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7 (월)

  • 맑음동두천 18.1℃
  • 맑음강릉 16.5℃
  • 맑음서울 17.0℃
  • 맑음대전 18.3℃
  • 맑음대구 18.5℃
  • 맑음울산 18.2℃
  • 맑음광주 19.8℃
  • 맑음부산 15.5℃
  • 맑음고창 18.6℃
  • 맑음제주 18.1℃
  • 맑음강화 15.5℃
  • 맑음보은 16.9℃
  • 맑음금산 18.6℃
  • 맑음강진군 20.0℃
  • 맑음경주시 20.5℃
  • 맑음거제 18.8℃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윤경선 수원시의원, 시민의 통행권 보장을 위한 도로개설 예산 확대 촉구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고색동, 금곡동, 오목천동, 평동, 호매실동)은 지난 12월 18일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수원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 및 단계별집행계획 의견청취의 건에 대해 도로개설율 개선 촉구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윤 의원은 수원시 전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63건 중 32개소가 도로이고, 해제예정시설 역시 32개소 중 24개소가 도로인 점을 지적했다.

그리고 “과연 이러한 계획이 수원시의 현실과 시민들의 요구를 제대로 반영한 계획인지”집행부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수원시의 도로개설율(87%)과 전체 세출 예산 중 도로 개설 관련 예산(164억원) 비율이 주변 지자체에 비해 낮다는 점을 언급하며, 도시 기반 시설 확충에 대한 시의 관심과 우선순위를 제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통행권과 보행권, 안전권 보장을 위해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교육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