폈던 조선 22대 임금 정조대왕의 정신을 잇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매년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들과 공직자들을 엄선해 홍재언론인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김동은 의원은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으로서 시민의 행복한 일상과 복리 증진을 위해 현장 중심의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적극 활동해 왔다. 특히 ‘수원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촉진 지원 조례’ 제정, 주거환경개선 및 노후주택 안전대책 마련 촉구 등으로 시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동은 의원은 “오늘 이 상은 수원시는 물론 수원시의회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매진하라는 의미로 받겠다”며 “남은 임기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민의 더 나은 삶, 행복한 내일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의정활동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홍재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시1)이 제13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 주최로 11월 29일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홍재의정·공직대상은 애민사상을 실천하며 탕평책을 폈던 조선 22대 임금 정조대왕의 정신을 잇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매년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들과 공직자들을 엄선해 홍재언론인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김일중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투명한 경기교육행정과 경기도정을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이천시와 같은 도농복합 도시의 학력 편차 해소, 경기 동남부 및 북부지역 등 사각지대의 예산지원 등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힘써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일중 의원은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경기도 1410만 도민들께 ‘변합없이 한결같은 사람이 되겠다’고 약속했다”며 “경기도민과 이천시민들의 권리증진을 위해 남은 2년의 임기 동안에도 성실히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재(弘齋)는 조선 22대 임금인 정조대왕의 호다. 홍재에는 모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는 21일 3조 3,405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는 2조 8,096억 원, 특별회계는 5,309억 원으로 2024년도 대비 각각 1,582억 원과 156억 원이 증가한 규모이다. 2025년 예산안 총규모는 2024년 대비 증가했으나, 2025년 재정자립도는 32.27%로 2024년 33.68% 대비 1.41% 하락했다. 이는 자체수입 보다 각종 국・도비 보조금의 규모가 더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예산규모에 비해 시 자체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가용재원은 더 부족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해 합리적인 재정혁신을 실시했다. 먼저 보조사업을 포함한 모든 사업을 원점 재검토해 효율성이 낮고 관행적으로 편성되던 사업과 성과가 적은 사업 예산을 과감히 조정했다. 또한 일반회계 재원으로 추진하던 사업 중 기금이 설치된 사업은 최대한 기금을 활용함으로써 일반회계 재원의 지출을 최소화했다. 시는 이렇게 마련한 재원으로 고양시민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한 2025년도 예산안을 편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