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가 중대 재해 없는 안전한 산업현장을 만들기 위해 ‘5월 노동안전의 날’ 행사를 연다. 경기도는 매월 캠페인과 합동점검을 실시중이다. ‘노동안전의 날’은 사업주·노동자 안전 인식개선과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 캠페인과 합동점검 등을 함께 진행하는 행사다. 도와 시군 그리고 유관기관이 매월 첫째 주 수요일마다 4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실시한다. 올해 두 번째 ‘노동안전의 날’ 행사는 8일 고양시 주교동 소재 광성종합건설㈜의 오피스텔 신축공사 건설현장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박원석 고양부시장, 조남식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장, 이주갑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장을 포함해 시군에서 활동하는 노동안전지킴이 20여 명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전장비 전달식, 사업장 위험요인 합동점검, 건설현장 점검결과 강평 등의 시간을 가졌다. ‘안전장비 전달식’을 통해 경기도에서 ‘중대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 차원에서 건설현장 노동자들의 안전 활동 강화와 안전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기 위하여 소화기, 방진마스크, 쿨토시 등을 배부했다. &nbs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군 소재)은 시민의 건강한 가족여가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2024년 새콤달콤 우리가족 딸기수확체험”을 성황리에 마쳤다. 금년도 체험은 딸기 출하 시기가 점차 빨라지는 추세를 고려하여, 전년도 대비 1~2주 서둘러 진행됐으며, 5주간 주말을 이용하여 59가족 228명이 참여했다. 매해 모집인원을 초과하는 신청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합리적인 참가비와 알찬 일정이 요인으로 분석된다. 사업 담당자는 많은 관심과 참여에 대한 감사와 더불어, “시민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고,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의 특색을 살리는 사업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오산시는 9일 오색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각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 조사관들이 지역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고충 민원을 직접 상담하고 가급적 현장에서 민원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 상담 제도이다. 상담 분야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18개 분야로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조사관의 상담이 진행된다. 소상공인진흥공단, 신용회복위원회, 변호사가 함께 참여해 서민금융, 신용회복, 생활법률 상담도 이뤄질 계획이다. 각급 행정기관, 공공기관, 지자체 등의 처분과 관련해 고충이나 불편을 겪고 있거나 건의 사항이 있는 경우 기타 법률상담 등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부천시의회가 5월 8일부터 5월 14일까지 제275회 임시회를 연다. 최성운 의장은 8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지난 4·10 총선과 시의원 보궐선거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최 의장은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출퇴근길에 만난 많은 시민들의 염원과 우리에게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달 열린 상반기 청소년의회교실에 총 177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해 모의의회를 체험했으며, 아이들이 낸 안건 중에서는 학교 운동장과 체육관 이용에 대한 내용이 많았음을 알렸다. 최 의장은 “지역주민들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시설 개방을 원하고 있지만, 현재 개방률은 아쉬운 실정”이라며 “민간의 재정적·인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학교 측의 부담을 덜어 줄 안전장치 보완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달라”라고 요구했다. 최 의장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재난안전관리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 대상으로 “학교 수목관리를 위한 나무병원 제도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3. 6. 28.에 시행된 ‘나무병원제도’에 대하여 중요성과 실행의 이해를 제공하는 시간으로 전문 자격을 갖춘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학교 수목·조경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에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자 연수를 실시했다. 특히 연수 대상자를 관내 학교까지 확대하여 평소 학교가 수목·조경에 대해 가진 궁금증을 해소하게 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 비전문가의 부정확한 진단, 부작용 등으로 인한 수목 피해를 최소화하고, 올바른 수목·조경 관리로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조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나무병원제도는 단순히 나무를 관리하는 기술을 넘어 조경을 관리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법을 가르치는 교육적 가치가 있다 생각하며, 이러한 연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우리 교육 공동체가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7일 2024 성남 디지털 교육 사업 운영교 업무담당자 협의회를 실시했다. ‘하이러닝’은 미래교육을 지향하고 교사의 수업 설계와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경기도교육청 AI 기반 교수·학습 플랩폼’이다. ‘하이러닝 및 에듀테크 활용을 통한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해 디지털교육 사업 운영교(52교)의 업무담당자 협의회를 진행했고, 특히 관내 7개교의 하이러닝 선도학교 운영 현황 및 사례 나눔을 통해 하이러닝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운영 활성화를 지원했다. 