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최근 한대협 회원사 소속 소장 두명이 새 생명을 맞이 했다. 부평 검단대리점 전현호 소장과 안산 고잔대리점 신의진 소장의 가정에서 소중하고 건강한 아기들이 태어났다.
한대협은 지난 3월 11일 정관 개정을 통해 출산축하금 제도를 도입했으며, 자녀 출산 후 출생신고를 기준으로 100만원씩 지급하고 있다. 이번 출산은 정관 개정 이후 협회 내 첫 출산이라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안산 고잔대리점 신의진 소장은 "한대협에서 출산 축하와 함께 100만원이나 되는 출산축하금을 지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기뻤다. 축하금을 좀 더 의미있게 사용하고 싶어서 50만원을 보육원에 기부했다."며 "육아는 힘들지만 아이 덕분에 집안 분위기도 밝아지고 많이 웃게 된다."고 기쁜 소감을 전했다.
부평 검단대리점 전현호 소장은 "생각지도 못했던 출산축하금을 받아서 너무 감사했다. 첫 아이라 경황이 없고, 한 아이를 좋은 사람으로 성장시켜야 한다는 부담감과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더 열심히 일하고 축하해주신 만큼 건강하고 지혜로운 아이로 잘 키우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한대협 오문우 회장은 "아기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출산과 육아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며 "한대협 회원사의 출산축하금 등 다양한 복리 증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에서 지급한 출산축하금은 회원사의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며,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현시대에 아이 탄생의 기쁨을 전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활성화에 동참한다는 큰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