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노후기반시설에 대한 체계적 관리, 풍수해 예방을 위한 수해방지시설 확충,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대비책 및 소방분야 제도마련 등 시민의 안전에 중점을 두고 해결 방안을 찾아왔다. 특히 정 위원장은 민생현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참여와 소통의 의회를 만들기 위해 힘썼으며, 화성시민을 위한 조례를 총 51개를 발의 하는 등 ▲주거 ▲교통 ▲도시계획 ▲녹지환경 등 화성시민들의 질 높은 정주여건 조성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했다. 또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살기 좋은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화성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정 위원장은 "교통인프라가 획기적으로 좋아졌다. 2024년 화성시는 그 어느때보다 역동적인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며 "화성시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드는데 주력하면서, 교통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뒀던 송산그린시티 도시개발 사업으로 동ㆍ서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목소리 높였다. 그 밖에도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주요사업에 대한 국ㆍ내외 시설방문 벤치마킹을 통하여 화성시가 당면한 주요 현안들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회 운영위원장으로서 그 책임감이 막중하다. 유 위원장은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쉼없이 달려온 지난 1년 6개월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 운영위원장은 제9대 화성시의회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온 소회에 대해 "지방분권 강화에 관심을 기울였지만,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른 인사권 독립 이후에도 예산편성권이나 조직권에 대한 독립이 불완전한 상황에서 반쪽자리 지방의회라는 상황은 크게 개선되지 못해 아쉬움이 있다"라고 말했다. "의회가 논의 중인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입법과 다양한 분권과제들을 충실히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지방분권 강화를 강조했다. 이어 "의회가 화성시민의 뜻을 제대로 대변할 수 있도록 무엇보다 의회 본연의 기능과 역할에 충실하도록 노력해왔으며,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는게 유재호 화성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의정에 임하는 각오이다. 유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과 의회의 원활한 의사일정 조정을 뒷받침하고, 내실 있는 의회 사무국 조직 구성을 통해 의회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해왔다. 그러면서 의회와 집행부 간 충분한 소통과 협치가 가능할 수 있도록 상생방안을 모색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는 지난해 100만 인구를 달성하며, 25년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다. 이에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에서는 집행부와 의회 간 서로 협력하여 실질적인 특례시로서의 권한과 책임을 부여받고, 시민이 체감하고 필요로 하는 의정활동이 수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민선 9기의 시작으로 새로운 지방자치시대가 막을 열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발전하고 성숙해지며 지역주민들의 역량도 함께 향상되고,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지방자치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다. 이에 따라 지방의원의 역할과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조오순 위원장은 제9대 화성시의회 전반기 경제환경위원장으로서 화성시의 경제와 환경 분야의 한 축을 책임지며, 화성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중심의 소통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 위원장은 지난 1년 6개월의 시간은 "시정 전반에 대한 확실한 판단과 옳은 의사결정을 위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쉬지 않고 달려온 나날이였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하루 하루가 값진 경험이자 앞으로 더 나은 위원회 활동을 위한 초석으로, 남은 임기동안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이 6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화성특례시의회 준비 토론회'를 개최해, 특례시 출범 대비 기능확대 및 권한 발굴 추진을 논의했다. 화성시는 지난해 12월 13일 100만 인구를 돌파했고, 금년 말까지 100만 인구를 유지할 경우 2025년 1월 다섯 번째 특례시 자격을 얻게 된다. 이에 100만 특례시 출범을 미리 대비하고, 향후 특례시 위상에 걸맞는 '화성시 지방자치 권한 확대 방안, 화성시의회 조직 기능 및 권한 확대 부분에 대한 준비 사항'을 논의하는 취지에서 토론회가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오문섭 화성특례시 준비연구회 대표의원, 장철규 화성특례시 준비 연구회 1분과장, 전성균 화성특례시 준비 연구회 2분과장, 명미정 화성특례시준비연구회 3분과장, 화성시의원, 김영식 고양시 특례시의회 의장, 조미옥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장인봉 신한대 교수, 배귀희 숭실대 교수, 박현욱 경기대 교수, 최낙현 가천대 교수, 화성시 연구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원희 한경대학교 총장이 좌장으로 참가했으며, 장인봉 신한대 교수가 '내 삶을 바꾸는 희망 화성 1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제9대 전반기 화성시의회 의장이라는 막중한 책무와 최초의 여성 의장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겸손과 배려 그리고 소통과 상호 존중이라는 목표 아래 의회와 시민들에게 다가간지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민심은 의회로, 의회는 민의로' 슬로건과 함께 현장에서 김 의장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의회' '노력하는 의회' 가치를 실현하고, 민생과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또한 여성의장으로서의 섬세한 의정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 의장은 "1년 반이라는 시간은 의회의 살림살이가 조금 더 단단하게 다지는 시간였다"고 말했다. "행정, 조직, 팀원들의 역할 분담, 의원의 보좌 등 의회 내부가 조금 더 단단하게 다지는 시간이였고,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시민들을 만나 더 다양한 분야까지 알게되는 귀중한 시간이였다"라며 소회를 전했다. 그러면서 '희망을 보았네'라는 문구처럼 "여기와서 희망을 다시 보고간다. 