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진석범 예비후보는 동탄 지역의 교통관련 불편해결을 위해 서동탄역 주변 환경 정비 및 주차장 확보, 잎새 지하차도와 하나지하차도의 연결을 통한 교통정체 해소, 주요 정체구간의 교통신호체계 개편 등과 함께 마을버스 사각지대 노선 조정 및 확대 등을 통해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시키고 실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하겠다고 발표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또한 테크노밸리 활성화를 위한 분당선 연장의 조속한 추진, 동탄1동 행정복지센터의 이전 및 주민복합문화센터로의 기능 확대, 교육 접근성을 위한 ‘동탄 이음버스’운영, 적색 멈춤신호등 대기 타이머 설치 시범사업 등 지역의 인프라를 강화하고,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방안도 함께 발표했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공약으로는 안전한 어린이 보행길 조성, 작은 도서관의 마음쉼터 기능 확대, 반월동 떼까마귀 퇴치 등을 위한 전선지중화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 발표는 지역주민들의 요구를 바탕으로 동탄 지역의 발전 가능성을 최대한 활용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부응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주민들의 일상 속 불편함을 해소하고,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라며,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업그레이드 동탄’을 만들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