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5월 21일, 화성 서남부권 상습 정체 구간을 점검하고 화성시, 서부경찰서, 화성상공회의소와 교통협약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이 참석하고 화성시장, 화성서부경찰서장, 화성상공회의소 부회장, 경기도의회 의원 등 내·외빈 약 5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화성서부경찰서에서 서남부권 상습 정체 구역 교통 해소 방안을 기획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하며 “기업하기 좋고 안전한 화성을 만들기 위해서는 교통이 첫 번째다. 이번 교통 협약을 통해서 화성 서남부지역의 상습 정체 구역이 해소되고 교통안전에 관한 내용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교통협약 MOU를 통해 화성시의회는 화성시와 화성서부경찰서, 화성상공회의소와 화성 톨게이트, 향남 톨게이트, 동화사거리 등 화성서부지역의 상습차량 정체 구역 개선에 대한 시설물 설비 협업 체계를 마련하고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긴밀한 협조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편, 화성시의회는 시민 안전을 위한 교통 시설 등의 안전정책 확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교통협약 MOU 체결로 유관기관과 소통하여 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와 수원시 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에서는 지난 10월 27일 김진표 의장 규탄 공동성명서를 낭독했으며, 추가로 11월 10일 현대기아 노동자, 수원 군공항 화성이전 반대 준비위원회에서도 수원 군공항 화성 이전 반대 기자회견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화성시의회는 "지난 2020년 7월 6일에 김진표 의장이 대표로 발의했던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안』, 법률안이 3년 넘게 상임위원회에 계류 중임에도 불구하고, 2023년 11월 13일에 또다시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 남부 통합 국제공항 건설 특별법』을 추가 제정하고 대표 발의하는 행위는 화성시민과 수원시의 갈등을 더욱 부추기는 행위"라며 규탄했다. 화성 시민은 '수원 군공항 이전'에 대해 여전히 강력하게 반대하는 입장을 고수함에도 불구하고, 화성 시민의 의사를 전혀 반영하지 않은 이 특별법은 지역 이기주의이며, 비민주적인 지방자치 분권에 대한 훼손임이 분명하다. 또한, 현행법상 불가해지 수원 군공항 화성 이전을 '경기 남부 통합국제공항'이라는 그럴 듯한 이름으로 재포장하여 추진하는 것은 화성 시민과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번 제226회 제2차 정례회는 지방자치법 제53조 및 화성시의회 정례회의 및 임시회 회기 운영 관한 조례 제4조의 규정에 따라 11월 3일 진행 공고되어 금일 개회하였으며,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일반안건 심사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안 심의가 있을 예정이다. 의원 발의 안건으로 「화성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15건이 발의되었으며, 화성시장으로부터 「2024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본예산과 기금운용계획안」,「화성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6건, 동의안 2건, 보고안 1건, 9건이 접수되어 총 24건을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다. 의회 운영위원회에서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226회 2차 정례회의를 대비하고자, 의원 및 직원에 대해 의정원 실무 교육을 실시 ▲수원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에서는 10월 27일 김진표 국회의장의 수원 군공항 이전 특별법 연내 발의 추진과 관련한 언론 보도에 대응하고자 수원 군공항 화성 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와 함께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고, 군공항 특별법 개정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는 14일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 특별법’와 관련하여 긴급 입장문을 발표하고 이를 대표발의한 김진표 의장을 강력히 규탄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김진표 의장이 대표발의한 수원군공항 관련 특별법은 화성시민과 수원시의 갈등을 더욱 부추기는 행위”이며 “화성시민의 의사를 전혀 반영하지 않은 지역 이기주의, 지방자치 분권에 대한 비민주적인 훼손임이 분명하다”고 비판했다. 또한 “현행법상 불가해진 수원 군공항 화성 이전을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이라는 거짓으로 재포장하여 추진하는 것은 화성시민과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이며 “54년간 아시아 최대 미공군 폭격훈련장에서 극심한 고통을 받아온 매향리 주민들에게 또다시 아물지 않은 상처를 들쑤시고, 희생과 고통을 강요하는 야만적 행위”라고 강하게 성토했다. 김경희 의장은 입장문을 통해 “화성시민의 동의 없이 특별법 만능주의에 편승하여 밀어붙이기식의 이러한 처사를 화성시의회는 강력하게 규탄하며, 지역분쟁을 야기하는 수원 군공항 이전 특별법 추진 행위를 당장 멈추고, 국민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국회의장 본연의 본분과 품격을 지키길 바란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이 26일 비봉습지공원 운동장에서 열린 '2023년 화성시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에 참석해 새마을 지도자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행사는 화성시 새마을회 주최 · 주관으로 개최 되었으며, 다가오는 100만 화성시대를 축하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봉사와 헌신하고 있는 새마을회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수련대회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정명근 화성시장, 이선희 여사, 국민의힘 화성병 석호현 당협위원장, 경기도의회 김회철 의원, 이은주 의원, 박진영 의원,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 박진섭 의원, 배현경 의원, 기관 및 단체장, 새마을회 지도자 및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종애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새마을회는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 