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의회 유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봉담병·기배·화산)이 25일, ‘2024 정조대상-의정분야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롤링힐스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정도(正道), 정언(正言), 정론(正論)의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화성시 지역대표 언론사인 화성투데이가 창간 7주년을 맞아 정조대왕의 사상을 기반으로 화성시를 이끌어가는 지역의 일꾼을 발굴하여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의정분야 등 총 10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유 의원은 제9대 화성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과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시민의 뜻을 반영하고 지역 발전에 헌신해 왔으며, 특히 지역의 주요 문화재 발전을 위한 역사 연구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화성시의 건전한 재정 확보 방안 마련과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확립하고, 각종 조례의 제·개정과 안건 심사로 화성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 서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 의원은 “화성투데이 창간 7주년을 맞아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취임 100일을 맞은 배 의장은 "짧지만 숨 가쁘게 달려온 100일 이었다. 소통과 화합의 의정활동으로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였고, 제가 앉은 이 자리가 얼마나 막중한 역할인지 새삼 큰 책임을 느끼는 시간이었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먼저 배정수 의장은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으로 일할 수 있도록 믿고 기회를 주신 103만 화성시민과 선배·동료 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했다. 지방의회는 민심을 받들고 민의를 대변하는 역할을 한다. 배 의장은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세심한 정책을 통해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자 애쓰고 있다"고 피력했다. 또한 "의회는 집단적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곳인 만큼 많은 사람의 의견을 들을 것"이며, "무엇보다 스물다섯 명의 의원 전체를 대표하는 의장으로서 중심을 잘 잡고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지방의회 의원들은 시민의 대변자로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공통된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 당 구분 없이 오직 시민의 행복과 화성시의 발전을 위해 일하자는 것이 후반기 의장으로서 배정수 의장의 목표이다. 배 의장은 지역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4일 화성예술의전당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 김종복 위원장, 이용운 부위원장, 김상균, 명미정, 위영란, 차순임 의원은 내년 준공 예정인 화성예술의전당 건립현장을 방문하여 건립 현황을 점검했다.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은 “공연장의 부족한 주차시설 확충을 위한 대책을 조속히 수립하고, 수준높은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공연과 더불어 언제든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시민의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개관까지 차질없는 공사 진행을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화성예술의전당은 화성시 오산동 567-3번지, 동탄2지구 자라뫼 공원 내 연면적 14,336.5㎡ 규모로 조성되며 1,466석의 대공연장과 231석의 소공연장, 1200여석의 야외공연장 등의 시설을 갖춰, 2025년 5월 준공 이후 2026년 정식 개관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의회는 10월 23일, 화성시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봉담읍)에서 열린 2024 소공인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지역 소공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 소공인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는 소공인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발판이다”라며, “소공인들이 화성의 미래를 밝히는 별처럼 빛날 수 있도록 화성시의회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는 지역 소공인 2개 업체의 성과 발표와 우수 소공인 시상식, 경매 등이 진행됐다.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소공인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의회는 10월 23일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의 24-25 시즌 홈 개막 경기(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화성시민과 함께 선수들을 응원했다. 개막식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형일 IBK 기업은행 전무이사 및 배구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개막 경기로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과 현대건설이 맞붙었다. 배정수 의장은 경기 전 축사를 통해 “승리와 우승도 좋지만 선수들이 부상 없이 안전하게 시즌을 치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라며, “특례시로 출범하는 화성시와 함께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도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스포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또한 화성시와 연고지 협약을 맺은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과 함께 지역 내 체육 인프라 확충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의회 명미정 의원(국민의힘)은 10월 21일, 경기도교육청 대강당에서 ‘경기도 유보통합의 추진 현황과 정책방향 모색’을 위해 정책 토론자로 나섰다.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에서 주관한 정책토론회는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 힘)이 좌장을 맡았고, 한국유치원연합회와 어린이집연합회 등 관계자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이날 명미정 의원은 ▲ 유보통합의 의미, ▲ 현대사회의 결혼과 출산, ▲ 영유아 교육환경 조성, ▲ 생애주기별 교육 지원, ▲ 차별없는 양질의 교육 강조, ▲ 지역특성을 고려한 교육·보육 시스템 마련 등 유보통합의 주요 쟁점에 대해 언급했다. 명의원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유보통합의 비전이 ‘아이가 행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라며, 아이, 부모, 국가가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정책 수요에 맞게 제도가 마련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지방정부, 교육청, 학부모 커뮤니티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지역 특성에 맞춘 교육·보육 시스템을 마련하고 지역 인프라 강화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명미정 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19일 토요일, 화성시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화성시 청소년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 이용운 부위원장, 김상균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참여자치기구 활동 청소년, 화성시청,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등 청소년 정책 업무관계자가 함께 하였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삶 속에서 느꼈던 화성시 정책에 대한 의견제와 질의응답, 청소년들이 생각하고 있는 정책제안을 진행하면서 시정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회의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청소년문화시설(놀터)과 가로등과 같은 도시기반시설, 대중교통의 문제점을 꼬집으며, 화성시 동·서 균형발전 문제를 청소년들이 어떻게 바라보고 생각하고 있는지 의견을 내놨다. 청소년들은 김종복 위원장은 “우리가 그동안 생각해왔던 것과 청소년들이 삶 속에서 느끼는 균형발전이 조금 다른 느낌으로, 균형발전의 정도를 어떻게 평가해야 할지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들과 소통하며 화성시가 더 나은 정책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의회는 10월 20일, 제19회 화성시배드민턴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화성시 실내배드민턴장)에 참석하여 화성시 생활체육을 향한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을 보냈다. 이번 대회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김영수, 김상균, 오문섭 의원을 비롯해 1,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이 모여 이렇게 교류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만들어진 것이 기쁘다.”라며, “모든 선수들이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화성시의회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주관한 화성시배드민턴협회는 3,000여 명의 회원과 함께 배드민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화성시의회도 이에 발맞춰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장려하고, 다양한 체육 행사를 통해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의회는 10월 20일, 화성 3·1운동 만세길 걷기 행사(쌍봉산 근린공원)에서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김종복, 이용운, 조오순, 김경희, 송선영, 이해남 의원을 비롯해 광복지회장, 삼괴중·고등학교 교장, 지역 주민 등 450여 명이 참석하여 당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념했다. 배정수 의장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3·1운동 만세길은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한 피와 땀이 서려 있는 길”이라며, “이 길을 걸으며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그 정신을 후손들에게 전해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쌍봉산 근린공원에서 출발하여 김연방 묘소까지 이어지는 5.9km의 구간으로 진행되었으며, 체험 부스와 역사적 해설을 통해 시민들이 화성 3·1운동의 의미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3·1운동의 유산을 보존하고 기념하며, 시민들에게 그 의미를 전하기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의회는 10월 19일, 제8회 정남 어울림 갈대숲축제(용수교 둔치 체육시설 일원)와 제8회 동탄2동 탄요축제(솔빛공원), 동탄6동 여울愛 축제(여울공원 음악분수)에 참석해 지역 공동체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김종복, 이계철, 이은진, 이용운, 김상균, 송선영, 오문섭, 이해남, 전성균, 차순임, 최은희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이 함께했다.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은 “이번 주말에 열린 다양한 축제에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화성시의 문화와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분들과 자주 만나 뵙고 소통하며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8회 정남 어울림 갈대숲 축제는 갈대숲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행사로, 국회의원, 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정남면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공연, 체험 부스, 그림 공모전 등이 진행되었다. 이어 참석한 제8회 동탄2동 탄요축제는 지역주민들이 함께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