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지난 2일, 화성특례시의회 시의원 김경희, 배현경, 최은희 의원은 지역 소상공인 들과 공공배달앱 활성화 및 상생 경제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경희 의원이 주관하고 배현경 의원과 최은희 의원이 참여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형 배달 플랫폼의 과도한 수수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과 공공 배달앱 활성화 방안, 다회용기 사용을 통한 상생 경제 발전 방안이 논의되었다. 간담회에는 화성시의원, 정책기획관, 지역경제과, 홍보담당관, 자원순환과 등 시관계 부서뿐만 아니라 배달특급(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땡겨요(신한은행) 담당자와 소상공인 및 배달업체 관계자 대표 등 약 30명이 참석해 공공배달앱 활성화 및 상생 경제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공배달앱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업체에 대한 지원을 촉진하는 방안도 논의되었다. 화성특례시는 음식점 포장배달에 다회용기 사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이를 사용하는 소비자에게는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가맹점에는 탄소중립실천 포인트와 기후행동 기회소득을 통해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은희 의원은 "공공배달앱의 홍보 강화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이 6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화성특례시의회 준비 토론회'를 개최해, 특례시 출범 대비 기능확대 및 권한 발굴 추진을 논의했다. 화성시는 지난해 12월 13일 100만 인구를 돌파했고, 금년 말까지 100만 인구를 유지할 경우 2025년 1월 다섯 번째 특례시 자격을 얻게 된다. 이에 100만 특례시 출범을 미리 대비하고, 향후 특례시 위상에 걸맞는 '화성시 지방자치 권한 확대 방안, 화성시의회 조직 기능 및 권한 확대 부분에 대한 준비 사항'을 논의하는 취지에서 토론회가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오문섭 화성특례시 준비연구회 대표의원, 장철규 화성특례시 준비 연구회 1분과장, 전성균 화성특례시 준비 연구회 2분과장, 명미정 화성특례시준비연구회 3분과장, 화성시의원, 김영식 고양시 특례시의회 의장, 조미옥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장인봉 신한대 교수, 배귀희 숭실대 교수, 박현욱 경기대 교수, 최낙현 가천대 교수, 화성시 연구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원희 한경대학교 총장이 좌장으로 참가했으며, 장인봉 신한대 교수가 '내 삶을 바꾸는 희망 화성 1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제9대 전반기 화성시의회 의장이라는 막중한 책무와 최초의 여성 의장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겸손과 배려 그리고 소통과 상호 존중이라는 목표 아래 의회와 시민들에게 다가간지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민심은 의회로, 의회는 민의로' 슬로건과 함께 현장에서 김 의장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의회' '노력하는 의회' 가치를 실현하고, 민생과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또한 여성의장으로서의 섬세한 의정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 의장은 "1년 반이라는 시간은 의회의 살림살이가 조금 더 단단하게 다지는 시간였다"고 말했다. "행정, 조직, 팀원들의 역할 분담, 의원의 보좌 등 의회 내부가 조금 더 단단하게 다지는 시간이였고,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시민들을 만나 더 다양한 분야까지 알게되는 귀중한 시간이였다"라며 소회를 전했다. 그러면서 '희망을 보았네'라는 문구처럼 "여기와서 희망을 다시 보고간다. 힘들고 어렵고 안될거라는 좌절감을 안고 와서, 이야기 나누고 다시 희망을 보고간다"라는 시민들의 말씀에 "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의회, 시민들에게 희망을 끈을 놓지 않게 해주는 그런 의장이 되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1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월 14일까지 3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제9대 화성시의회은 지난 1년 동안 의원발의 조례안 92건을 포함하여 총 287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올해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포함한 네 차례의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시민의 국민 증기에 애써왔다. 또한 특례시 준비 연구회 등 4개의 연구 모임을 구성하여 지역 발전과 정책 연구 및 지역 사회단체와 간담회 개최, 지역 현장 방문 등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일상 활동을 통해 시민의 뜻을 온전히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힘써왔다고 밝혔다.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총 1173건의 시정 요구 및 원인을 통해 경제와 경시하는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34개의 보은 관리 방원과 8개의 실험 질문을 통해 집행부의 정책 방향과 추진 사업이 합리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진해 왔다. 이번 제223회 임시회 기간에는 조례안 등 일반 안건에 대한 심의가 있을 예정이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전성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4·동탄5·동탄6), 김종복 의원(국민의힘, 동탄4·동탄5·동탄6),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이 제9대 화성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100만 화성, 시민과 함께 말하다"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9대 화성시의회 개원 1주년 기념 "100만 화성, 시민과 함께 말하다"는 지난해 7월 14일 제9대 화성시의회 원 구성이 되고, 25명의 대표 시의원들이 1년 동안의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 의정 활동을 시민들과 소통하고 나아가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4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김경희 의장을 비롯한 정명근 화성시장, 화성시의원 25명, 화성시의정회 김홍성 회장, 대한노인회 박학순 