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한 상호존중과 교류의 조직문화 형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다양한 세대의 현안 및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고 시장과 직원 간 다양한 주제로 각자의 경험과 견해를 주고받는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를 이번 달에도 계속 운영 중이다. 김병수 시장은 지난 8일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를 통해 각 도서관의 독서진흥사업 담당자들과 식사를 하며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평소 시장님과 직접 만남이 어려운 직원들은 한끼 식사와 함께 친밀감을 만끽하며 현안인 책 읽는 도시 조성 및 독서 진흥을 위한 도서관의 역할과 조성 방안 등에 대해 격의없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도서관의 특성상 주말에 교대로 근무해야 하는 사서직 공무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민들이 이용해야 하는 공공시설인 만큼 주말 운영이 불가피한 것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김 시장은 직원들의 고충에 공감하며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고, 독서문화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는 도서관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참석한 직원은 “시장님과의 자유롭고 진솔한 대화를 통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지난 8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맞아 거동불편 저소득 어르신 20가구를 선정해 이동 편의를 위한 ‘나의 발이 되어줘’ 실버카(보조보행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당해 사업은 일상생활 중 거동이 불편해 보행 보조가 필요한 어르신에게 안전하고 독립적인 이동 편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실버카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어 무릎도 아프고 혼자 걷는게 힘들었는데 이동하기 편하게 실버카를 지원해 주니 너무 기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장홍기‧송태연 지사協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실버카 지원을 실시했다”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지난 8일 여주시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서울우유 여주가정대리점에서 선풍기 5대 기탁했다. 최명자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봉사 및 후원으로 대신면 위하여 도움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홍기․송태연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매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주시는 최명자 대표님께 감사하다“면서 ”기탁받은 선풍기는 꼭 필요한 분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지난 8일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중 하나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취약 및 독거 어르신 50가구에 똑똑! 행복 배달사업을 펼쳤다. 이번 사업에는 정관장 홍삼 세트와 소고기 국거리 양지를 정성스럽게 담은 꾸러미를 준비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서 담당 마을별로 어르신 댁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선물전달과 함께 따뜻한 안부 확인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모 어르신은 “모두가 바쁘고 힘든 시기에 집까지 찾아와 좋은 선물을 주고 말동무까지 해주어 정말 뭉클하고,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관내 취약 및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사업을 추진해준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더욱 행복한 산북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흥천면 문화복지센터에서 ‘행복건강 삼계탕 나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행복건강 삼계탕 나눔사업'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모시고 한끼 식사를 대접하는 사업으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고 곧 다가올 무더위에 대비하여 원기회복을 도우고자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정성껏 준비한 사업이다. 흥천면 협의체 위원들은 각 마을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영양가있게 그리고 맛있게 대접해드리기 위해 좋은 식자재로 선별하고 재료 손질을 하며 준비를 마쳤다. 당일, 26개리 각 마을 이장님, 부녀회장님 등 대표자분들의 협조 덕분에 어르신들의 식사대접을 잘 할 수 있었다. 또한 방문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코사지를 가슴에 달아드리며 어버이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본 행사는 ‘이재덕 민간위원장님’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와 전폭적인 지원으로 추진됐다. 생닭, 식자재, 음료 등을 아끼지 않고 준비해주셔서 어르신들이 배부르게 드실 수 있었다. 이상면 공공위원장(흥천면장)은 “아마도 흥천면 협의체에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 이천시 남부권의 대표적인 명산인‘백족산’의 등산로 보수가 완료됐다. 이천시는 그간 소외됐던 남부권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백족산 등산로 보수 및 정비가 지난 3일 부로 모두 끝이 나게 됐다. 백족산은 이천시 남부권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장호원읍 주민뿐만 아니라 설성면, 율면 등 인근 주민들도 많이 이용하는 이천시의 명산이다. 이에 이천시는 백족산이 이천시 남부권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남부권 시민들의 자랑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파손된 계단을 철거하고 목재계단, 안전로프, 벤치 등을 설치하여 안전하게 등산할 수 있도록 시설물을 정비했다. 시 관계자는 “백족산이 이천시민과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천시만의 대표적인 또 하나의 명소가 되기를 바라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호법면에서는 5월 8일 어버이날에 맞추어 “어르신 추억거리 사진”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호법면 주민자치회장 이성호는 이 행사는 복지나눔분과(조남호 분과장)에서 호법의 역사를 이루어오신 어르신들께 추억의 배경과 의상으로 기쁨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자치회 위원은 물론 호법면 의용소방대 자원봉사자와 호법농협의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옛 시절의 향수를 불러올 총 88종의 의상과 소품을 준비하여 호법복지관 1층과 주변을 배경으로 촬영했으며 각 22개 마을별 4팀으로 구성하여 총 88개의 액자를 선물하기로 했다. 또한 호법면 제2회 문화축제 행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가 촬영 및 작품 선별로 향후 총 92개 액자가 지급될 예정이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어르신들의 기쁨을 한껏 높이고자 즉석 사진 인화기를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의 수줍은 미소와 장난기 있는 표정을 보니 행복하다” 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시 창전자율방범대는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17곳에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드실 수 있는 생수 및 두유 82박스를 (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창전자율방범대 대원들은 어버이날을 기념하면서 부모님의 사랑을 되새기고자 직접 경로당에 생수와 두유을 배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이번 기탁은 창전자율방범대 대원들이 내 부모님을 찾아뵙는 마음으로 하나가 돼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며 준비한 후원품을 전달하여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더 의미가 깊었다. 창전자율방범대는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거주지 주변과 시내를 중심으로 야간 순찰 및 치안유지 활동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향후에는 청소년 유해 환경 개선 등 지도위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김영규 창전자율방범대 대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을 공경하고자 하는 대원들의 마음을 보여드리고 찾아뵐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불편함이나 필요한 일을 살피는 창전동 지킴이가 되겠으며 우리 지역에 나눔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신둔농협 식당에서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신둔농협 실버봉사단(단장 이민숙)이 함께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 50명에게 사랑의 카네이션 및 선물(김세트)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둔아랫목 사업’을 진행됐다. 김태원 민간위원장은“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과 선물을 드리며 잠시나마 아들딸이 된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엄명옥 신둔면장은“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한 평생 열심히 살아오신 모든 부모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행복한 신둔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가 공공의료원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남양주시는 지난 7일 평내호평역 광장에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의 남양주 유치를 위한 민·관·정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발대식에는 협의체 구성원인 주광덕 시장을 비롯하여 △이상기 남양주시의회 부의장 △최민희 남양주갑 국회의원 당선인 △김미리·이석균·정경자 도의원 과 다수의 시의원 등 지역 내 많은 인사가 참석했다. 또, 남양주시 이통장연합회, 주민자치협의회 등 사회단체, 지역 민간단체와 온라인 카페 커뮤니티 등 총 17개의 민간단체가 협의체로 구성되며 발대식에 힘을 보탰다. 이날 발대식은 참석자들의 공공의료원 유치 기원 서명을 시작으로 △경기도의료원 TF 단장(남양주부시장)의 유치전략 및 경과보고 △협의체 구성원 소개 △각 민·관·정 대표 발언 △유치 기원 결의문 낭독 △유치 희망 결의 외침 순으로 진행됐다. 주광덕 시장은 준비된 현황판을 직접 들고서 “현재 경기도의료원은 경기 남부와 서북권에 집중돼 있어 동북부 지역민이 이용하기 매우 어렵다”라며 “경기도 의료균형발전을 위해 공공의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