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은 12월 11일,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디지털 무역을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화성 덱스터(deXter)’를 동탄2 LH 인큐베이팅센터 2층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화성 덱스터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강경성)가 주도하고 화성산업진흥원이 공동 운영하는 플랫폼으로,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상품등록 ▲디지털 마케팅 ▲디지털 무역상담 ▲디지털 무역인력 양성 등을 지원하며 디지털 무역 인프라를 통해 중소기업이 해외 바이어와 연결되고 지속적인 비즈니스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화성 덱스터는 상품 사진 촬영, 바이코리아(buykorea.org) 상품 등록 지원, 디지털 마케팅을 통한 해외 바이어 발굴 및 매칭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과 취업 준비생, 창업자를 위한 실무 중심의 디지털 마케팅 교육도 분기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지원 프로그램은 지역 중소기업들이 디지털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해외 진출을 촉진하여 디지털 무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화성 중소기업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기업들의 지원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연수의 새로운 형태를 제시한 ‘2024 비정형 학습 콘퍼런스’를 13일 개최했다. 교사의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고 교육 전문성을 높여 더 나은 학교 교육을 펼치기 위한 취지에서다. 이번 행사는 교원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고 연구할 수 있도록 ‘비정형 학습’으로 진행했다. 기존 연수의 정형화된 틀을 깨고 연수 형식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프로그램 내용은 ▲교원의 성장으로 변화하는 교실 ▲비정형 학습과 교원 전문성 신장 방안 ▲비정형 학습 추진을 위한 우리의 여정 ▲‘경기-교사 창작자(크리에이터)’ 공연 ▲운영 성과 나눔회 ▲함께 성장하는 우리(연수기관의 새로운 시도) ▲2025 교원의 자기주도적 성장 지원 방안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교사 창작자(크리에이터)’가 제작한 80편의 교육 자료를 참가자들에게 소개했다. ‘교사가, 교사를 위한, 교사에 의한’ 자료(콘텐츠)를 개발해 교사의 눈높이에 맞춰 지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연수 참석 교사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도교육청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따라 새롭게 ‘비정형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2월 13일 동두천 자연휴양림에서 동두천 및 양주 지역의 교육복지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한 사례관리 스킬 UP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배우는 사례관리를 주제로 하여 기획된 연수로, 주요 내용은 ▶사례관리의 업무추진 과정 ▶초기 상담 ▶학생 가정방문 ▶사례기록 등에 관한 사항이며, 이러한 내용은 교육복지사가 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이전에 교육복지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행정능력 스킬 UP’, ‘프로그램 스킬 UP’ 연수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사례관리 연수를 포함하여 교육복지 전문인력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 각 분야별 연수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2024년 관내 신규 교육복지사 배치가 늘어남에 따라 교육복지 전문인력에 대한 다양한 연수를 운영하여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교육복지 업무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13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30일간의 제288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별로 작성된 5건의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025년도 예산안 및 2025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을 의결했다. 이어, 의사일정 변경 동의의 건을 의결하고, 헌정을 파괴하고 국가적 위기를 고조시키는 윤석열 긴급 체포 및 탄핵 촉구 결의안을 가결했다. 2025년도 예산안 중 세입부분과 기금운용 계획안은 집행부 원안대로 편성하기로 했고, 세출부분은 3조 3317억 9612만 1,000원 중 청소년미래재단·용인문화재단 출연금, 의장·부의장·의원 공무 국외출장 등 16개 사업, 총 7억 5860만 원을 감액했다. 한편, 11월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20건, 규칙안 1건, 동의안 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의견제시 3건 등 총 29건의 안건이 가결됐으며, 11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부서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시정·처리 요구사항 432건, 건의사항 324건 등 총 756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박인철 용인특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동료의원 7명은 공조직을 이용한 사전 관권선거운동과 관변단체명을 사용해 치적, 홍보 등의 현수막을 게첩하고, 용인시 예산으로 대납한 것 등에 대한 용인시의 답변에 대해 ‘사건의 진실과 몸통을 밝혀라’ 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 11월 29일 박인철 의원은 민선 8기 이후 수년간 공무원 조직을 이용해 시장 공약이나 정책, 치적과 관련한 현수막을 유관 단체 이름으로 게첩하고 현수막 비용은 시 예산으로 집행했으며, 이는 유관 단체를 관변 단체로 전락시키는 행위임을 지적했다. 