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시는 지난 30일 ‘이천시 실전 체험형 청년 창업아카데미-로코노미 스케일 업!(Loconomy Scale up!)’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이천시장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네트워크 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네트워크 파티는 청년 창업가와 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경희 시장이 직접 참석자들과 소통하며 청년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져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참가자들이 그간의 교육과정을 되돌아보고 교육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프로그램에서 한 참가자는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에 자신감을 얻었고, 오늘 행사를 통해 이천시 청년 창업가들과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앞으로 다양한 업무 연계 기회가 생길 것 같아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창업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 한편 ‘청년 창업아카데미-로코노미 스케일 업’은 지역(Local)과 경제(Economy)를 확장(Scale up)한다는 의미로, 이천시 청년 창업가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며, 6월부터 9월까지 매월 1회씩 프로그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시는 지난 30일 이천시청에서 분수대오거리 교통광장 및 경관개선사업 일환으로 설치 예정인 미디어 시설물에 대해 SK하이닉스와 함께 콘텐츠 제작 및 운영에 대한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천시 김경희 시장, 엄진섭 부시장과 정책보좌관, 안전건설국장 등 이천시 관계자와 에스케이하이닉스 박용근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천시 중심 상권인 분수대오거리에 설치되는 미디어 시설물은 이천시가 원도심에 대한 활성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에스케이하이닉스가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운영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이천시는 기업 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에스케이하이닉스 앞 경충대로의 가공배전선로 지중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한국전력)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에스케이하이닉스와 함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천시는 이번 협약이 기업과 지역이 서로 상생하는 대표 사례가 될 것이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여 상호 동반자적 관계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에스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포시가 김포 관내 기업들의 유럽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고 있는 ‘2024 KOREA BUSINESS EXPO VIENNA’에 참여 중이다. 시는 이번 참여가 김포 관내 기업들의 수출 신규 거래처 발굴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기업인들과 동행한 김병수 시장은 ESG(환경·사회· 지배구조) 포럼과 글로벌 마케터 현지 미팅, 세계한인경제인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기업인들과의 행보를 같이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와 KOTRA가 주관했으며, 46개국, 89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제인 최고경영자와 차세대 경제인 850여명을 비롯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기업인, 오스트리아 정부 인사 등 30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다. 김포시에서는 이번 행사에 ㈜에이스텍코리아, ㈜트윈스, ㈜성우금속, ㈜디플럭스, 삼중티엔씨(주), 남양키친플라워, ㈜아하, 현진 CNT 등 총 8개 기업 대표인 등 관계자 14명이 참가했다. 이는 지난 7월 태국, 베트남에서 진행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0월 30일 장기도서관 대강당에서 ‘꿈과 취업을 그리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일자리센터 명사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김포시일자리센터 취업지원프로그램 중 하나로 시민들에게 취업트렌드 파악을 통하여 취업 동기부여 및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강의였다.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특강 강사로 나선 채용 마케팅 및 브랜딩 분야 기업 복성현 대표는 ▴우리의 진짜 고민은?, ▴인생의 3가지 루트 ▴돈을 버는 4가지 루트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 강점 ▴꿈을 꾸고 이루는 방법을 내용으로 90분간의 열정적인 강의를 이어갔으며 참석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에 참석한 한 시민은 “이번 강의를 통해 나의 강점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깨닫고, 직장에서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인생의 방향을 재설계하는 생각을 갖게 된 좋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앞으로도 관내 구직자들을 위해 다양한 직업교육훈련과 특강 등 일자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10월 29일(한국시간 10월 30일) LA 세계한인무역협회와 성남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0월 28일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에 이은 이번 협약은, 월드옥타 LA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성남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확대를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성남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마케팅 활성화 ▲성남 비즈니스센터(K-SBC) 홍보 및 미국 시장 진출 협력 ▲수출 유망 중소벤처기업 발굴 및 정보교류 ▲양 기관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계속해서 성남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하고 협력 국가와 기관도 확대할 것”이라며, “성남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한 ‘2024년 계량기 정기 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계량기에 대한 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계량기의 정확도를 유지하고 불법 계량기 사용을 방지하기 위하여 2년마다 실시하는 필수적인 절차이다. 