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8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인적 안전망 강화를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통장 등 지역주민으로 구성되며 경제 및 정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가구를 찾아내 제보하고, 위기가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등 지역 내 복지안전망 역할을 한다. 이번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정의와 역할 △위기가구 제보 방법 △ 수원새빛돌봄서비스 안내 △ 우만1동 복지톡 가입 △고위험가구 일촌맺기 참여 안내 △ 온수원앱 설치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으로 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활동 역량을 키워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보다 활성화 하는 데 그 취지가 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우만1동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은 “오늘 배운 온수원앱을 일촌 맺은 어르신을 찾아가 직접 깔아 보겠다”며, “혼자 사는 분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제보하는데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도움을 주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 앞으로 인적 안전망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지난 7일, 수원특례시 팔달구 고등동 경로잔치가 고등동경로잔치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국회의원, 시도위원, 구청장, 유관기관장 등 많은 내빈과 화서1동 단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경기교총웨딩하우스에서 성황리에 추진됐다. 고등동에 거주하는 74세 이상 어르신 1,530여 명을 초청해 추진된 이번 경로잔치는 식사 대접과 함께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순서들로 채워졌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을 시작으로 시립고등행복어린이집 아동 율동 등 흥겨운 시간과 함께 효행자 및 노인복지 기여자 표창, 장수 어르신께 기념품 전달,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등 내빈 축사가 이어졌으며, 지역 가수 공연 등이 더해졌다.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가족·이웃과 정겨운 대화 속에 식사를 나누며 준비된 순서 하나하나에 커다란 웃음과 박수로 함께 했다. 행사를 주관한 정병철 고등동경로잔치추진위원장은 "평일이라 자녀가 찾아오기 어려운 어버이 날을 어르신들이 풍성하고 흥겹게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주신 동 단체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내년에도 어르신들이 즐기실 수 있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과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사랑 나눔 반찬’ 후원에 참여한 매교동 내 5개 참여 음식점과 ‘사랑 나눔 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 5개 참여 음식점은 올해 1월부터 3회 이상 ‘사랑 나눔 반찬’ 사업에지속적으로 식품 기부를 추진해 저소득 이웃에 대한 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에 이를 인증하는 ‘사랑 나눔 가게 현판’을 전달해 후원 참여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사랑나눔반찬 후원을 받으시는 분들이 늘 건강 하시길 바라며 후원에 참여해 주신 분들 덕분에 마음이 든든하다”고 전했다. 유재구 매교동장은 “올해 시작부터 ‘사랑나눔가게’로서 함께 해주신 각 음식점 대표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자원 발굴로 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다각적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행궁동은 마을 간호사가 지역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우리 동네 건강지킴이’를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우리 동네 건강지킴이’는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간호직 공무원이 마을 간호사가 되어 어르신들이 자주 모이시는 곳에 방문해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등 기초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3월 8일 남수연화 경로당을 시작으로 4월 23일 신풍경로당, 5월 8일 신안경로당으로 이어졌다. 특히, 지난 8일 신안경로당에서는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진행하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연계해 어르신들의 정신·신체 양면의 건강검진이 가능하도록 진행했다. 참여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면서 병원에 가는 게 필수지만, 번거로운 것도 사실이다. 이렇게 직접 찾아와 치매도 예방해 주고 기초 건강검진까지 해줘서 놓치지 않고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어 유용하다”고 말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찾아가는 건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8일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청렴 의식 향상을 위해 ‘도전! 팔달구 청렴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날 팔달구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강사인 김제훈 강사를 초빙해 청렴교육의 전문성은 높이고, 기존의 강의형 교육과는 달리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며 퀴즈를 맞추는 ‘청렴골든벨’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공무원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어려운 청렴 지식을 직원들이 서바이벌 방식을 통해 친숙하고 재미있게 청렴을 배우는 계기가 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도 직원들을 격려하며 교육에 참여했다. 최종적으로 우만1동 김광희 주무관이 최종 골든벨을 울리고, 팔달구 직원들이 다함께 청렴 의지를 다짐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공무원들에게 있어 청렴은 필수적인 덕목이다.