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경기도 내 시·군의회 의장 25명과 김포시의원 등이 참여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1차 정례회의에서 김포서울통합의 뜻을 밝히며 김포시민의 뜻대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피력했다. 지난 14일 김포시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1차 정례회의에서 김병수 시장은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김포가 이제 막 도약하고 있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 인구가 가파르게 상승해 50만을 넘어선 젊은 도시다. 경기도에서 경기북도를 추진하고 있고, 김포는 서울과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데, 김포시민분들이 원한다면 김포시민이 원하는대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김포서울통합의 뜻을 밝혔다. 이어 김 시장은 “과거에는 김포하면 접경지에 김포평야, 김포공항밖에 없는 곳으로 인식됐는데, 지금은 한강신도시, 라베니체 금빛수로, 한강과 서해, 애기봉 전망대 등이 있는 문화관광도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우리는 김포의 독특한 장점을 잘 살려서 시민들이 자랑할 수 있는 핫플레이스로 만들어보려고 노력 중이다. 오늘 김포를 둘러보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난 15일 오전 11시 김포시 용화사와 개운사에서 개최된 봉축법요식과 연운사 문화축제에 참여했다. 김 시장은 이날 봉축법요식 축사를 통해 “김포가 큰 변화의 길목에 서 있는 현재, 변화의 동력으로 김포서울통합을 본격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혀 불교계 인사들과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김 시장은 이날 “마침 스승의 날인 오늘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했다. 인류의 큰 스승이신 부처님의 가르침도 배우고, 현법 큰 스님의 말씀에서도 늘 배우고 있다. 역사적으로 우리 민족이 어려울 때마다 불교가 국가에 큰 힘이 되어주었던 것처럼, 지난번 연등제때 김포서울통합을 응원해주신데 감사드린다. 우리 김포시는 지금 또 다시 큰 변화의 길목에 서 있다”며 연등제 당시 불교계가 김포서울통합 응원의 뜻을 밝힌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김포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한강2콤팩트시티,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가 발표됐고 5호선 최종안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런 변화의 큰 힘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도 힘모으고 있고, 김포서울통합도 본격 추진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김포시는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지난 14일 김포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식품관련 기관단체장, 식품위생영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식품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다짐하는 장을 마련했다. 기념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식품안전상식 퀴즈쇼로 꼭 알아야 할 교육을 재미있게 진행했으며, 식품위생 산업발전·음식문화개선·어린이식생활관리 유공자 시상과 연간 안전관리일정 안내 등을 통해 확실한 식품위생관리 강화를 위한 장이 됐다. 기념식을 비롯해 상식퀴즈풀기·손 오염도검사·룰렛돌리기 체험부스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 생산제품 홍보관을 마련하는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했다. 박정애 경제국장은 “우리 모두가 식품안전의 주역임을 잊지 말고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김포시가 시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음식문화 조성에 힘써 나가겠다”며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김포시가 다가오는 6월 1일~2일 양일간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열리는 ‘2024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 프로그램 사전 참가신청 접수를 13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4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은 올해 8회를 맞는 김포와 아라뱃길의 대표축제로 아라마리나를 배경으로 수상레저체험, 덕레이스, 어린이 물놀이존, 문화콘서트,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체험ㆍ이벤트 등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재미를 선물한다. 사전참가 신청접수는 ‘2024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수상레저를 사랑하는 국민은 남녀노소 모두 참여 가능하다. 사전참가 신청을 받는 프로그램은 △수상레저체험 △덕레이스 △마린랜드 △해양안전체험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환경 골든벨로 선착순 접수 마감 예정이다. 수상레저 체험종목은 총 4가지로 △SUP체험(1인승, 5천원) △카약체험(2인승, 1만원) △수상자전거(2인승, 1만원) △물총보트(2인승, 1만원)이며, 유료로 운영된다. 마린랜드 체험 종목은 △기구체험-페달보트, 워터롤러,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양성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 반대대책위원회는 기존 반대대책위원회에 주요 사회단체장까지 포함하여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고 지난 14일 양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 반대 결의대회’를 가졌다. 반대대책위에서는 지난해 8월 네 번째 신청된 양성면 장서리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사업에 대하여 한강유역환경청 앞 1인 시위, 현수막 홍보, 서명 운동 등 지속적인 반대활동을 해왔다. 