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3일 남양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센트럴 N49 견본주택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 나선 조성대 의장을 비롯한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 원주영 의원은 남양주시도시공사 관계자들로부터 센트럴 N49 사업개요 및 추진현황 등에 대해 보고 받은 뒤 견본주택 현장을 꼼꼼하게 둘러보며 전용면적별 구조와 차별화된 홍보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조성대 의장은 “남양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센트럴 N49는 천마산을 지근거리에 둔 천혜의 자연환경, 질 좋은 공기, 역세권의 편리한 교통 등을 생각하면 분양가가 오히려 저렴하게 느껴질 정도”라며, “남양주도시공사에서는 시공사와 건물 외부 색채 등 세부적인 부분에서부터 남양주만의 정체성을 입힐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타지역과 차별화된 평내호평 지역만의 장점을 부각시켜 홍보에 활용한다면 분양시장에서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센트럴 N49 주상복합 개발사업은 디엠그룹과 남양주도시공사가 시행하고, 두산건설이 시공하며, 평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3일 남양주축산농협 장현산악회와 산불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는 지난 3월 경북, 강원 지역에서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 속에 확산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생계 안정과 산림 복구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남양주축산농협 장현산악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손오제 센터장은 “이번 기부가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있는 피해 주민들께 큰 위로와 용기가 되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진접읍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공익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 조안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 동두천시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초청해 자매결연 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매결연을 앞두고 양 지역 간 상호 이해와 우호 협력을 증진하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박경분 조안면장, 김영미 불현동장, 김영훈 조안면 주민자치위원장, 박순호 불현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양측 주민자치위원 등 총 14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조안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회가 각자의 활동과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자치 역량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진 자유토론 시간에는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사업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양 지역 간 교류 의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남양주시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유적지인 정약용유적지를 방문해 정약용 시민해설사와 함께 정약용 선생의 생애와 업적에 대한 설명을 듣고 묘역을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회는 5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국민의힘, 남양주 7)은 4월 3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와부읍 월문리 259-1번지 외 개발제한구역(GB) 해제 및 용도지역 변경 추진현황’을 주제로 관계 부서와의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남양주시 도시정책과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지역의 GB 해제 가능성과 행정절차에 대한 검토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길 의원은 “와부읍 월문리 259-1번지는 20년 넘게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사실상 재산권 행사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이제는 행정이 먼저 움직여야 한다. 주민들에게 이 문제는 단순한 규제가 아니라 삶과 직결된 문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해당 부지는 이미 일부 경계선 관통대지로 인정되어 GB 해제가 진행된 바 있고, 관련 용도지역 변경 및 도시관리계획 입안도 수차례 논의됐지만, 실질적인 진전은 미흡하다”며 “여러 제약조건이 존재하더라도, 현실을 반영한 유연한 행정적 해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병길 의원은 이어 “사유지 비율, 도로계획 반영률 등 까다로운 기준이 현재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서안성체육센터에서 지난 3월 28일 시니어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봄맞이 활력UP” 사회공헌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3명이 참여했으며, 3월 7일부터 총4회로 진행하여 전문 강사들의 재능 기부와 보건 교육 등 다양한 구성과 실내와 야외를 병행하며 진행되어 봄을 만끽하고자 하는 시니어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국민체력100(헬스업)’ 간편체력 측정 등록기관이 된 서안성체육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지도와함께 시니어를 위한 ❶체력 측정과 맞춤형 운동 처방 ❷건강한 산책 법 및 근력 강화 운동 ❸균형 감각 운동 등 진행됐다. 또한, 안성보건소와의 협업으로 ❹구강보건교육 등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구성하여 프로그램 4회차 실시함으로써 프로그램 전문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내 몸 상태를 알게 됐다.” “안 쓰던 근육 운동을 하게 됐다.” 등 90%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을 자주 접하길 바란다”며 입을 모았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는 4월 1일부터 4월 14일까지 럼피스킨 발생 방지를 위해 관내 사육 중인 소(1,169호, 90,651두)를 대상으로 ‘2025년 럼피스킨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다만, 공수의 접종지원 대상 농가에 한하여는 4월 30일까지 접종 기간이 연장된다. 시는 공수의 접종지원 대상농가를 당초 50두 미만에서 100두 미만으로 확대했으며, 100두 미만 농가는 공수의 등 관내 수의사 10명이 방문 접종할 예정이다. 