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예술 활동 공간 발굴 및 가치 확산을 위한 2024년도 신규 사업으로 진행하는 '거점 예술 활동 지원사업 '자유공간29'' ‘문화상점 파미라운지의 ’안녕 컬처 로드‘가 오는 5월 11일 첫 시작한다. ’안녕컬처로드‘는 문화기반시설이 부족한 화성시 안녕동 일대를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로 ‘안녕한 북콘서트’와 ‘안녕한 음악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안녕동을 일상 문화 슬세권으로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문화상점 파미라운지가 지역의 예술가 그리고 상점과 함께 협업하여 진행한다. ‘안녕한 북 콘서트’는 5월 11일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안녕 책多방’에서 작가와 연주자가 함께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일상의 안녕함을 책과 음악을 통해 이야기 나눈다. 그 첫 시작으로 ‘나의 누수 일지’의 김신회 작가님과 ‘인생의 누수에 대처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북 토크를 나누며 피아니스트 김희진의 공연이 함께한다. ‘안녕 컬처 로드’ 프로젝트는 예술가에게 자유롭게 실연할 수 있는 새로운 일상 공간의 발견을 상점에게는 새로운 문화공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화성시미디어센터는 지난 4월 19일 저녁 7시 30분, 동탄복합문화센터 아르코 대연습실에서 초등학생들이 제작한 초단편 영화 시사회‘초초영화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시사회는 참여 아동의 가족 및 지인들을 초대하여 진행됐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초초영화데이는 ‘2024 겨울방학 초초영화캠프’ 기간동안 화성시 지역 초등학생 21명이 참여하여 만들었던 영화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였다. 초단편영화는 ‘신비한 마법 초콜릿의 비밀’,‘이제 더 이상 후회하지 않기를’, ‘미션에코’ 3편이 제작됐으며, 학생들이 만든 작품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미래를 위한 보다 넓은 발전의 길을 열어주고자 이번에 제작된 3편의 영화는 공모전에도 출품할 계획이다. 화성시미디어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노력을 독려하고, 노력의 결실인 결과 영상을 함께 관람하면서 지역사회의 문화적인 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재능있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장려하여 더 많은 문화 예술 활동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 박옥분 위원장(더민주, 수원2)은 22일 도의회 에서 '2024년도 제1회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 를 주재하고, 2024년도 의원입법활동 지원계획, 2023 우수조례와 의원입법활동 지원 우수부서 선정, 2024년 1분기 자치법규 사후입법평가 등을 심의·의결했다. 입법정책위원회는 ‘경기도 자치법규 사후입법영향평가’를 통해 조례의 적합성을 확보하고 실효성을 높이고자, 제정 또는 전부개정되어 시행 후 2년이 경과한 조례 및 입법영향분석 실시 후 4년이 지난 조례를 대상으로 입법목적, 조례의 실효성 등을 분기별로 분석ㆍ평가하고 있다. 올해 1분기 평가대상 조례는 총 31건으로, '경기도 폐광산지역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시행 실적이 없는 조례 폐지 심의 및 상위법령과 정의규정을 일치시키기 위해 개정이 필요한 조례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를 진행했다. 박옥분 위원장은 “조례제정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내실 있는 조례에 대해 사후입법영향평가가 필요한 시점으로, 조례 사후입법평가를 통해 조례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조례에 따른 사업 및 예산집행이 미비한 부분에 대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성남시의회는 22일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월 17일부터 4월 22일까지 6일간 진행한 제292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22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운영 결과 보고 후 총 21건의 안건이 의결됐다. 안건처리에 앞서 이준배 의원, 성해련 의원, 박기범 의원, 김보석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에 대해 제언했다. 한편, 이날 상정된 안건 중에서 2024년도 성남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3차 변경안, 성남시 사립유치원 폐원 관련 제도개선을 위한 촉구 결의안, 『수서 ~ 광주 복선전철』 도촌·야탑역(가칭) 기반 시설 반영 촉구 결의안, 판교 유휴부지 활용을 통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카이스트 AI 연구원 및 영재학교 설립 촉구 결의안, 성남시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이 가결됐고, 성남시 분당구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성남시 노후계획도시 활성화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은 부결됐다. 이어진 의장 보궐선거는 무기명 투표로 진행됐으며 재적의원 33명 중 31명이 투표해 이덕수 의원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21일 도농역 앞에서 봄맞이 연휴 나들이 음주운전 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나용자 대장을 비롯한 각 지구대 대장 및 부장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을 위한 최고의 선물 안전운전 ▲횡단보도 앞 우회전시 일시정지 ▲봄맞이 연휴 나들이 음주사고 빈번 등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캠페인 문구를 선정해 진행됐다. 또한, ‘탄소 중립 실천, 지금 바로 분리배출부터!’이라는 슬로건의 현수막과 구호를 알리며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보호 운동도 병행됐다. 