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기도 사회복지연대가 후원하는 정책 개발 토론회는 '2023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박옥분 의원, 박재용 의원, 이인규 의원, 김호겸 의원, 김근용 의원, 강민수 의원, 경기도 사회복지연대 강기태 공동대표,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 박찬수 회장 및 많은 도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근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에서 이와 같은 토론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되며, 복지 이슈의 공론화 확산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경기TV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도민들과 소통하는 참여형 토론회로 진행되었으며,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의 영상 축사를 시작으로,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강기태 경기도사회복지연대회의 상임대표, 박찬수 경기도 사회복지협회 회장 등 축사도 이어졌다. 염종현 의장은 "오늘 토론회에서는 경기도 사회복지사 등의 권익 향상을 위해 함께 논의한다. 실제 복지 현장에서 사회복지 종사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재훈 의원은 사회복지가 출신으로 "도의원이 된 계기를 더 큰 봉사를 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사회복지 전문가 김재훈! 사회복지 1타 강사 김재훈! 사회복지 활동가였던 김재훈 의원은 사회복지 자격증을 12개나 소지하고 있으며, 공식 기록된 봉사 활동만 해도 3,700시간으로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김 의원은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은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고 도민의 복지 향상과 증진의 초석으로 다져진다고 말했다. 경제가 아무리 어려워도 돌봄과 보호는 중단 될 수 없으며, 사회복지사들은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취약계층 아이들이 가장 되고 싶어하는 직업 중 하나는 사회복지사이다. 이는 아이들의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이 사회복지사라는 사실이 반영되는 부분이다. 취약계층의 일상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와 같이 헌신하며 지원할 수 있는 인력이 필요하다. 현실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은 사회복지사 한 명이 12~20명을 돌보는 반면, 대한민국 사회복지사는 한 명당 40~70명, 많게는 100명을 돌보고 있다. 열악한 노동환경과 지친 정서는 사회복지사 이용자들의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