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의회는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제283회 임시회를 열고 7일 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과 일반안,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또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회부된 각종 안건을 심사하고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예산안 등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특별교부세, 특별조정교부금 등 변동사항 반영을 위해 기정예산 대비 6.03%인 641억 원이 증가한 1조 1,276억 원으로 상정됐다. 추경예산안 등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이재한·이형덕·정지혜·현충열·구본신 의원 등 5명이 선임됐다. 안성환 의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면밀하게 살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광명시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의회와 적극 소통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의회 안성환 의장은 21일 도덕초등학교 학부모로부터 학교 개교와 학교 관련 민원에 적극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안성환 의장은 지난해 도덕초 현장에서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 시공사, 조합 등과 간담회를 통해 학교 개교와 관련하여 의견을 대변하였다. 김도현 운영위원장(도덕초등학교)은 "지난해 그 무더운 날씨에 현장 간담회를 통해 학부모들의 의견을 대변해주셔서 지금의 학교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김보경 학부모 회장(도덕초등학교)은 "그동안 학교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잘 해결돼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성환 의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학교를 다녀야 하고 좋은 교육 환경에서 지낼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함께 노력해서 잘 마무리 된거 같다"며 "한해가 마무리 되는 시기에 감사패를 받아 감회가 새롭다"라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