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포시가 10일 김포시의회 2025년 본예산이 심의 불발되면 준예산 사태를 목전에 두게 된다며 깊은 우려와 심각한 유감을 표명했다. 본예산 및 제3회 추경안이 처리되지 않을 경우 국도비 반납으로 골드라인 증차 차질,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지급 불능 우려, 돌봄 및 교육사업 이행 중단 등이 현실화되고 기반시설 설치가 중단된다. 2025년 본예산 안이 처리되지 않을 경우 '지방자치법' 제146조 및 '지방재정법' 제46조에 의거 ‘예산 불성립시의 예산 집행’ 규정에 의거 지방의회의 예산안이 의결될 때까지 준예산 편성 운영된다. 지방의회에서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될 때까지 예산안이 의결되지 못하면 지방자치단체장은 지방의회에서 예산안이 의결될 때까지 기관이나 시설 유지, 지출의무 이행, 이미 승인된 사업의 지속을 위한 경비만 전년도 예산에 준하여 집행할 수 있다. 이 경우 준예산제도 밖의 예산 중 민생 및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거나 기반시설 설치 등과 같은 중요한 사업들의 누수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또한 2024년 제 3회 추경안이 처리되지 않을 경우 2회추경 이후 추가내시된 국도비사업 집행이 불가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의회 김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4·5·6동)이 대표 발의한‘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지원 조례안’이 20일 열린 제238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지원 조례안’은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산에 따라 전용주차구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를 예방하여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이번 조례는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대응계획 수립에 대한 근거와 규정을 마련하여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안전관리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주요 골자로, 열화상 카메라 ・ 불꽃감지 센서 ・ 차수판 등 전용주차구역 내 화재감시 및 소화설비를 설치하는 데 필요한 예산을 일부 지원하는 내용도 함께 포함되었다. 김상균 의원은 "이번 조례안 제정을 통해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등에 대한 안전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으리라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 전기자동차 이용자를 포함한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할 수 있게 될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공포 이후 내년 상반기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청년협의회 (회장 전명호)는 지난해를 이어 올해에도 1년동안 31시군 청년회의 주관사업을 신청 접수를 받아 12일 20월 경기도지부 대강당에서 현장 평가를 진행했다. 심사에 경기도의회 정경자, 이석균도의원과 수원시의회 현경환 시의원이 참여하였고 연맹 자문위원, 시군지회장, 역대청년회장이 함께해 경기도 시군 청년회 자유수호 및 봉사활동을 평가와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남양주시 청년회의 6.25 참전용사 후원사업과 학폭예방 캠패인, 한부모가정 청소련 활동 프로그램등이 좋은 평가를 받아최우수 청년회(박인환 회장)로 선정 되었다. 경기도청년협의회 전명호 회장은 개회사에서 " 제2회 경기도 성과공유회에 경기도 시군 청년회의 활성화를 위해서 우수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하고자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여 청년회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는 축전을 보내 경기도청년협의회의 성과공유회 개최를 축화하고, 경기도청년협의회 전명호 회장의 연맹 활동에 응원한다며 그 노고에 감사함을 축전을 보내다. 제2회 경기도 31시군 청년회 성과공유회 최우수 남양주시 청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시지회(회장 이요림)는 19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평가대회는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대회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활동과 지역사회에서 헌신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앞장서 연맹의 위상을 한껏 드높여준 회원들에게 포상 수여와 성과 보고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의 급한 일정으로 김현수 제1부시장을 비롯한 한원찬 경기도의원, 수원특례시의회 이재형, 이찬용 위원장과 유재광, 홍종철, 정영모, 현경환 의원 이수정 당협위원장 백혜련 국회의원을 대신하여 전용두 보좌관 등 내외빈들과 연맹 회원 2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1부 행사로 수원여성합창단의 ‘평화의 작은 하모니’ 공연을 시작으로 2부 행사는 이요림 회장의 대회사, 연맹 총재 영상축사와 김현수 제1부시장의 등 축사에 이어 안보의지를 재다짐하고 사회갈등 해소와 모든 일을 행함에 있어 포용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국민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2024년 유공회원에게 연맹 총재표창과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남부보훈지청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이 2024년 국민의힘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한국 의원은 지난 11월 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11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소관 부서와 기관의 정책과 사업을 점검하고 안일한 집행부의 업무추진, 조례에 명시된 사업 미추진 등 문제점을 지적한 후 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사무감사 활동의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이한국 의원은 경기도 관광분야의 뒤처져있는 정책ㆍ예산ㆍ집행부의 역할을 지적하고 경기도 관광정책 발굴,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고민하고 소통해 줄 것을 강조했으며 경기도의 