가장 중요한 공무원 중립 의무 준수와 공명선거를 방해 유관 단체를 활용해 관제 홍보를 일삼고 예산을 부적절하게 사용해도 좋다고 허락한 몸통이 대체 누구인지 또는 최소한 묵시적 동의한 사람이 누구인지 물었다. 용인시의 답변은 의원이 의정활동자료로 요청하여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확인한 결과 일부 읍면동에서 단체명의 현수막을 사무관리비로 제작한 사실을 발견했고 사실 관계로 볼 때 의례적이라는 내용으로 포장되어 돌아왔다. 읍면동에서 사무관리비로 단체명의의 현수막을 제작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의회는 12월 13일 오전 11시, 화성시 컨벤션 더힐 3층 루체홀(향남읍)에서 열린 ‘제8회 보훈 가족의 날 행사’에 참석해 보훈 가족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하여 ooo의원, 화성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경기남부보훈지청장 등 내외빈과 보훈 가족들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오늘의 평화를 가능케 했다”라며 “화성시의회는 보훈 가족 여러분의 삶이 더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행사는 화성시와 화성시보훈단체 협의회가 주최·주관한 가운데, 6·25전쟁 무공훈장 전수,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화성시지회 이상운 씨와 전몰군경유족회 화성시지회 양영자 씨가 화성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하며 그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를 받았다.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보훈 가족과 화성시 지역사회를 위한 정책 지원에 앞장서며, 과거의 희생을 기리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 공도읍 우림루미아트아파트 부녀회는 지난 12일 저소득 가정을 위한 컵라면 150박스를 기탁했다. 이춘희 회장은 “추운 겨울 한 끼 식사를 걱정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부녀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라면과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종기 공도읍장은 “꾸준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우림루미아트아파트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도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공도읍 진사리에 소재한 우림루미아트아파트 부녀회는 2023년 12월에도 컵라면 100박스를 기탁 했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밑반찬 봉사 등 다양한 지역 봉사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2월 10일 2024년 후원자·자원봉사자의 날 감사한데이“(Day)”를 진행했다. 이날 식순은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 이사장 한창섭,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관장 김덕수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의 활동 영상 시청, 꽃다발과 감사패 전달, 감사한 마음을 담은 전체 직원 감사 인사를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쇼 디자인 그룹 생동감의 재능기부를 통한 감사 공연으로 마무리 됐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김덕수 관장은 “올 한해 복지관에 따뜻한 손길을 함께 해주신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13일 개회한 김포시의회 제251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보다 나은 교육, 보다 따뜻한 돌봄, 보다 편리한 교통. 김포시정의 시작과 끝은 오직 김포시민의 편의제고”라며,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김포시만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함과 동시에 김포시민 여러분의 일상 속 행복을 안겨드리겠다”는 각오를 밝혀 김포브랜드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이 2025년 김포시 방향임을 전했다. 먼저, 김병수 시장은 “시정은 본질적으로 시민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 때론 생각이 다를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다름은 시민을 위한 보다 나은 해결책을 찾기 위한 과정이 되어야지, 시민을 혼란스럽게 하는 원인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시민들께 놓인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다. 민생사업에 대한 적기 지원 시기를 놓친다면 그 피해는 되돌릴 수 없다. 준비된 예산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게 의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 시장은 이날 2025년도 미래비전으로 ▲대도시 진입에 따른 대시민행정서비스 강화 목적 행정조직 정비로 2국3과4팀 확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대설 피해를 받은 서운면 포도농가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6일 죽산면 딸기농가 봉사활동에 이어 자발적으로 추진되는 활동으로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서운면 포도농가는 “대설 피해를 입고 큰 작업 뿐 아니라 일손이 필요한 부분이 많았는데 도와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정재영 농촌지도자 연합회장은 “안성시 농업인이 모인 농업인 학습단체로써 모범을 보이고 같은 농업인들이 피해를 입어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지역에 어려움이 생기면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