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가평군은 ‘2024년 가평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접수가 8일부터 시작됐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경영환경개선사업은 노후 점포 정비를 통해 관내 소상공인의 지속경영 및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생산성본부와 업무 협약을 통해 실시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내부 인테리어, 옥외광고물 교체, CCTV 설치, 안전·위생 설비, POS기기 구매 등을 지원한다. 지원액은 업소당 최대 500만원으로 지원한도 초과분 및 부가세는 본인 부담이다. 지원 대상은 가평군 관내에 사업자 등록을 하고 사업을 경영하며, 사업자등록증 상 개업연월일이 2023년 12월 31일까지인 2023년 총매출액 10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다. 접수기간은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이다. 현장접수는 가평군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가평읍 보납로 12, 구KT&G 건물 1층)이고, 우편으로는 한국생산성본부 소상공인성장센터(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5가길 32 한국생산성본부 9층)로 하면 된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가평군 청평면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7일까지 6일 동안 접경지역 지정촉구 범군민 서명운동 추진에 대한 마을순회 설명회를 모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마을순회 설명회는 6일 동안 관내 마을회관 등 24곳을 방문해 총 745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접경지역의 의미와 접경지역 지정 추진상황, 각종 지원 혜택 등을 자세히 설명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순회 설명회를 접한 주민들은 “무작정 서명부를 들이밀어 난감한 적이 있었는데 사전 설명을 통해 접경지역 지정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주변에 많은 홍보는 물론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앞으로도 모든 주요사안에 대해 주민들의 알 권리를 존중하고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행정으로 지역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가평군은 개인서비스요금의 가격안정을 유도해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자 2024년 착한가격업소에 참여할 업소를 신청 받는다. 군은 착한가격업소에 대해서는 현판 게시는 물론, 쓰레기종량제봉투와 필요 물품 등을 제공하고 공공요금 감면 혜택 제공도 검토중이다. 모집대상은 사업자 등록 후 6개월 이상 영업하고 관내에 소재한 외식업소 및 개인서비스업소이다. 모집기간은 8일부터 오는 21일까지이며, 접수처는 가평군청 소상공인지원과(가평군 가평읍 석봉로191번길 10, 가평군청 2청사 2층)이다. 현장접수와 우편접수(마감일까지 우편도착분까지)만 가능하다. 신청 서류로는 지정신청서(군청 홈페이지에 등록), 사업자 등록증 사본, 지방세 완납증명서, 위생등급결과서 각 1부를 첨부해 접수하면 된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가평군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한석봉 체육관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가평군노인복지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서태원 가평군수, 최정용 가평군의회 의장, 장동원 대한노인회 가평군지회장, 최춘식 국회의원과 임광현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과 관내 어르신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는 가평군노인복지관 사물장구학과 공연과 가평군 홍보대사 이가연의 공연을 시작으로 흥을 돋우었다. 이어 1부 기념식에서는 효행자 및 장한어버이 유공자 20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기념사와 축사, 군수 내외 및 주요 내빈이 어르신들에게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큰절을 올리고, 어버이날 노래를 다함께 불렀다. 이날 유공자 표창은 조종면 박경철 씨 외 2명이 효행자 도지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또 가평읍 이형숙 씨 외 9명이 효행자 및 장한어버이상 군수 표창을 받고, 군의회 의장 및 국회의원 표창은 청평면 이교상 씨 외 6명이 수상했다. 이어 열린 2부 문화공연은 초청가수 송대관, 호별, 남산, 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가평군이 ‘힐링과 행복, 하나되는 가평특별군’이란 핵심가치를 높이기 위해 23년 만에 군 대표 상징물 개발에 본격 나섰다. 군은 9일 가평을 대표하는 상징물(CI)과 브랜드 이미지(BI) 개발 착수보고회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기존 CI는 군 상징성이 모호하고 기존에 개발된 브랜드들과의 통일된 방향성이 없어 이미지가 혼선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가평 도시의 비전 및 방향을 함축하고 통합할 수 있는 방향으로 CI와 BI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과업의 세부계획 및 개발목표를 공유하고, 타시군 사례를 통해 CI개발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가평의 핵심가치인‘힐링과 행복, 하나되는 가평특별군’이란 슬로건과 가평 군민 및 방문객 관점의 핵심키워드를 도출해 가평군을 대표하는 특색있는 브랜드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서태원 군수는 “군정 비전인 ‘자연을 경제로 꽃피우는 도시, 가평’을 토대로 ‘4계절의 가평, 마음을 채우는 사계’라는 브랜드 컨셉을 제시해 본격적으로 가평 CI 개발에 나섰다”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가평군이 멘토·멘티 결연식과 현장 컨설팅 등을 통해 전국 최고 품질의 가평사과 생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일 전국 최고의 가평사과 생산을 위해 서태원 군수와 가평사과연합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고(탑) 가평사과 생산을 위한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연식은 가평사과연합회가 자체적으로 우수농가와 일반농가간 멘토·멘티를 맺어 고품질 재배기술을 주고 받기 위해 실시했다. 