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안양시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을 통한 공정무역을 홍보하기 위한 ‘2023 안양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오는 9일 오후 2~6시 범계역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나눔장터는 지난 2018년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나눔장터에는 사회적기업 5곳, 예비 사회적기업 4곳, 협동조합 5곳이 참여해 사회적경제 제품을 홍보·판매 및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 수제초코파이·식빵·커피·쌀쿠키·허브차·버섯 등 다양한 식품을 한 자리에서 맛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친환경 화장품·고추장·LED조명·친환경 세제 등 다양한 제품도 만날 수 있다. 농촌체험 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다. 만들기 체험부스에서는 버섯 가공식품(피클·장아찌) 만들기와 전통 미장 기법을 활용한 액자 만들기가 운영된다. 또 사회적경제 우선구매 현장교육 및 상담을 위한 별도 부스를 운영하며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우선구매에 대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악기, 춤, 노래, 난타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진행되어 나눔장터를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나눔장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조광희 원장)은 2023년 베트남 정부와 4개성 주요인사의 한국방문 일정 중 경기도 산업관련기관인 안양산업진흥원 방문요청을 추진했다. 베트남 방한단은 베트남 각 4개성 홍보와 국내기업의 베트남 산업단지 투자유치 하고, 한국 산업관련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으며, 안양산업진흥원 측은 양국간의 교류를 적극 협조하겠다 밝혔다. 30일 안양창업지원센터 9층에서 열린 교류회에는 안양산업진흥원 조광희 원장, 베트남 정부, 외교부 지역외교촉진부 부국장 및 박리우성 · 껀터시 · 꼰뚬시 · 투안티엔후에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및 당위원장 부서기 및 외교부장 등 요직, 통역 포함 총 14명이 참석했다. 안양시는 약 4만 5천 여 개의 기업이 있고, 그중 IT 의료 첨단기술형 기업은 1800개가 있다. 특히 안양산업진흥원은 우수한 기업들을 전문적으로 육성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는 전문기관으로서 대외 판로 개척을 위해 특히 베트남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베트남 방한단은 박리우성(110만), 껀터시(130만), 꼰뚬시(50만), 투안티엔후에성(128만) 등 4개의 성을 홍보했다. 박리우성은 베트남 남부 쪽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