이번 교육으로 헷갈리기 쉬운 청렴 수칙을 배워 실무 수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팔달구 전 직원들은 구민들을 위해 성실한 공무 수행과 더불어 청렴한 행정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연천군 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의료취약계층 50가구를 가가호호 찾아가 ‘건강꾸러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미산면 주민의 건강과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건강꾸러미에는 주간 약 달력(하루에 복용할 약을 일주일 단위로 보관할 수 있는 달력), 한방파스, 모기약, 카네이션 화분이 담겨져 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방문하여 안부확인을 했다. 심명숙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웃사랑을 함께 나누고자 건강꾸러미를 지원하게 됐으며 앞으로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사회적돌봄을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순미 미산면장은“함께 나누는 기쁨을 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느끼고 있으며 기부금이 필요한 곳에 널리 쓰이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연천군 왕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왕징면 거주 홀로사는 어르신 20가구를 방문해 밑반찬꾸러미, 삼계탕, 카네이션바구니를 전달하는 사업을 실시했다. 매년 왕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의미로 왕징면에 거주하는 홀로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고독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고자 카네이션을 포함한 선물을 준비하여 배달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정건성 민간위원장은 “독거어르신들에게 일일 자녀가 되어 작은 정성을 담은 선물을 전달했는데,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희 위원들이 더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 들었다. 앞으로도 왕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방문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홍현달 왕징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장님 비롯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연천군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제31회 연천 구석기축제와 연계해 ‘연천 임진강 두루미마을 생태녹색관광 프로그램 홍보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연천 중면 삼곶리와 횡산리는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태녹색관광마을로 선정되어 인문생태학산책 프로그램으로 연천군의 인문, 생태 자원을 활용한 ‘밸런스 두루미 만들기’, ‘미수 허목 페이퍼 토이’를 개발했다. 이를 홍보하기 위하여 연천군은 마을주민들과 함께 4일간 연천 구석기축제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했고, 체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도 실시했다. 준비한 체험키트 1,120개가 모두 소진됐을 만큼 밸런스 두루미 만들기 프로그램은 행사장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군 관계자는 “홍보부스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향후 중면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5월 9일부터는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역량강화를 실시하여 생태녹색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연천군청 사이클팀이 3~4일 말레이시아 네게리셈빌란주 벨로드롬 경기장에서 진행된 아세안 트랙 시리즈 1&2 대회에서 입상했다. 5월 3일 치러진 아세안 트랙 시리즈 1 남성부 대회에서는 제외 종목에서 박상훈, 주소망 선수가 각각 1, 2위를 스크래치 종목에서는 박상훈, 배형준 선수가 각각 2, 3위로 입상했으며, 그 외 이효진 코치(여성부), 김재현 선수가 각각 제외 종목 7위, 9위를 기록했다. 다음날 이어진 아세안 트랙 시리즈 2 남성부 대회에서는 박상훈 선수가 제외 종목 1위로 전날 대회에 이어 정상에 올라 처음으로 나간 국제대회에서 다수의 입상을 하는 등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었다. 그 외 남성부 배형준 선수가 제외 종목 5위, 포인트 종목 4위를 여성부에서는 이효진 선수가 제외 종목 6위, 포인트 종목 7위를 차지하며 첫 국제 대회를 마무리했다. 연천군청 사이클팀 배현기 감독은 “해외 경기장에서 연천의 이름이 불린 순간이 감동이었다”며 “국제대회 출전에 도움을 주신 연천군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번 국제 대회 출전 경험을 바탕으로 바로 이어질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연천군은 7~8일 연천수레울체육관에서 ‘2024 제3회 연천군수배 전국 장애인당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연천군장애인체육회·경기도장애인당구협회· 연천군장애인당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연천군 · 경기도장애인체육회 · 연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후원으로 열렸다. 이날 김덕현 연천군수(연천군장애인체육회장), 심상금 군의회의장, 최용만 군체육회장, 임재화 군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등 3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220여 명의 선수와 심판,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3쿠션 단일종목으로 스탠딩(BIS) 남자 개인전, 휠체어(BIW) 남자 개인전, 여자(BIS/BIW통합) 부문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짝을 이뤄 출전하는 어울림 단체전 경기로 진행됐다. 대구시에서 참가한 한 선수는 “매년 청정지역 연천에서 좋은 인프라와 장애인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 그리고 친절한 군민들까지 만날 수 있어 너무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며 내년 대회 재참가를 다짐하며 소회를 밝혔다. 김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