앞으로 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 터치교사단, 에듀테크 활용 지원단을 중심으로 하이러닝 맞춤 지원단을 구성하고, 하이러닝 선도학교의 정기적 사례 나눔, 교원 대상 하이러닝 연수, 학교별 찾아가는 연수 등을 통해 관내 모든 학교에서 하이러닝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이 실현되고 이것이 선순환되는 교육 문화가 조성되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찬숙 교육장은 “하이러닝을 활용하여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추동해 모든 학생들의 개별 맞춤형 미래교육이 실현되는 성남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 신봉동·동천동·성복동)은 8일 용인특례시 수지구 신봉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봉동 어버이날 감사의 마음 나눔’ 행사에 참석해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신봉동 통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용인이씨 신봉리 참의공파 종회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관내 경로당에 떡과 과일이 제공됐다. 강웅철 의원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이런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준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경로효친 사상을 일깨우고 이웃사랑과 나눔의 손길이 널리 퍼져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5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강웅철 의원을 비롯해 김창회 신봉동장과 이미숙 신봉동 통장협의회장, 이종학 용인이씨 신봉리 참의공파 종회장, 강무웅 대한노인회 용인수지구지회 신봉동 분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지난 8일 정책연구용역인 '지방분권을 위한 재정거버넌스의 혁신' 착수 보고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본 연구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자율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지방의회의 견제와 감시에 필요한 거버넌스 구축과 관련한 제도적 방안을 살펴보고자 마련됐다. 연구책임자인 포용재정포럼 김유찬 책임연구원은 “재정거버넌스의 문제는 재정에 대한 권한과 의무를 어떻게 나누느냐에 따라 달라지며, 본 연구에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의 역할배분과 중앙과 지방에서 각각 정부와 의회 간의 역할 배분에서 연구의 시작점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기 의원은 “지방정부가 재정 자율성에 기반한 정책을 수행함에 있어 절차적 정당성에 근거해 자원 배분과 산출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중앙정부에 집중된 재정 권한을 지방정부로 이양하는 데 있어 재정거버넌스의 혁신에 대해 고민하는 이번 연구가 큰 마중물이 되리라 본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본 정책 연구는 4개월 동안 진행되며, 6월 말 중간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이 5분 발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제안한 ‘경기도형 생성형 AI 데이터플랫폼’ 구축을 위한 첫걸음이 시작됐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2024년 본예산심의를 통해 관련 예산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경기도형 생성형 AI 데이터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전 컨설팅이 오늘(8일) 14시에 개최된다. 전석훈 의원은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본회의 5분 발언과 경제노동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인파관리시스템 등 빅데이터의 활용과 연계의 필요성을 역설해 왔다. 오늘 착수보고회를 기점으로 ▲ 공공데이터 생산부터 활용까지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반 강화 ▲데이터의 체계적인 수집-저장-가공을 통한 민원인이 필요로 하는 현안의 AI 기반 데이터 제공 서비스 도입 ▲데이터의 실시간 자동 갱신 및 통합·연계 관리의 구체적인 방안이 수립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기도민은 한 곳에서 최신 데이터를 확인하고,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통한 민원서류 작성 등의 활용은 물론, 위험 상황에 대한 ‘안전존 알림이’, ‘AI 어르신 돌봄이’ 등의 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은 지난 5월 8일,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행사에서 '어르신이 행복한 동두천'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 김승호 의장은 동두천시의 노인복지 정책과 노인복지관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자신이 살아온 삶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들려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 특강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김승호 의장의 강의에 큰 호응을 보이며, 동두천시의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승호 의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