힘들고 어렵고 안될거라는 좌절감을 안고 와서, 이야기 나누고 다시 희망을 보고간다"라는 시민들의 말씀에 "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의회, 시민들에게 희망을 끈을 놓지 않게 해주는 그런 의장이 되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진석범 국회의원 예비후보 (화성시을, 더불어민주당)는 22일 동탄의 교육 발전을 위한 동탄의 실정에 맞는 실질적인 교육 공약 교육 공약을 발표하였다. 양질의 교육을 통한 수준 높은 전문교육, 재능개발 맞춤교육, 차별 없는 교육환경을 목표로 하며, 특수교육 지원 확대, 특성화 전문교육 등 시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누구나가 필요한 교육을 원하는 수준으로 받을 수 있도록 공정하고 균등한 교육권과 시민 모두의 평생교육권을 보장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공약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기술 등 미래 사회를 이끌 첨단 기술 분야에 특화된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통해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탄 글로벌 반도체 혁신학교(가칭)’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다국어 교육과 국제적 비즈니스 및 기술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울 뿐 아니라 화성의 글로벌기업과 연계 및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쌓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2024 화성시 농업인 신년인사회'는 10주년을 맞이하여, 화성시 농업인의 새로운 희망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 (김창겸 지부장)와 화성시 11개 농협이 주최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 석호현 당 협위원장, 화성시의원, 경기도의원, 김창겸 화성시 지부장, 김상중 발안농협조합장, 관내 농업인단체장, 언론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 살기 좋은, 더 일하기 좋은, 더 즐거운 화성시' 라는 슬로건과 함께 진행됐다. 화성시는 3만여 명 농업인으로 경기도 농가 수 1위 21,422호, 경기도 1위 농업인구 수 30,120명, 경기도 1위 농지 면적 22,551ha 보유 등 전국적으로 엄청난 규모와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4년에도 경기도 최대 곡창지대인 화성시 농업 풍년과 농언인의 안녕을 기원하고, 새해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며, 갑진년 새해 인사를 나눴다. 김창겸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 지부장은 "농협은 지역 주민과 복지 증진에 환원을 하고 있다. 화성시 금융 파트너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며, "시민의 행복한 도시 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출마선언 일시 및 장소 : 2024년 1월 18일(목) 14:00, 국회 소통관 진석범 화성시을 예비후보가 국회 소통관에서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민생 회복과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 대변"을 핵심 기조로 하여 윤석열 정권의 정책에 대한 비판과 민주당 내부의 혁신을 강조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국민의 삶을 우선시하는 민생 정치를 약속하며 경제, 고용, 주거, 건강, 교육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문제들에 대해 "국민들의 실생활이 바뀌고 사회적 불평등을 줄여나가며 국민의 삶을 질적으로 향상시키는 실질적인 민생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현 윤석열 정권의 정책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가하며, 민주적 원칙과 헌법적 가치를 무시하는 현 정부의 무능과 독단적인 국정 운영에 맞서 싸울 것임을 천명했다. 또한, 민주당 내부의 혁신을 강조하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민주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동탄 지역의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도 발표되었는데, 동탄 신도시의 인구 증가와 젊은 도시로서의 특성을 고려한 교통, 교육, 의료 등의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진석범 예비후보의 이번 출마 선언은 화성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병) 선거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석호현 예비후보(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는,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현안사항중 지역시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사항과 현장간담회를 통해 취합된 석호현의 실천공약 시리즈2호로 ”GTX-C 병점역 연장과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을 발표 하였다. 석 예비후보는 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에서도 강력하게 추진 의사를 밝힌 GTX-C 병점역 연장과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에 대한 공약 이행을 재차 강조 하였다. 화성시에서 지속된 지역시민들의 요구와 지역 정치권의 정책제안 요청에 의해 2021년 9월부터 2023년 지난해까지 약 2년 간 아주대 산학협력단 등에 의뢰해 사전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으며. 보통 B/C가 1.0 이상일 때 사업성이 있다는 근거로 활용되는데 C노선을 병점역까지 연장할 경우 비용 대비 편익(B/C)은 무려 다섯배나 되는 5.0 이상으로 확인 되었다. GTX_C노선이 병점역까지 연장될 경우 이용객은 운행이 시작되는 2028년 1만1000여명에서 2030년 1만4000여명, 2040년 1만5000여명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되었으며. 병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병)의 국회의원으로 출마를 선언한 이은주 예비후보(전 경기도의원)는 12일 화성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방문하여 간담회를 실시했다.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센터장은 시설에 대해 이야기하며 “센터를 둘러보시면 아시겠지만 공간이 많이 협소합니다. 단독건물에서 아동(장애비장애)을 위한 공간과 학부모들도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이때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또한 시설 내 영아와 유아를 세분화하여 학부모들이 가질수 있는 위험성 또한 공감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은주 예비후보는 “전국의 출생률이 0.7이다. 하지만 화성시는 2022년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출생아가 태어난 기초지자체이다. 젊은 층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고 젊은 도시, 인구 백만의 특례시를 준비하고 있는 지금 화성시는 그에 걸맞는 복지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시민을 위해 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