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최병일 의원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농수산물시장의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적극 추진하였으며, 상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데 앞장섰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여 시장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에도 큰 역할을 했다.
최병일 의원은 “농수산물시장은 안양시민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중요한 거점이나 시설 노후화와 최근 청과동 붕괴로 어려움이 발생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 발전을 위해 소상공인들의 권익 향상, 현대화 사업 추진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양농수산물시장은 1997년 개장 이후 도매상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사랑받는 지역 대표 시장으로,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가맹, 경영환경 개선,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