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신현수·박현자)는 지난 17일 시민참여 꽃 심기 운동과 이웃나눔 행복텃밭 가꾸기를 진행했다.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이날 동 행정복지센터와 사성 공원 일대에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봄꽃 480여 본을 심어 주민들을 위한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철산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봉사 재료로 활용하기 위해 텃밭을 정리하고 상추 등을 파종했다. 박현자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봄을 맞이하여 주민의 왕래가 잦은 곳에 꽃을 심었는데, 많은 주민이 오고 가며 봄기운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현수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많은 회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원활히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혜진 철산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해 노력하는 새마을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철산1동은 아름다운 도시, 탄소 중립 도시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임종철)은 4월 18일 팽성복지타운 2층 소강당에서 지역사회문제 해결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대학생 동아리지원사업’교류·협력 약정식을 진행했다. 대학생동아리 지원사업‘ON-DO(온도)’는 관내 3개 대학교 △국제대학교 △평택대학교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의 총 5개 동아리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날 약정식을 통해 올해 동아리별 활동계획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을 비롯하여 평택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승희 교수, 한정우 교수와 5개 동아리의 임원, 동아리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 소개, 기관 대표 인사말, 약정 및 협약체결, 동아리별 활동계획 발표순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참석 기관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복지 발전과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 지원을 위해 의견을 나누었으며‘대학생 동아리지원사업 ON-DO(온도)’를 통해 대학생들의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학계-사회복지 현장과의 상호지지 활성화 체계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마음을 모았다. ‘대학생동아리지원사업’으로 선정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특성화사업 ’소하리야! 내 두뇌를 부탁해‘ 첫 수업을 시작했다. ’소하리야! 내 두뇌를 부탁해‘는 올해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소하1동만의 프로그램으로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게임과 감성을 자극하는 원예, 명화그리기 등을 진행한다. 이날 첫 수업에서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서로 인사를 나눈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카드를 뒤집어 같은 그림을 찾는 보드게임을 함께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강사는 소외된 사람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어르신들에게 공평하게 기회를 주며 게임 분위기를 이끌었다. 수업에 참여한 어르신은 “보드게임이라는 말은 태어나서 처음 들어봤는데 굉장히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준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종숙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 등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대상자들의 치유를 위해 특성화사업을 운영하고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연서어린이공원 내 연서경로당 주변에서 봄맞이 꽃심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서경로당 어르신과 철산2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등 시민 20여 명이 나대지 공간의 땅을 함께 고르고 다년생 봄꽃인 금잔화와 임파첸스 모종 200본을 심었다. 연서경로당이 있는 연서어린이공원은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함께 이용하는 통합놀이터로 철산동 구도심 주민들의 정서적인 힐링공간이다. 김서영 철산2동장은 “마을 환경을 아름답게 조성하는 데 앞장서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공원이 화사해지고 깨끗해지면서 주민들의 마음이 밝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철산2동은 앞으로도 구도심 등 마을 경관 향상을 위해 유휴공간을 찾아 시민들이 스스로 가꾸는 쉼 있는 정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지난 15일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안양그린마루’를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안양그린마루’는 옛 분뇨처리장 관사 건물에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해 그린체험관(본관), 마루교육관(별관) 2개동에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전시․체험공간을 마련한 것으로 이 달 25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 날 현장에는 시 관계공무원들도 참석해 여러 체험 프로그램 및 전시 공간의 기획 의도 등에 대해 설명하고 시설 견학 후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윤경숙 위원장은 “안양그린마루 조성을 위해 노력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아이들에게 친근하고 재미있게 설명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안전관리 등 막바지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진건 로타리클럽은 지난 12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에서 글로벌보조금사업으로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진건읍 저소득 중장년층을 위해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 지원 후원금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이학준 총재 및 김상수 차기 총재, 지구 임원, 남양주1지역 회장 및 총무, 최재웅 복지국장, 문흥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 진건읍 각 사회단체장, 남양주진건 로타리클럽 회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사업의 기증금액은 3만600달러(한화 약 4,100만 원)로 진건읍 저소득 중장년층 210여 명이 관내 지정 의료기관인 남양주21세기병원에서 무료로 대상포진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나종철 회장은 “50세 이상이 되면 대상포진 발병률이 높아지지만 고가의 접종비용이 부담스러워 취약계층의 접종률이 낮은 실정이다”라며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중장년층을 위해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취약계층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흥기 센터장은 “소외받기 쉬운 저소득 중장년층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4월 25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수원문화재단의 새로운 비전 선포식을 시행했다. 이번 선포식 개최는 재단 혁신(안) 발표와 더불어 새롭고 전문적인 문화관광 기관 운영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재단이 선보인 새로운 비전은 “문화관광 품격 도시, 지역과 함께 세계로”이다. 오영균 대표이사는 비전 선포식 전에 ‘수원문화재단 혁신 및 현안보고’에 대해 직원들과 공유하면서, 수원문화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성, 열정이 성과로 이어지고 그 성과가 시민들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향후 역점을 둘 것임을 밝혔다. 이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조직 운영의 효율성과 재무건전성을 제고하고 자율·책임·역량을 강화하는 등 내부 역량을 정비하고 핵심 역량을 집중시키는 데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수원이라는 도시의 매력을 보다 널리 알리고 많은 이들이 찾아오고 즐길 수 있게 하는 데 있다. 본격적으로 이어진 비전 선포식에서 오영균 대표이사는 “앞으로 하나의 비전 아래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서 재단에서 일하는 임직원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4일 ‘별내동 덕송마을정원 조성사업’을 준공하고, 주민협의체(이하 별내평화마을공동체)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덕 시 공원녹지관리사업소장을 비롯한 한천현 별내평화마을공동체 대표, 유회근 별내동장 등 시청 관계자 및 별내평화마을공동체 회원들이 참석했다. 별내동 덕송마을정원은 지난해 ‘남양주시 시민참여형 마을정원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한 사업이다. 별내동 853번지 소재 유휴 공간 약 1,200㎡ 면적에 편의·휴게시설 설치를 비롯해 은테사철나무-구절초 등 50여 종의 다채로운 관목 및 초화류를 식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마을정원을 중심으로 한 공동체 문화의 회복을 도모하고, 아름다운 마을정원을 지속적으로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천현 별내평화마을공동체 대표는 “이곳 마을정원을 매개로 공동체 문화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생활 속 정원문화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23일 열린 제3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현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했다. 해당 조례안은 남양주시의 이스포츠(e스포츠) 진흥과 저변 확대를 위한 ▲이스포츠 진흥을 위한 시장의 책무 ▲진흥계획의 수립 및 시행 ▲이스포츠 진흥을 위한 사업 ▲시설의 설치·운영 및 포상 등에 관한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정현미 의원은 “오늘날 게임을 넘어서 정식 스포츠로서의 위상이 높아진 이스포츠 산업은 세계적으로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신성장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반면, 남양주시는 관심과 지원이 저조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시민의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 확대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 하고자 조례 제정에 나섰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남양주시는 향후 왕숙신도시 개발로 100만 메가시티 도약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여러 산업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도시로 이스포츠 산업도 남양주시 성장산업에 포함되어야 한다”며 “이번 조례안으로 이스포츠 문화와 산업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해 남양주시도 이스포츠 신흥 메카로 발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