설 것'이며, 환경정화 사업과 탄소중립 실천 연대 강화를 통해 화성시가 친환경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새마을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대회는 체육대회와 명량운동회로 총4팀 '탄·소·중·립'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레크리에이션 과 노래자랑으로 상호간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통리장단 협의회는 주민들을 대변해 행정과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지역에서의 봉사활동을 통해 화성시 발전과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화성시통리장단협의회 주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화성시가 100만 특례시로 도약하길 바라는 염원과 함께 100만 희망 화성시 발전의 주춧돌인 103개의 마을 이장 통장님들이, 동서균형발전 특례시를 위해 소통과 화합하며 하나가 되자는 뜻을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정명근 화성시장,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국회의원, 국민의 힘 화성병 석호현 위원장,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화성시의회 의원, 유관 기관장, 화성시 사회단체장, 화성시 새마을 부녀회장, 화성민간기동순찰대, 화성시 의용소방대, 이장단 협의회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양감면 사물놀이패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개회선언, 유공차 표창, 대회사, 축사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2부 화합 한마당에서는 명랑운동회, 레크레이션,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29개 읍면동 통리장들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선언 후 이어진 유공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의회 예산특별위원회에서 김상균 의원과, 명미정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하였으며, 의사일정 상정에 앞서, 제224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징계요구의 건으로 공개사과 및 30일 출석정지를 받은 차순임의원의 공개 사과가 있었다. 제224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 결과, 의원 발의와 화성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안건 25건에 대하여 심의 했으며,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 조례안 등 일반 안건 심사 결과, 20건은 원안 가결하였고, 1건 수정가결, 1건 부결로 처리됐다. 2023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 운영 계획 변경안에 대한 상임위원회 심사 결과 '세입 부분'은 집행부 원안 가결, '일반회계 세출 부분'은 운영위원회, 공정위원회, 교육복지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원안 가결,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수정 가결, '집행부안' 3조 873억 5,397만 8천 원에서 1억 3450만 원을 감액한 3조 872억 6,947만 8천 원으로 의결하였고, '특별회계 세출 보고 및 기금'은 원안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했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일반회계 세출 부분'에 대해 조정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이 11일 (사)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 동탄지부 창립총회 및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동탄 LH인큐베이팅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열렸으며,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한, 정명근 화성시장, 배정수의원, 전성균의원, 이원욱 국회의원, 소상공인위원회 공동위원장, 경기중소벤처기업청장, 경기도의원, 화성산업진흥원장, 화성시소상공인협의회 동탄지부 회원 및 (사)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화성시소공인협의회 주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화성시 동탄지역 소공인들의 화합과 협업을 위한 소공인 협의체 발족을 위해 진행되었다. 화성시소공인협의회는 지속적인 경기 침체 하에 화성시 동탄, 병점1~2동, 반정동, 진안동, 기산동, 반월동 내 소공인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기술 협력 등 협업의 기반 조성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1부 동탄지부 창립총회 ▲2부창립기념식, 주요 내빈 소개 및 인사말씀 ▲3부 소공인 간 교류를 위한 연찬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사업체 중 85%를 소기업, 소공인 분들이 차지하고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31일 (가칭)동탄중앙도서관 착공식을 개최했다. 화성시립도서관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될 동탄중앙도서관은 반송동 139번지에 대지 6,202.6㎡ 연면적 10,491.72㎡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세워진다. 총 62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일반자료실, 어린이 자료실, 강연과 전시 등이 가능한 계단형 열람공간 라키비움인 ‘지식의 숲’, 보존서고, 통합사무관리공간, 주차장 등을 갖춰 오는 2025년 완공될 예정이다. 특히 ‘숲길을 산책하다’라는 콘셉트로 자연과 소통하며 휴식하는 개방형 도서관이 될 전망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00만 대도시에 걸맞은 문화 인프라를 갖추고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고 나누며 성장할 수 있는 도시로 우뚝 서겠다”며, “개관하는 날까지 차질 없이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착공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이원욱 국회의원, 도·시의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식전공연과 사업경과 보고, 기념사 및 축사, 세레머니,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