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일 복지관 강당에서 2024년 복지시설 이용자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성과보고회 ‘국악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의 연말 공연으로, 장애인 이용자들의 예술적 성취를 기념하고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야광 난타채와 손수건을 활용한 ‘풍악을 올려라’와 ‘옆집 누나’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복지관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활동 영상을 상영하며 이용자와 관객들이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멋진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많은 분의 박수를 받으니 뿌듯하고 기뻤다”라며 “그동안 열심히 연습했던 시간이 보람 있게 느껴졌고, 자신감도 생겼다. 내년에도 국악 교실에 꼭 참여해 더 멋진 무대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상길 관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는 이용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돋보인 자리로, 공연을 준비하며 쌓아온 노력의 결실을 모두가 함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0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평택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는 화학물질 안전 관리 및 화학사고 대비․대응에 관한 주요 정책과 그 이행에 관한 심의와 자문하는 역할을 하며, 화학․환경․보건 분야의 전문가와 소방 공무원 등으로 구성되어 평택시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화학사고 대피장소 지정 건의 등 화학사고 대비 체계 구축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화학사고 발생에 대비한 지역화학사고대응계획 변경(안)에 대해 심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유해화학물질의 주요 운송경로 파악 ▲화재용수 및 보관 물질 희석액 수계유입 방지 대책 마련 ▲평택시 화학사고 대응 매뉴얼 구축 ▲비상 연락망 현행화 등이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 지역화학사고대비·대응체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화학물질로부터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는 안심 도시 조성에 이바지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문화원여성회는 지난 19일에 서희동상에서 양말목을 활용한 ‘그라피티 니팅’으로 가로수에 옷을 입혀주는 작업을 펼쳤다. 문화자치 공모에 선정된 이 사업을 통해 양말 제조 과정에서 버려지는 양말목을 활용하여 겨울나무에 냉해와 병충해 예방 등 나무의 월동을 돕고, 자연사랑 이웃사랑으로 따뜻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친환경 거리 예술 설치 활동을 진행한 것이다. 특히, 이번에는 ‘마을을 품은 그라피티 니팅’이라는 주제로 신둔면 수하리 주민자치회, 마장면 새마을협의회가 함께 참여하여 품앗이 작업을 통해 마을과 마을(단체),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를 이어 주며 품앗이하는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는 노력까지 이어졌다. 박영향 회장은 “내 손으로 만드는 공예로 내가 사는 마을 나무에 따뜻한 옷을 입혀 자연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이 소중한 보람이 인근 지역주민들은 물론 다른 지역의 주민과 연계하여 공유되는 함께하는 문화가 확산이 되어 더욱 따뜻한 친환경 이천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0주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천문화원여성회는 지역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지역 문화 창출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9일 평택역에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평택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20 여명이 참여하여 평택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홍보 물품(핫팩, 밴드세트)과 안내문 등을 배부하고,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기회 제공과 함께 119 신고 요령, 제세동기 사용법 등 체험형 안전교육과 일상생활 속 안전 위험 요인을 사전에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홍보와 더불어 정보 무늬(QR코드) 배너를 현장에 비치하여 시민들이 직접 안전신문고를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평택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에 참여하신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및 안전모니터봉사단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캠페인을 통하여 시민들이 안전에 더욱 관심을 갖고 안전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지난 10월 20일 안성시 금광면 홍익아파트 116동 1층 리모델링을 통해 주민커뮤니티 공간 ‘홍익 어울림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개소식은 김보라 안성시장, 김병영 입주자대표회장, 좌영준 노인회장, 박운용 금광면 직거래장터 협의회장, 김점수 신기팜마을 대표, 입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홍익 어울림 문화공간’은 안성시에서 추진 중에 있는 「도농공동체 시범아파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아파트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아파트 주민과 인근 마을공동체 주민들의 교류확대를 위한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구)노인정 건물로 이용되지 않던 유휴공간을 도농공동체 시범아파트 조성사업과 홍익아파트 입주자 대표회, 관리사무소, 부녀회, 노인회 등의 노력에 힘입어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 되었다. ‘홍익 어울림 