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원평동위원회는 지난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만두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회원 20명이 참여해 손수 만든 만두와 떡국떡을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송희순 위원장은 “만두를 전달받은 이웃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원평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봉사하신 바르게살기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꼭 필요한 이웃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