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2024 느린학습자 방과후 사회적응 프로그램 ‘반짝이는 달팽이’를 실시한다. (재)평택복지재단의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지역사회 내 느린학습자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인지기능 및 사회성 향상을 통해 학교 및 일상생활 적응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느린학습자 방과후 사회적응 프로그램 ‘반짝이는 달팽이’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4월~10월까지 총 7개월 간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미술·신체활동 및 전문 워크북을 활용한 인지기능향상교육, 지역사회적응활동, 진로탐색 등 일상과 학교생활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기술 학습 뿐만 아닌 전문 집단상담이 함께 이루어진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느린학습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및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반짝이는 달팽이’ 신청 및 참여자 모집 기간은 4월 12일까지이며, 관련 문의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아동청소년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산교육지원청은 4월 9일, 안산시청 시장실에서 안산 직업교육 혁신지구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과 안산시 이민근 시장,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담당자, 안산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및 담당자, 안산시 노동일자리과장, 안산시 교육청소년과장, 안산시 기업지원과장, 안산시 청년정책관, 안산 특성화고 교장 등이 참석했다. 안산 직업교육 혁신지구의 목적은, 안산시의 신산업 유망 분야인 로봇 및 스마트팩토리 융복합서비스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안산에서 성장한 학생들이 건강한 안산시민으로 정주할 수 있는 직업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안산교육지원청과 안산시는 안산 직업교육 혁신지구 추진을 위해 한마음으로 협력하기로 하고, 두 기관의 역할을 협의했다. 안산시는 사업 추진의 중심이 되어 직업교육 혁신지구 추진팀(TF)을 구성하고, 지속적인 직업교육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직업교육 업무협약(MOU)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안산시의 지역특화산업인 로봇 및 스마트팩토리 융복합서비스 관련 기업체를 발굴할 예정이다. 안산교육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는 4월 9일 소하2동 더드림 도시재생사업 구역에서 소하2동 ‘정원을 만드는’ 가드닝 클래스를 시작했다. 소하2동 가드닝 클래스는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 결과 계획된 20명을 넘겨 인기리에 조기 마감됐다. 이번 교육은 ‘학교 텃밭 만들기’, ‘마을 정원 만들기’ 2개 분과가 운영된다. 학교 텃밭 만들기 분과는 서면초등학교 6학년 4개 학급이 청소년 기후화랑단 양성교육과 연계하여 작물을 심고 길러보는 체험학습으로 구성됐다. 마을 정원 만들기 분과에서는 소하2동 주민이 도로 유휴부지를 직접 청소하고, 마을 정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구성, 식물 식재 및 관리 방법까지 배운다. 교육 후 가드닝 클래스 모임은 올해 하반기 소하2동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한 평 정원을 만드는 등 지속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남숙 도시재생과장은 “소하2동에서 더드림 도시재생사업 구역에서 한 평 정원이 하나둘 만들어지며 탄소중립의 가치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정순욱 광명시 부시장은 9일 오후 관내 투표소 4곳을 직접 방문해 선거관리 상황 등을 점검하고, 투표 사무 관계자를 격려했다. 정 부시장은 기표소와 투표함 설치 상태, 장애인을 위한 투표 편의장비 구비 여부를 비롯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또 최근 일부 투표소에서 발견됐던 불법카메라 예방책 등 투표소 준비 상황 전반을 살폈다. 시는 선거일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개표 종료까지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각종 사건·사고에 대응할 방침이다. 정순욱 부시장은 “시민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투표가 끝날 때까지 관련 규정과 매뉴얼을 철저하게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양주시는 어린이날 102주년을 맞아 제5회 그림대회 ‘지구의 꿈을 그리다’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이후 매년 열리는 그림대회는 1천명 이상의 양주시민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그림대회로 성장했다. 올해 ‘지구의 꿈을 그리다’ 그림대회는 영유아부(미취학), 초등부, 성인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며,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품이 수여된다. 접수된 모든 그림은 옥정 호수공원 데크길을 중심으로 전시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3일까지 8절 도화지에 ‘지구의 미래, 환경, 지구의 꿈’을 주제로 하여 영유아, 초등부는 그림 1점, 성인은 4컷 웹툰형식의 그림을 그린 다음 뒷면에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들은 심사를 거쳐 결과는 오는 24일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하며 어린이날 기념식에 시상할 예정이다. 그림대회 관련한 상세한 정보는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의 꿈을 그리다’ 그림대회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5일,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양주시 남면 개나리 18길1) 3학년 학생들의 ‘오감만족 작품전’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오감만족 작품전’는 한국외식과학고 3학년 학생들이 정규 교과 수업과 방과후학교 수업, 동아리 활동 등에서 습득한 조리, 제과ㆍ제빵 등의 전문기술로 제작한 음식 작품을 학부모와 교직원, 지역사회에 공개하는 전시회이다. 