정기 검사 대상은 형식승인을 받은 10톤 미만의 상거래용 비자동 저울로 ▲판수동 저울, ▲접시 지시 및 판지시 저울 ▲전기식지시 저울 등이 해당한다. 단, 상거래 및 증명에 사용하지 않는 체중계, 가정용·교육용·참조용 표기 저울과 지난해 또는 올해 검정이나 교정을 받았거나 판매를 위해 진열 중인 저울 등은 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정기 검사는 백석읍을 시작으로 각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며 합격판정을 받은 계량기에 정기 검사 합격필증을 부착하고 불합격 판정을 받은 계량기는 수리 후 재검사를 받거나 폐기 처분하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정당한 사유 없이 검사받지 않은 저울을 상거래에 사용하면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2024년 의왕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및 주간 선포식이 10월 30일 계원예술대학교 파라다이스 홀에서 열렸다. 의왕시소상공인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의 날(11월5일)을 맞아 관내 소상공인 간 결속을 다지고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모범 소상공인 유공 표창과 2024년 사업성과 및 2025년 사업계획 보고가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2024년 한 해 창의적 경영활동과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골목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14명에게 수여됐다. 조병진 의왕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경기 불황으로 소상공인이 무척 어려운 때이지만,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을 이겨내고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자”며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김영수 의왕시 부시장은 “시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다양하고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소상공인연합회는 의왕시 내 10개 상인회와 협력해 골목상권 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하며 상인회 홍보 및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오산시는 오는 2일 운암공영주차장 인근 운암뜰 연합상가를 중심으로 시민과 상권이 함께하는 ‘운암뜰 동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오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운암뜰 연합상가 번영회가 사업비를 확보해 직접 추진한다. 상가 거리에서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페이스페인팅, 타투, 팔찌 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와 아나바다 장터가 운영되고, 버스킹 공연과 즉석 노래방 등 주말 저녁 즐길 거리와 함께 운암뜰 상가에서 이용할 수 있는 행운권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혜경 지역경제과장은 “골목상권에서 자발적으로 야심 차게 준비한 만큼 이번 페스티벌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며 “다음에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이 오산시 여러 상권과 지역 경제에 활기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첫발을 뗀 ‘오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은 상권별 특색을 살린 활성화 계획을 심사․지원해 골목상권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이번 ‘운암뜰 동행 페스티벌’은 골목상권에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30일 여성비전센터에서 2024년 직업교육훈련 마지막 과정인 ‘정리수납 매니저’ 수료식 및 취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정리수납 매니저 과정은 가정관리사2급, 정리수납전문가1급·2급, 정리튜터2급 자격 취득을 포함한 정리수납 통합 전문가 양성 과정으로, 여성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개설됐다. 면접을 통해 선발된 교육생 20명은 9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 148시간 동안 집중 교육을 이수하고 전원 수료했다. 수료한 교육생들은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실습과 사진 촬영 기술 특강을 받을 예정이며, 정리수납 서비스, 전문 강사, 창업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센터는 수료식에 이어 2개 기업이 참여한 취업설명회를 열어 수료생들의 호평을 받았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는 오는 11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2024 하반기 협동조합 설립준비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협동조합 설립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와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동조합은 설립 신고 등 사전 행정절차가 필요하고, 설립 이후 운영 과정에서 주식회사와 차이가 크기 때문에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협동조합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11일은 사회적경제 개념과 협동조합 가치 등의 기본적인 개념부터 협동조합 운영철학 등을 기업사례를 통해 공부한다. 12일에는 협동조합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정관과 설립 절차에 대해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 신청은 11월 6일까지 온라인, 이메일 등으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