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가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화성시 시정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명근 시장을 비롯해 이민상 시정자문위원회 위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화성시 시정자문위원회는 시정 비전과 목표, 추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정책 분야별 전문가와 실무경험자로 구성된 자문기구이다. 1부에서는 자치행정·교육복지·경제환경 등 각 분야 전문가 4명을 위촉했으며, 이후 간담회 시간을 통해 화성시 발전을 위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용주사 주지 성효스님 ▲조승문 前킨텍스 부사장 ▲송기출 법무법인 신영 변호사 ▲최승숙 한국학습장애학회장이다. 2부에서는 위원장 주재로 시정자문위원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위원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듣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100만 대도시를 넘어 더욱 발전하고 있다”며, “도시는 도시답게 농촌은 농촌답게 화성시의 성장과 균형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동장 고연희)는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고자 주민들과 함께 중랑천변 산책길인 소망존에 조롱박을 가꾸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직원 및 12개 자생단체 회원 등 약 60여명이 소망존 약 200m 구간을 따라 조롱박 모종 200본을 식재한 바 있다. 현재 주민센터 직원 및 통장협의회에서 매일 물을 주며 조롱박 모종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꾸준히 가꾸고 있다. 소망존 아치를 따라 조롱박 줄기가 넝쿨을 만들어 시시각각 자라나는 모습을 통해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한여름 그늘막 역할을 해 주민들이 더위를 피해 산책할 수 있을 전망이다. 고연희 동장은 “조롱박은 8월 중 개화 예정으로 소망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주민들과 함께 아름다은 지역 경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동장 고연희)는 호원1동 새마을부녀회(신임회장 강춘희)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2022년 활동이 중단된 호원1동 새마을부녀회는 신임 회장 강춘희를 비롯한 임원진 및 신규 회원 등 총 18명의 회원을 구성해 새롭게 출범했다. 부녀회는 5월 계절김치 담그기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향후 소금, 미역 등 계절상품 판매 수익금으로 기금을 마련해 이웃돕기에 활용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강춘희 회장은 “어려운 가운데 18명의 회원들과 힘을 합쳐 부녀회를 조직했다”며, “다양한 사업을 통해 새마을 정신을 잇고 지역 발전과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호원1동 새마을부녀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많은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동장 조지현)는 어버이날을 맞아 5월 2일 80세 이상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한 효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가능동 지역보장협의체(위원장 사미숙) 위원들이 각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갈비탕과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독거노인들은 “이렇게 직접 와서 따뜻하게 손을 잡아줘 고맙다”고 전했다. 사미숙 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효꾸러미를 전달하며 생활을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이 없는지 관심을 갖고 주변을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조지현 동장은 “효꾸러미 나눔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마음 따뜻한 어버이 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동장 이필구)는 5월 2일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우미자)와 함께 취약 아동가구에 방문해 케이크를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파리바게트 의정부역점(대표 최혜정)에서 후원한 케이크를 복합적 위기사유가 있는 취약아동 2가구에 전달했다. 우미자 위원장은 “어린이날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아동을 위해 선뜻 자원 나눔에 동참해 주신 파리바게트 의정부역점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간자원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필구 동장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하루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 갖고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동장 김영리)는 5월 2일 의정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임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효(孝)드림’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이 가정의 달에 찾아올 가족이 없어 더욱 외로울 독거노인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손수 준비한 떡갈비 세트와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번 행사는 매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의정부1동에 기부된 소중한 이웃돕기 성금을 재원으로 마련했다. 카네이션은 협의체 유정순 위원의 기부로 준비했다. 이임순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따듯한 정을 전해 기쁘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낄 독거 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하고 행복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민관이 더욱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박성복)는 5월 2일 흥선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영숙)가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열무김치는 흥선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한부모,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했다. 전영숙 회장은 “더워지는 날씨로 고생하고 있는 주변 이웃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나길 바라며 정성껏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흥선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시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1일 월례 조회시 관내 우수교원 25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스승의 날 기념 유공 표창은 스승 존경 문화를 조성하고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함으로 이천시 교육발전에 기여 한 교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이천시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60개교 학교장 추천으로 초등학교(4명), 중학교(14명), 고등학교(6명), 특수학교(1명) 등을 선정 했다. 이번 월례조회에는 우수교사 5명이 대표로 참석하며 교사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교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김경희 이천시장이 직접 표창을 수여했고, 그 외 수상자는 학교 자체 계획에 의거 학교장 전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누구보다 학생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수고를 아끼지 않고 노력해 주시는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미래인재 육성의 중요한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교원들의 사기 진작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김희정)는 5월 2일 장암생활권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임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5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백미는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13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임학 조합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백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희정 권역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조합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나눠주신 백미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박성복)는 취약계층 장년 1인가구에 대한 밑반찬 지원사업인 ‘흥선애(愛)찬(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청사 3층 소통실에서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배경 및 개요, 활동사항, 향후 계획,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신고 등에 대해 설명했다.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흥선애찬은 취약계층 1인 장년 10가구에 밑반찬 3종과 국 또는 찌개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5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주 1회(화요일) 진행한다. 흥선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위원들을 대상으로 봉사자 10명을 모집했고, 대상자는 협의체 위원 추천과 내부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흥선애찬 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려운 가정을 보살피는 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계속 증가하는 1인가구가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 안전망을 더욱 두텁게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