또한, 100두 이상의 전업농의 경우 농장 소재지의 읍면동을 통해 백신을 배부받아 자가 접종 후, 접종 결과표를 읍면동에 제출하면 된다. 안성시 관내 공급되는 럼피쉴드 백신은 전년도와 동일하며, 희석액에 본제를 잘 희석하여 소 1두당, 1ml(1회)를 반드시 피하에 접종하여야 한다. 또한, 이번 일제 접종 시에는 아픈소, 7개월 이상의 임신소, 3개월 미만 송아지 등은 접종 유예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유예 사유 소멸 시 즉시 접종해야 한다. 백신 접종 후 발열, 유량 감소, 접종부위 결절 등 부작용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나 통상 며칠 후 사라진다. 다만 고열, 식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는 4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도시 구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지속가능한 안성시 설계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교통체계 개선 ▲도시 녹지공간 확대 ▲재활용률 증대 및 신재생에너지 확대 ▲도시문화 확산 및 시민교양 증진 ▲식량안보 및 취약계층 식량안정화 등을 주제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로 개최된 금번 세미나는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교통체계 개선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 하에, 생태도시 꾸리찌바의 성공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교통체계 개편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실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안성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각 부서(교통정책과 및 도로시설과) 관계자들, 그리고 민간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교통 분야에서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정책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으며, 이에 청중들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더해 실질적인 교통문제 해결 방안 도출을 위한 열띤 토론의 장을 벌였다. 특히,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교통체계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중교통 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가 안성시민의 염원인 ‘평택~안성~부발 철도’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종합평가(AHP) 최종 통과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평택~안성~부발 철도사업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추진 사업에 반영됐으며, 평택역에서 부발역을 연결하는 총 연장 62.2km에 이르는 노선으로 총 사업비는 2조 2,383억 원이다. 지난 ‛21년 9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같은 해 10월부터 기획재정부 및 한국개발연구원(KDI PIMAC)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수행해 왔다. 시는 그동안 시민들의 열악한 대중교통 접근성과 소외 지역을 해결하고 의료 및 교육, 관광 등 교통 생활 여건을 증진할 수 있는 평택~안성~부발 철도 사업 조기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밀접한 협의 등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25년 상반기에 예정된 예비타당성조사 종합평가(AHP)를 대비하여 김보라 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과 주민들의 철도 사업 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 상위계획과의 정책 일치성, 일자리 효과, 생활 여건 개선, 지역균형발전 효과 등을 강조한 정책성 자료 등을 체계적으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의회 의원연구단체가 정책대안을 발굴하기 위해 연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AI기반 교통신호체계 구축 연구회는 2일 인공지능(AI) 신호분석 표준모델을 구축 중인 부천시 교통정보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연구회는 센터 관계자로부터 지능형교통시스템(ITS)과 AI를 기반으로 한 신호체계에 대한 운영 방식과 시스템 도입 전·후의 차이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광명시 적용 방안 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이들은 부천시청을 찾아 부천시가 운영 중인 AI 및 빅데이터 기반 교통예측 및 신호제어 등의 주요 스마트도시 솔루션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광명시 정책 반영 및 제도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성환 대표의원은 “스마트시티 구축사업에 부천시가 좋은 사례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도 부천시의 성공 사례를 적극 검토해 광명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AI 기반 교통신호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관 방문에는 안성환 대표의원을 비롯해 현충열, 이형덕, 김정미, 정영식 의원이 함께 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4월 1일 통장협의회 회의를 진행한 뒤 산불 예방 홍보 및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상향되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지역사회의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추진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민방위복을 착용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했으며, 회의 후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산림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신재찬 통장협의회장은 “다산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산불 취약지역을 점검하며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갖게 됐다”며“또한,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통장협의회 자체 성금을 모아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 속에서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예방이 최우선이다”라며 “산불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앞으로도 다산1동은 산불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