이천우 반대대책위원장은 “양성면은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져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이주자가 많을 뿐 아니라, 과수․시설체소․수도작 등을 재배하는 복합영농지역이다”며 “영농환경과 주민의 건강권․행복추구권을 지키기 위해서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을 결사적으로 반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정기회의를 마친 후 노령 및 장애 등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20가구에 사랑의 손맛을 담은 반찬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준비한 반찬(△닭 감자조림, △두부조림, △미트볼, △오이무침, △청포묵 무침)을 2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건강하게 지내시라고 안부 인사를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숙 위원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한 만큼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준비했다”라며, “이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을 위로하고 돕는 위원님들의 따뜻한 봉사에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16일, 정자1동 공유텃밭에서 수확한 상추와 후원받은 라면으로 공유냉장고를 가득 채웠다.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 앞 공유냉장고는 22년 1월, 그리고 공유박스는 올해 3월에 설치되어 주민자치회와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공유냉장고·공유박스 운영 활성화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여 운영 중이다.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주민들은 여유 있는 식재료와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공유냉장고와 공유박스에 채우고 나누며 지속 가능한 공동체 문화를 실천해 오고 있다. 누구나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가져갈 수 있는 공유냉장고와 공유박스는 어려운 이웃에게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버려지는 음식과 물건을 방지하여 자원 절약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다. 최성배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주민분이 공유냉장고와 공유박스를 이용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주민과 함께 사랑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수원시연화장이 수도권장사시설협의회와 함께 전국 처음으로 장사문화와 관련된 ‘장사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 16일 공사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1시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는 ‘장사문화의 혁신적 선도 “이제는 변화다”라 주제의 ’장사 혁신 포럼‘이 열린다. 포럼은 수원·서울·인천·용인·화성 등 5곳 공공 장사시설 기관들로 꾸려진 수도권화장시설협의회가 공동주최한다. 주관은 협의회 의장사인 수원시연화장이 맡았다. 세션은 △최근 이슈인 화장 지연 대책 방안 △공공 장사시설의 새로운 장례 문화 혁신 방향과 미래 △산분장 제도화·현실화에 따른 시설구축 등 방향과 미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좌장은 권혁성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장이 맡았고 △이창원 수도권화장시설협의회 의장(수원시연화장 장장) △박문수 보건복지부 노인지원과장 △최재실 전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포럼은 장사 관련자 등 장사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창원 수원시연화장 장장은 “포럼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장사시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16일부터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위탁시설의 개방시간을 대폭 확대한다. 재단은 기존 18시까지 운영하던 수원전통문화관, 정조테마공연장, 행궁사랑채, 수원시미디어센터 등을 하절기(4월~11월) 기준 21시까지로 확대 개방한다. 확대 개방하는 시설 대부분이 수원 행궁 주변에 위치한 한옥 시설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함께 준비되어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수원전통문화관의 경우 진찬연 상설전시, 주말 예절 교육 △행궁사랑채의 경우 단청등 만들기 체험 △수원시미디어센터의 경우 미디어교육과 영화 상영 등이 운영된다. 또한 5월의 경우 지난 3일부터 시작된 ‘화성행궁 야간개장’과 오는 31일 개최되는 ‘2024 수원문화유산 야행’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시설 확대개방으로 시민들에게 공연, 전시, 문화 체험 프로그램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 개선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의 특색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재)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수원시에서 활동 중이거나 활동 예정인 관광 관련 콘텐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행궁동의 관광 콘텐츠 확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육성 사업’선정 공모를 실시한다. 본사업은 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공모사업으로 행궁마을의 역사, 문화, 인문, 시설, 콘텐츠 등을 활용한 콘텐츠를 제안하면 이를 개발하기 위한 예산과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공모기간은 5월 7일부터 27일까지이며 공모대상은 수원시에서 활동 중이거나 활동 예정인 관광 관련 콘텐츠 스타트업이다. 공모사업에 지원한 기업 중 지역성, 지속성, 경쟁력, 사업 타당성 등을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육성 사업’에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콘텐츠 개발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완성도 높은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멘토링 및 전문가 컨설팅, 홍보 마케팅 및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사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