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최영희 수원시 새빛민원실 베테랑팀장이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 주최한 제28회 민원봉사대상에서 본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21일 SBS 상암동 공개홀에서 열렸다. 민원봉사대상은 창의적인 민원 시책을 추진하고, 헌신적인 민원 봉사로 국민 편익을 증진한 공무원에게 수여한다. 최영희 팀장은 새빛민원실에서 베테랑공무원으로 활동하며 많은 민원을 해결했다. 지난해 5월 70대 어르신으로부터 “46년 전 수원에 있는 한 입양기관을 통해 입양 보낸 아들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여러 입양 관련 기관을 확인해 입양된 아들과 연결해 줬다. 또 버스정류장 이전으로 수입이 급감한 장애인 부부에게 매표소 이전을 위한 행정 지원을 했고, 아파트단지 내 지연되는 경로당 개소 민원을 관계 부서와 협의해 20일 만에 해결했다. 이 밖에도 전기차 급속충전기 설치, 도시가스 공사 지연, 단전예고 집합 상가 건물, 행려자 가족찾기 등 다양한 민원을 해결했다. 최영희 팀장은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적극행정 유공 등으로 시장 표창 등을 6회 받았고, 주민에게 감사 편지도 다수 받았다. 최영희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부모의 IB 프로그램 이해 및 소통을 위해 11월 21일 중등 IB 후보학교, 관심 학교 및 일반학교 학부모 50여명을 대상으로 IB 프로그램 이해 연수를 운영했다. ‘IB 프로그램의 이해와 공감대 확산으로 IB 학교 확산’이라는 취지로 주요 과정은 ▲ 질문과 토론으로 생각을 깨우는 IB 학교 이야기, ▲ IB 학교의 학생 성장 스토리 등 이다. 중・고교 학부모와의 관심학교 운영 경험에 대한 소통・공감 연수를 통해 관심 학교・후보 학교의 단계적 성장과 일반학교의 IB 학교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생의 삶과 연계된 깊이 있는 IB 프로그램은 학생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미래교육 학습체제의 기반이 될 것이다, IB 프로그램의 내실있는 운영과 확산을 위해 학부모 대상 맞춤형 연수를 확대하는 등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9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지역 저소득 취약 노인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취약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1,000만원을 후원해 진행됐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임직원 일동과 선배시민이 김장 담그기에 참여했으며, 김장 김치는 일산서구 취약노인 415세대에 전달했다. 김장 김치를 건네받은 한 어르신은“작년보다도 배추 값이 올랐다고 들었고, 건강도 좋지 않아 올 겨울나기가 걱정됐는데, 이렇게 맛있는 김치를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 최윤정 관장은 “금년에도 취약노인에게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감사드린다. 추워지는 날씨에 취약노인이 겨울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시특례시 삼송동종합복지회관은 지난 20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삼송지사와 함께 주거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삼송지사는 2013년부터 매년 겨울철마다 주거취약계층의 난방비부담 완화를 위해 연탄과 난방용 등유를 후원해왔으며 올해도 난방비로 사용될 기금 5백만 원을 삼송동종합복지회관에 기부했다. 기부와 함께 한국지역난방공사 임직원 30여 명이 연탄 나르기 봉사에도 직접 참여했으며,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져 연탄배달이 어려운 주거취약계층 4가구에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김규종 한국지역난방공사 삼송지사장은 “곧 다가올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올해도 어김없이 후원과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 어려운 이웃들이 난방비 걱정없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 앞으로도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삼송동종합복지회관은 매년 겨울철마다 지역사회와 함께 ‘사랑의 블랙산타’ 캠페인을 진행해 주거취약계층에게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지역난방공사에서 후원받은 기금잔액으로 13일부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일 고양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고양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덕양구보건소, 고양파출소, 고양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치매안심가맹점 및 경로당 등 고양동의 다양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고양동 치매안심마을 조성 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고양동 지역특성에 맞는 2025년 치매관리사업을 기획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머리를 맞대는 시간을 가졌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덕양구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지역보건의료 인프라와 민간자원을 활용해 고양동 주민의 국가치매관리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은 오는 30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체험 및 다양한 메이커 체험을 주제로 ‘메이커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초등 1학년부터 성인까지 300여 명을 대상으로 메이커스페이스, 서로배움터 등의 공간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체험은 ▲웹툰동화 만들기 ▲VR로 콘텐츠 만들기가 있으며, 메이커 체험 프로그램은 ▲3D펜 키링 만들기 ▲3D프린터 출력물(캐릭터) 도색 체험 ▲매듭인형 키링 만들기가 있다. 