문화공간’은 앞으로 아파트 입주민들과 금광면 관내 마을공동체 주민들의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수요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 길 수 있는 공동체 활동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도농공동체 시범아파트 조성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20일 관내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 21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의 유행에 대비하여 감염 취약 시설에서의 집단감염을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 내용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확대 안내를 통해 예방접종의 중요성과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감염병 이해하기를 통해 감염병의 개념과 전파 경로를 쉽게 설명했다. 또한 △감염관리(표준주의, 접촉 주의, 공기 주의, 침방울 주의)에 대한 자세한 교육을 하여 종사자들의 실무 능력을 키웠다. △감염 예방 및 관리수칙 동영상 시청을 통해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흥미로운 교육을 진행했으며 △질의 시간 및 마무리를 통해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가 연말을 맞이하여 고향사랑기부제 일부 답례품을 11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선착순 1,000명에게 파격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성시 고향사랑 똑똑한 연말나기’ 이벤트는 안성 쌀과 한돈 소비 촉진과 연말을 맞아 기부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벤트 기간인 11월20일부터 12월31일까지 선착순 500명에게 당초 3만원에 제공되던 안성쌀 10kg에 2kg을 추가하여 제공한다. 또한, 삼겹살500g과 목심500g으로 구성된 한돈세트도 선착순 500명에게 앞다리살500g을 추가로 제공한다. 안성쌀은 안성의 땅에서 가장 적합한 벼만을 재배하여 생산하여 연중 밥맛이 균일하며 영양이 뛰어나다. 또한 가장 적기에 수확한 벼만을 엄선 수매하여, 최신시설의 미곡처리장에서 위생적인 가공을 통해 생산된다. 그리고 안성 도드람한돈은 정성껏 키운 한돈을 철저한 온도관리와 위생 가공을 통해 신선함을 유지한다. 김보라 시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안성의 맛 좋은 쌀과 돼지고기를 한시적으로 증량된 답례품으로 제공한다”며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하고 연말정산도 준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9일 부천시청 6층 나눔방에서 시·구 통합돌봄담당 공무원, 복지관 등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3차 돌봄학당’ 교육을 실시했다. 돌봄학당은 통합돌봄을 수행하는 공공·민간 담당자에게 의료요양돌봄 분야의 학습기회를 제공해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실무중심의 현장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진행한 교육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및 공단의료돌봄사업의 이해’라는 주제로 김도현 과장(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요양돌봄 부천북부통합지원팀)이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별 급여종류 ▲급여이용절차 및 본인부담금 ▲장기요양운영센터 이용지원팀 역할 및 기능 ▲재가노인주택 안전환경조성 시범사업에 대한 실무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업무를 하면서 사례별로 궁금했던 사항을 해소하고, 장기요양업무의 이해를 넓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소영 시 통합돌봄과장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 대한 실무중심의 강의로 교육생 눈높이에 맞춘 좋은 교육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회를 마련해 통합돌봄 담당자의 직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는 오는 27일까지 평택시 농업생태원 방문자센터 1층에 국화 분재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생활개선회원 31명이 지난 4월부터 9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을 받아 만든 작품을 보여주기 위한 자리이다. 생활개선회원은 여성농업인으로 농사일로 바쁜 와중에도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자 무더운 여름철 구슬땀을 흘려가며 배운 국화 분재 기술을 각자의 독특한 스타일로 표현하여 작품을 완성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화 분재 전시로 생활개선 회원의 자부심을 북돋우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는 “2024년 하반기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에 맞춰 상습적인 체납차량 근절을 위해 지난 20일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이 2회 이상 이거나 차량 관련 과태료가 30만 원 이상인 차량은 차량번호판을 영치하고, 그 외 체납차량은 영치 예고하여 체납액을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이날 대덕면 내리 중앙대학로에서 운행되는 차량에 대하여 안성경찰서 내리지구대, 안성시 해병전우회, 중앙어머니자율방범대의 차량통제 협조를 받아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하였으며,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 납세자들도 체납액을 자진 납부 할 수 있도록 4개 언어로 제작한 납부안내 홍보 전단지를 현장에서 배부하였다. 단속 현장에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 등 의원들이 참여하여 체납차량 단속 관련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합동단속에 같이 참여하는 등 시와 의회가 세수확보에 함께 발벋고 나섰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2024년도 체납차량 단속에 적발된 체납차량은 1,404대로 체납액은 11억 4,500만 원으로 이중 980대 3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