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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살기 좋은 도시, 청렴한 도시, 안양시와 함께하는 국민연금

안양시의 안양(安養)은 ‘마음을 편하게 지니고, 몸을 쉬게 하는 것’, 만안구의 만안(萬安)은 ‘신상이 아주 평안하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지명에서부터 살기 좋은 도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의 안양(安養)은 ‘마음을 편하게 지니고, 몸을 쉬게 하는 것’, 만안구의 만안(萬安)은 ‘신상이 아주 평안하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지명에서부터 살기 좋은 도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실제로도 안양시는 케이스탯 공공사회정책연구소 등에서 전국 229개 시군구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3년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기준, 살기 좋은 도시 상위 10위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안양시는 자연환경도 빼어나다. 북쪽에는 관악산(632.2m)과 삼성산(480.9m), 남쪽에는 모락산(385.8m), 서쪽에는 수리산(489.2m), 동쪽에는 청계산(616.3m) 등 사방을 웅장한 산이 둘러싸고 있다. 시내 중심으로는 안양천과 학의천이 흐른다. 학의천은 2020년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해당하기도 하였다.

 

아울러, 안양시는 역사가 깊다. 1941년 10월 1일 서이면에서 안양면으로 바뀌었고, 1949년에는 안양읍, 1973년에는 안양시로 각각 승격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2024년 3월 1일 현재 54만 7천 명이 거주하고 있다.

 

위와 같이 안양시는 오랜 역사와 빼어난 자연환경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청렴하면서 여유를 가지고 생활하기 때문에 살기 좋은 도시로 변모했다고 생각된다. 참고로 안양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측정하는 청렴도 지수가 4년(2020~2023년) 연속 상승하고 있다.

 

이렇게 살기 좋은 안양시에 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 안양과천지사에서는 시민들 한 분 한 분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하는 한편,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추진 등 청렴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우리 지사에서는 한 분이라도 더 많은 안양시민이 노후에 연금을 받으실 수 있도록 전화, 안내문, 카톡 등으로 가입 안내하고,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서는 모바일 및 홈페이지 신청 등 비대면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기후 온난화 등으로 환경문제가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중앙공원, 예술공원 등 시 관내에서 정기적으로 쓰레기 줍기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발달장애인 지원센터와 가출청소년 쉼터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수행하고 있다.

 

이렇게 우리 지사를 포함하여 전국 국민연금공단 직원들의 다양한 노력이 최근 7년 연속 청렴도 지수 2등급이라는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참고로, 공공기관 592개 중에서 최근 3년간 청렴도 1~2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기관은 9.6%(57개소)에 불과하다.

 

앞으로도 우리 지사에서는 안양시민들에게 본연의 업무서비스를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게 제공하는 한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적극 발굴·지원하는 등 최선을 다하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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