나용자 대장은 “교통안전을 위한 시민 한분 한분의 노력이 모일 때 도로가 지금보다 더 안전해질 것이다”라며 “도로 위에서 서로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서로를 배려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상상 더 이상 남양주시의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지역 문화행사 교통지도 △스쿨존 규정 속도 준수 △운전자 우회전 시 일시정지 등 다양한 사고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 양정동 이패1통 마을 주민들은 22일 지역 내 환경개선을 위한 봄맞이‘쓰담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패1통은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쾌적한 마을 안길을 조성하기 위해 약 80kg에 이르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종인 이패1통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깨끗한 마을 안길을 조성하기 위한 쓰담데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쁘다. 앞으로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정애 양정동장은 “마을 주민들의 참여와 봉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양정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정동은 각 마을 및 사회단체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하천변 등 마을 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청학근린공원에서 ‘제2회 별내면 GO!GO!GO! 축제’를 개최했다. 지난 2022년 처음 열린 ‘GO!GO!GO! 축제’는 ‘가족과 함께하고! 내 고장 바로 알고! 환경 지키고!’의 의미를 담은 가족 단위 행사로, 올해에는 ‘제9회 수락산 산신제’와 동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별내면 주민 20여 가구가 참여해 도정산 숲 문화 해설, 탄소 중립 모스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으며, ‘제9회 수락산 산신제’와 더불어 전통 놀이, 명리학 등 체험 부스에도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태식 별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수락산 산신제’와 더불어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GO!GO!GO! 축제’를 개최하게 돼 뜻깊다.”라며 “비가 오는 날씨에도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봄을 맞아 숲속 나무와 꽃들을 즐기시며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별내면의 주민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남양주시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남양주시가 주관하는 ‘경기도형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참여 작가팀을 4월 17일부터 5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형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예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평내호평역 광장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해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하며, 대표자와 작가 및 행정인력을 포함한 총 5명 이상으로 구성된 작가팀은 자유롭게 작품의 유형을 선택해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형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예술인들을 지원한다”라며 “신선하고 독창적인 프로젝트로 평내호평역 광장을 ‘젊은 광장’으로 조성하고, 남양주시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하남예일교회는 지난 19일 하남시를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643,000원을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에 기탁했다. 과거 하남시 풍산동 소재 하남예일교회는 1927년 미사리 251번지에서 (구)미사촌교회로 설립됐고 1972년 망월동으로 위치를 옮긴 후 1994년 하남예일교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하남시에서 가장 오래된 신앙 역사와 전통을 가진 교회로써 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하여 힘쓰는 교회를 지향하고 있으며,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교회이다. 이번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구제 헌금으로 모인 2,643,000을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이날 하남시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하남예일교회 이경민 담임목사, 손호영 부목사, 최훈종 안수집사와 주해연 하남시복지문화 국장,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한상영 회장,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 등이 참석하여 이웃 사랑 실천의 취지를 더했다. 이경민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하남예일교회 성도님들의 사랑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전달한다”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시 김지호 의원은(더불어민주당, 신곡1,2동, 장암동, 자금동) 제329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난 3월 14일, 3월 19일 두 차례 가능동 정수장에서 염소가스가 누출된 사고에 대한 의정부시 시민 안전 행정 관리 소홀에 대해 지적했다. 지난 3월 14일 오후 1시 3분경,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 내 가능동 정수장에서 염소가스저장탱크 3기 중 예비 탱크 1기 헤드밸브쪽에서 유해화학물질인 염소가스가 누출됐고, 이어, 불과 닷새 만에, 3월 19일 0시 25분경, 가능동 정수시설 염소 용기에서 5킬로그램 상당의 염소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지호 의원은 “염소가스는 정수시설에서 `수돗물 살균제`로 사용되고 있으나, 화학물질관리법 상 염소가스는 유해화학물질로써, 공기 중의 30~50ppm 농도로 최소 30분 이상 1시간 정도 노출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3월 14일 1차 사고 발생 이후, 염소가스 공급업체가 보수점검을 했지만, 닷새 만에 재차 염소가스가 누출된 사건에 대해 ▲ 염소가스를 공급하는 업체의 안전 점검 미흡 ▲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