작품전에 참석한 김민호 의원은 “AI가 발전한다고 해도 사람의 정성이 깃든 음식의 맛은 절대 흉내 낼 수 없을 것”이라며, “양주시 유일의 특성화고인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익힌 배움과 노력에 자부심을 갖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는 ‘협약형 특성화고’에 선정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양주시, 기업체, 단체 등과 함께 대규모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협력하고 있으며, 향후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계획’에 포함된 행ㆍ재정적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양주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 위원장인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협력형 특성화고 선정을 위해 노력해 주신 김금숙 교육장과 한국외식과학고 석용범 교장, 교직원과 학부모님에게 감사드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파주시에서 논란이 된 성인페스티벌 개최와 관련해 당초 개최 장소로 거론됐던 문산읍 주민들이 5일 17시 문산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성인페스티벌 문산읍 개최 결사반대 집회를 긴급하게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문산읍 이장단 협의회, 문산읍 주민자치회, 문산읍 새마을 부녀회, 파주시 새마을 부녀회, 파주시 여성단체협의회, 문산읍 자율방범기동순찰대, 문산읍 청소년 지도위원회, 파주시 청소년 수련관, 문산사회복지관, 문산육아종합자원센터 등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성인페스티벌이 문산읍에서 개최되는 것을 결사 반대하는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성인 페스티벌은 성을 상품화하고, 여성을 성적 대상화함으로써 잘못된 성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우려가 있으며 성평등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파주시의 정책과는 전혀 맞지 않는 행사이기 때문에 문산읍뿐만 아니라 파주시 어디에서도 성인페스티벌이 열리면 안 된다며 반대의 뜻을 밝혔다. 안승면 문산읍장은 “문산읍의 많은 주민들이 성인페스티벌 개최 소식을 듣고 깜짝 놀라 이렇게 함께 모이게 됐다”라며 “성인페스티벌이 문산읍에서 개최되는 것을 결사반대하고, 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양주시는 5일 ㈜연우테크(대표 길경호)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매달 30만원씩 4년간 총 1,440만원의 기부를 약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길경호 ㈜연우테크 대표가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길경호 대표는 “추위에 웅크렸던 몸과 마음이 따스한 봄볕에 녹아 내리듯 우리 주변 어려운 분들의 시름도 녹아내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싶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은 어려운 가정을 일으키고 살아가게 하는 큰 힘이 될 것이다”며, “몸소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연우테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4일 군포환경관리소에서 ‘CEO 주관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CEO 직속 안전보건 전담 조직 안전시설팀과 함께 작업 현장을 방문하여 중대재해처벌법 준수사항 및 소각장 작업 동선 내 유해위험요인 등을 면밀히 점검했으며, 안전보건수칙 준수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 실시를 당부했다. 아울러 고용노동부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서 강조하고 있는 위험성평가 중심의 현장 유해위험요인 발굴 및 제거를 위해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연계하여 3대 산업재해(추락, 끼임, 부딪힘)를 중점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군포 환경관리소 상반기 정기보수 공사 중 근로자의 안전의식 수준을 근본적으로 향상시키지 못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근로자 안전보건 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보건교육, 의견 청취 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자발적인 안전보건 활동으로 중대재해 ‘ZERO’ 현장을 달성하겠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4월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나무를 심자, 청렴을 심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2024년 제1회 청렴·소통 행사(청소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심상해 교육장과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행사의 첫 순서로 식목일을 기념하여 청사 내 화단에 청렴을 실천하는 마음을 담아 청렴 나무를 심었다. 다음 순서로는 청렴 화분을 교육지원청 전 직원에게 배부해 본인의 화분에 청렴 다짐 문구를 작성하고 직원 간 서로의 청렴 다짐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 직원이 청탁금지법 준수 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낭독하며 공정하고 신뢰받는 안성교육을 만들기 위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행사의 마무리로는, 청렴 홍보 띠를 두르고 청사 주변 도로를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직원들이 청렴 화분에 청렴 다짐을 작성하며 각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실천하는 청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