상시 체험 프로그램은 시뮬레이터 드론 비행 체험이 마련돼 있으며, 1층 로비에는 미래산업 분야의 관련 도서와 메이커 창작물도 함께 전시된다. 대화도서관 관계자는 “메이커 페스티벌을 통해 가족과 함께 메이커 문화를 체험하고 즐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9일 ‘2024년 아동학대예방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신규 위원 위촉 후 올해 아동학대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내년도 아동학대 예방·홍보 관련 시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교육과 사회적 인식 개선이 절실히 필요하며,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적절한 보호를 실시할 수 있도록 지자체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모두가 긴밀히 협조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에 위원 모두가 공감했다. 위원장인 박원석 제1부시장은 “고양특례시는 아동학대와 권리에 대한 인식개선 홍보에 초점을 두고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아동이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아동을 존중하는 긍정적인 양육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생태환경교육센터는 지역 환경 교육을 위한 14명의 자연환경해설사를 배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9월 3일부터 11월 13일까지 80시간의 교육과정, 1차 필기평가, 2차 실기평가를 실시했으며, 14명이 최종 합격했다.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과정은 생태환경교육을 위한 기본 역량으로 생태학 개론,생물자원의 이해, 해설기법과 시연 실습, 교육현장의 안전사고에 대비한 안전관리 및 응급처치 등 29강좌 80시간으로 진행됐다. 최종 합격한 14명은 환경부에서 발급하는 자연환경해설사 신분증을 발급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기후위기 시대에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시민 실천의 필요성을 전달하는 역할을 해 줄 시민 지도자 양성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필수적”이라며 "환경교육센터를 통해 시민의 환경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한 기후 행동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시민을 환경교육 지도자로 양성하고, 이들과 협력해 환경정책에 따른 생애주기별 환경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는 환경부 지정, 자연환경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9일 백석 업무빌딩 20층에서 이동환 시장을 비롯해 도시혁신국장, 관련 부서장, 킨텍스 관련자,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킨텍스 일원 지하공간 복합개발 기본구상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용역사의 진행사항 보고 및 참석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 최종보고회에서는 킨텍스역을 중심으로 킨텍스 전시장과 한류월드 원마운트까지 약 1.3km의 지하공간을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하고 특색있는 시설을 도입하는 등 복합개발 기본 구상안이 제시됐다. 현재 킨텍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컨벤션센터로 제3전시장 추가 건립을 통해 초대형 전시 공간을 확보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전시장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킨텍스 일대에서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 지정, 고양일산테크노밸리, K-컬쳐밸리 등 대규모 개발사업은 향후 킨텍스 일원의 개발수요를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이러한 개별 사업들을 연계하는 복합개발을 추진한다면 시너지효과와 함께 경제적 파급효과 또한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이러한 흩어진 사업들을 상호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시민 친화적인 공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과천시 별양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바자회 수익금 100만 원을 별양동에 기부하며 연말연시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눴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9월에 열린 ‘행복나눔 이웃사랑 바자회’에서 김, 참기름 등을 다양한 품목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기부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어 별양동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경미 별양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자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별양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임숙 별양동장은 “따뜻한 이웃 사랑을 보여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별양동 새마을부녀회는 바자회를 비롯해 복달임 삼계탕 나눔 행사, 찾아가는 경로당 여름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