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지난 7일 열린 제302회 의왕시의회 임시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A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재정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시장 공약 이행을 위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사용은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이에 김 시장은 "민선8기 주요 사업을 무산시키려는 의도"이며, "시민들이 오히려 피해 받을 수 있다"라며 연이은 집행부 발목잡기에 강력히 반박에 나섰다. A의원의 이 같은 발언이 사실과 다르며 즉각 답변하고자 했으나, 의사 진행과정에서 발언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이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표명했다. 의왕시는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통합재정화기금 중 90억 원을 일반회계로 전입해 공약사항인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 등을 추진하고자 시의회에 승인 요청했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각종 회계 운영의 ‘여유자금’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기금이며, 세입이 감소한 경우나 대규모 투자 사업을 추진할 필요성이 있는 경우 등에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재정상황이 좋을 때 여유자금을 적립해 재정상황이 좋지 않을 때 해당자금을 쓰도록 하는 것이 기본 취지”이며 “경기도 내 여유자금이 없는 4개시 (평택시, 파주시, 고양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31일 내손1동 주민센터에서 ‘2024년 새해맞이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해 의왕시의 미래비전을 시민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노선희 의왕시의원, 국회의원 예비후보,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장애인 복지회, 의왕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정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주요 사업 계획 설명하며, 주민과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 새해맞이 주민과의 대화’는 신년을 맞이해 각 동을 찾아가, 시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찾아가는 밀착형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다. 김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민과 약속한 81개 공약사업 중 31개 공약을 완료했으며, 의왕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공약도 최선을 다해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주요 사업 추진 현황으로 ▲주민 교류와 문화소통 공간 활성화-생활 SOC 복합화 사업 ▲백운호수 생태탐방로 전 구간 개통 ▲포일 숲속 공원 황톳길 조성 ▲의왕국민테마공원, 새터마을 쌈지공원 개장 ▲버스 노선 신설 ▲버스승강장 냉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18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단체장과의 대화’를 개최해 명품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사회단체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회단체장과의 대화'는 의왕시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50여 개 단체의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단체장 별로 다양한 애로 사항 및 건의 사항과 의견을 나누는 소통 간담회로 진행되었다. 김 시장은 민선 8기 시장으로 취임 후 1년 반의 시간동안 81개의 공약 사업을 확정해 시민들께 전달했고, 그중 29개의 공약을 마무리 지었고, 현재 공약 추진 상황은 약 28%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는 시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사업을 주로 추진했으며 ▲65세 이상 무료 버스 승차 지원사업 ▲청소년 대상 건강사업 ▲황톳길 조성 ▲진로진학 상담센터 지원 ▲GTX-C노선 착공 등 주요 사업 설명을 하며, 도시개발 사업 및 각 계층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했으며, '2024년 주요 정책' 등 시정 현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사회단체장들은 ▲저소득층 학원비 지원 범위 확대 ▲어린이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은 11일 청계동 '백운밸리 레이크포레4단지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은 ▲개회식 ▲노인강령 낭독 ▲감사장 수여 ▲격려사 ▲축사 ▲테이프 컷팅 및 현판식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학기 의왕시의장, 이종훈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장, 국회의원 예비후보,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임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백운밸리 레이크포레4단지 경로당은 아파트단지 내 402동 커뮤니티센터 1층에 개소했다. 입주자대표회에서 텔레비전, 가스레인지, 냉장고, 가구, 식탁과 소파 등을 지원하고, 의왕시에서 안마의자, 노래방 반주기, 팩스기, 한궁 등을 지원해 어르신들의 풍요로운 여가 활동과 노인복지 기반을 마련했다. 이종훈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장은 "경로당은 옛날 사랑방 문화가 발전한 거다"라며 "사랑방에 모여서 담소도 나누고, 동네 소식도 전할 수 있는 즐거운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격려사를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백운밸리 레이크포레4단지 경로당은 우리 의왕시의 110번째 경로당이다"라며 "의왕시가 전국에서 노인복지가 가장 잘되어 있는 도시라고 소문 나있다. 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13일 의왕시 택시쉼터(고천동 114-1번지) 회의실에서 열린 '의왕시 택시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관식은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학기 의왕시의장, 이소영 국회의원, 최기식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김영기 경기도의원, 김옥순 경기도의원, 박혜숙 의왕시의원, 서창수 의원, 노선희 의원, 김태훈 의원, 한채훈 의원, 경기도 k택시 운송사업조합부 이사장, 개인택시 조합장,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의왕시 택시쉼터는 고천동 114-1번지(골우물길 50)에 건축되었으며, 연면적 135㎡㎡, 부지면적 1224㎡㎡이며 총 42평평인 지상 2층 규모의 건물이다. 총 사업비 5억원(시비 100%)으로 의왕시 택시종사자 복지 및 처우 개선을 위해 건립되었다. 시설은 사무실, 회의실, 체력단련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택시종사자라면 누구나 이용 할수 있으며, 체력단련실에는 체력증진도구와 안마기 등을 배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왕시 택시 쉼터 조성 계획은 지난 22년 9월 진행되었으며 ▲23년 본예산 2억5천 편성(22년 12월) ▲실시설계 용역(23년 1월~4월) ▲용역 준공에 따른 추가 예산 5억 확보(23년 5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경기 의왕역 3층 대합실에서 '청년 3만원 교통패스' 정책 간담회를 열고 청년들을 만났다. 이날 간담회는 이소영 국회의원 사회로 '경기도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년 3만원 교통패스'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한 자리다. 본격적인 간담회 시작에 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이개호 정책위의장, 이소영 의원, 전용기 의원, 청년 참석자들이 교통대책이 적힌 피켓을 들고 "3만원 청년 패스" 외쳤다. 이 대표는 "우리가 낸 세금이 곧 정부 예산이고, 공공시설이나 교통환경 개선 비용조차도 국민들이 낸 세금이다. 우리가 주체로서 주인으로서 당당하게 요구해야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청년들과 국민들을 위해서 정부의 적극적인 경제 정책들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우리 청년들의 부담이 참으로 크다. 청년들의 일상적인 삶을 돕기 위해서, '월 3만원 수도권 청년교통버스 사업'을 준비를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을 우선해서 청년 패스 만들어서 관찰하고, 그다음에 온 국민들이 다 이런 교통 또는 이동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