가평군과 가평사과연합회는 이번 결연식을 통해 사과농가의 저변확대, 기후변화에 적합한 수종갱신, 재배법의 신기술 도입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사과연합회는 이번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연합회 스스로 1,000여만 원의 자조금을 확보하는 등 ‘전국최고(탑) 가평사과’ 생산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군 차원에서도 ‘2024년 고품질 사과 안정생산 현장 컨설팅’ 등을 통해 고품질 가평사과 생산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올해 상반기(4월 29일~5월 10일)와 하반기(9월 30일~10월 11일)로 나눠 60농가를 대상으로 농가별 현장방문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소재 무무꽃집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매달 꽃다발을 정기 후원한다. 강연서 대표는 “어르신들이 생신에도 외롭고 적적하게 보내실 거 같아 화사한 꽃과 함께 조금이라도 마음의 위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가운데 지역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관내 후원업체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홀로 사시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살피는데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는 매달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생신밥상 행사를 진행해 왔으나 식사뿐만 아니라 좀 더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 드리기 위해 무무꽃집의 후원을 받아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에게 축하인사와 함께 꽃다발을 전달해드릴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관내 고시원과 반지하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사업은 최저주거기준에 미달되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에게 저렴한 임대주택을 지원함으로써 주거안정과 주거상향이동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즉 반지하 등 재난 및 재해 위험이 다분한 세대에 대해서 지자체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그리고 유관기관이 협업하여 안전한 주거지를 찾아주는 사업이다. 현재 수원시의 경우 LH수원권주거복지사와 연계해 LH매입임대 혹은 LH전세임대를 공급하고 있다. 24. 2. 27. 이후 매입임대주택에 대한 입주신청 과다로 신규대상자 접수를 잠정 중단하고 있으나 전세임대주택은 공급 가능하다. 매탄3동은 타 지역에 비해 반지하 주택이 밀집되어 있어 이에 대한 수요는 많으나 제도를 알지 못하여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이 발견됐다. 이에 건강복지팀과 협업하여 관내 주거취약계층을 적극 발굴 및 신청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2024. 1. 1.부터 2024. 5. 7.현재 발굴된 주거취약계층은 총 15세대이며 이중 실질적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사랑하리!나누리!행복하리!”반찬 나눔 특화사업 행사를 진행했다.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 대상자, 사례관리 대상자,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25가구를 선정하여 직접 조리한 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아침부터 함께 모여 소불고기, 우엉볶음, 청경채 무침, 얼갈이된장국 등을 정성껏 조리하고 오후에는 배달조를 편성하여 직접 배달하며 대상자 가정의 안부를 확인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선오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 가득한 반찬을 드시고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함께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반찬 정기 나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8일 청사 내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자체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실질적 서화, 화재 통보, 피난 훈련 등을 통해 직원들의 화재 초기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화재 발생 시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자 실시되었다. 훈련에 앞서 광교1동은 훈련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안전교육 영상을 시청하고 소화기 사용 방법 등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근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직원들의 소방 안전의식을 높였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안전교육과 훈련을 통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직원들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