다양한 관광 자원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며 경기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질책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 외에도 이 의원은 경기도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 부처간 칸막이 행정을 타파한 의료관광산업, 31개 시ㆍ군의 특색있는 문화발전 방향 설정, 외국인 주민을 위한 체육활동 지원 등 문화ㆍ체육ㆍ관광 전 분야의 발전을 위해 여러 제안을 한 바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가 지역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승원 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상권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에서 지역상권 현황 분석, 상인 의견 수렴, 타 지자체 및 해외사례 연구 등을 진행한다. 특히 광명시만의 특색을 분석하고 상권 전문가와 관내 상인 요구를 반영한 상권 강화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광명시 민생경제친화도시 조성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용역 결과를 2025년 2월에 공모 예정인 경기도 상권 친화형 도시조성 공모 제안 사업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소비자들이 여유 시간을 관내에서 소비하는 경제 선순환 구조와 지역공동체 자산화 구축 방안을 도출하고,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방안도 마련한다. 박 시장은 “지역상권은 지역 경제의 근간이자 주민 생활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번 연구용역으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2월 13일 부용천 녹지대에 조성을 마친 오솔길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오솔길이 시민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걷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적절히 조성됐는지 확인하고, 향후 관리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해당 오솔길은 용현동 부용천 녹지대 일대 용민교에서 곤제교까지 이어지는 450m 구간으로, 기존의 경관 기능만 있던 녹지 공간에 변화를 주고자 조성했다. 시는 구체적으로 수목 지하고를 높여 개방감을 확보하고, 마사토 포장과 코이어로프 경계를 적용해 자연친화적인 보행 환경을 만들었다. 주요 쉼터와 길가에는 평의자와 원목 테이블을 배치해 시민들이 부용천을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서 김동근 시장은 “부용천 오솔길은 단순한 이동로가 아닌, 일상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 느끼며 걷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쉼터를 확장하고, 지속가능한 녹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도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난 11월에도 민락천 녹지대 인근 민락동 888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겨울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시루떡과 겨울 간식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아침에 만든 따뜻한 떡을 귤, 요구르트 등과 함께 포장해 관내 대상자들 가정에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완 위원장은 “겨울을 맞이해 관내 주민들의 얼굴을 마주하고 안부를 물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있는지 미리 살피고 도와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추위 속에서도 열심히 활동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따뜻한 세교동을 만들기 위해 애쓰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상원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 고양7)은 12월 11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위 본예산 심사에서 홍보기획관과 대변인을 대상으로 경기도 홍보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도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전략적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상원 의원은 홍보기획관을 향해 “경기도 상징물조차 내부에서 제대로 홍보되지 않고 있다”며, 내부 구성원들부터 경기도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체계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기도의 홍보매체가 지나치게 딱딱하고 도민들의 관심을 끌기 어렵다”며, 보다 부드럽고 공감을 유도할 수 있는 메시지와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홍보 수단을 더욱 다양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홍보기획관은 “다양한 홍보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특히 인스타그램에서는 일부 게시물이 42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도민 중심의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답했다. 이상원 의원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말고, 도민과 소통하며 공감과 참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수원수성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고기, 동치미, 고구마 크로켓을 만들어 관내 한부모 가정 및 조손 가정 40가구에 전달했다. 문채연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반찬 나눔을 후원해 주신 수원수성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날이 갈수록 추워지는데 준비한 반찬이 우리 이웃의 밥상에 따뜻한 온기를 더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수원수성로타리클럽 한일 회장은 “뜻깊은 나눔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며 지속적인 관심으로 따뜻한 세류3동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