회장, 화성시 새마을회 조종애 지회장, 화성시 새마을 부녀회 지옥자 회장, 새마을 교통봉사대회 화성시 지회장, 화성시 민간기동순찰대, 화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성도시공사, 푸드통합지원센터, 사단법인 경기도 장애인 복지회, 통리장, 주민자치회, 단체장 및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영상을 시작으로 ▲화성시의회 의원소개(25명) ▲개회식 ▲내빈소개 ▲인사말씀 (김경희의장, 정명근화성시장) ▲축하영상(화성시 홍보대사) ▲시민 인터뷰영상 (제9대 화성시의회에 바란다!) ▲성과공유마당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 1층에서 개최된 ‘2023년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행사 참여 인원수 제한이 해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화성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익 보호 및 비장애인과 차별 없는 공동체 문화에 이바지 한다. 특히 화성시 장애인 복지 역사를 기억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다. 이날 행사는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의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위영란 경제환경위 부위원장, 김미영 교육복지위 부위원장, 공영애, 김영수,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장철규, 전성균 의원을 비롯한 정명근 화성시장, 신미숙 경기도의원, 이홍근 경기도 의원, 이은주 경기도의원, 관내 9개 장애인단체장, 장애인 관련 기관장,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체장 및 장애인과 가족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사)한국장애인연맹 경기DPI 화성시지회의 사물놀이패 ‘덩더쿵패’와 (사)한국농아인협회 화성시지회의 수어공연 및 장애인단체장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번 장애체험은 더불어민주당 이용운 의원의 제안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장애인 지원 정책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다. 화성시의회 정문에서 화성시청 정문까지 약 200m 거리를 휠체어와 지팡이(안대)등으로 직접 체험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이은진 위원장은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몸으로 체득하고, 최소화 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고 전했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한 화성시의회 의원들은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거나, 안대로 시야를 가린채 지팡이를 사용해 이동했다. 약 200m 정도의 짧은 거리임에도 방향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등 장애인 이동권을 직접 체험하며 장애인들의 고충을 몸소 느꼈다. 이용운 의원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어려움을 알고, 편견없고 차별없는 세상, 턱없는 세상으로 교통약자들이 편히 살수있는 세상이 우리 화성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경희 의장은 “이용운 의원님께서 제안해 주셔서 좋은 체험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 직접 겪어보지 못하면 알지 못한다. 비록 짧은 거리, 짧은 체험의 시간이였지만, 장애인들에 대한 애로사항을 직접 겪은 날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경희 의장은 "지난 4월 15일은 화성시의회가 개원한지 32주년 되는 뜻깊은 날이였다. 98만명 시민들과 함게 호흡하며 지방자치단체 지역 경쟁력 지수 평가 영역에서 1위, 인구 증가율 전국 1위 등 각종 타이틀로 경기도를 넘어 전국으로 위상을 펼치고 있다." 말했다. 이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고자 화성시의회는 지방자치 제도화해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세웠으며 누구보다 깊이 고민하고 주저 없이 앞장서서 민의를 대변하는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라며 개회를 선언했다. 제221회 임시회의 주요 안건은 ▲조례안 등 일반 안건 심의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과 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화성시의회는 각 상임위에 관련 예산안을 회부하는 한편, 보다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배현경 의원, 박진섭 의원, 위영란 의원, 공영애 의원, 전성균 의원, 김미영 의원, 이계철 의원, 김상수 의원을 위원으로 선임해 4월 25일부터 4월 27일까지 86개 부서에 대한 심의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집행부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지난 32년간의 지방의회 의정활동을 뒤돌아보며, 98만 화성시민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사명감과 책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시민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에게 다가서는 의회상 정립의 다짐을 위해 개원 32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경희 의장을 비롯한 화성시의원, 정명근 화성시장, 의정회 임원, 집행부 및 의회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내빈소개 ▲화성시의회 윤리강령 낭독 ▲32주년 기념 영상 시청 (1대부터 9대 현재까지) ▲의정 발전 유공자 표창 ▲김경희 화성시의장 기념사 ▲정명근 화성시장 축사 ▲32주년 기념촬영 및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 되었다. 김경희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32주년의 연륜으로 풀뿌리 민주주의 상징인 지방자치가 크게 발전할 수 있었다. 그 사이 화성시는 인구 100만을 앞두고 있는 대도시가 되었으며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인사 독립운영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채용 등 지방 의회 권한 또한 강화 되었다." 고 말했다. 이는 선배 의원님들의 공로와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가 있어 가능했다며 감사를 표현했다. 이어 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 " 시의원이 바라본 화성 사진전 개막식 " 김경희 의장 인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