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시장님, 여기 도로 좀 어떻게 해주세요!", "우리 동네 공원, 너무 낡았어요!" 정명근 화성시장이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직접 현장으로 나섰다. 정 시장은 최근 관내 곳곳을 돌며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 격의 없는 소통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시장님, 우리 동네 좀 봐주세요" 지난 6월 22일, 정 시장은 봉담읍의 한 아파트 단지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아파트 주변 도로 정체 문제, 주차 공간 부족, 공원 시설 노후화 등 다양한 민원을 제기했다. 정 시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꼼꼼히 메모하며 경청했다. 그는 "주민 여러분의 불편 사항을 직접 들으니 문제의 심각성을 더 잘 알게 되었다"며 "관계 부서와 협의하여 조속히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겠습니다" 정 시장은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1월 24일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정명근 시장)는 8일부터 11일까지 푸르미르호텔(안녕동 소재)에서 '제5회 아시아공룡학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5회 학술대회에는 미국 루이스 제이콥스(Louis Jacobs) 전 세계척추고생물학회 회장, 필립 커리(Philip Currie) 캐나다 앨버타대 교수를 비롯해 회원국 50여 명이 참가한다. 아시아공룡학회는 아시아 국가들이 아시아공룡 연구를 주도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며, 대한민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태국, 러시아, 일본, 중국, 몽골 등 7개국이 회원국으로 활동 중이다. 8일 개막식에는 2008년 전곡항에서 처음 발견된 한반도 최초 뿔공룡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의 완벽한 복원 골격을 공개 했으며, 2027년 공룡과학센터 개관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는 2008년 화성시 전곡항에서 처음 화석이 발견되었으며, 이융남 서울대 교수가 2011년 이름을 붙였다. 우리나라 최초의 뿔공룡 화석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해 문화재청으로부터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 시는 화성시가 대한민국 대표 공룡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공룡 연구의 중심지로 특화 발전 시켜 나갈 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 주최,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화성시의회 이해남 의원, 김미영 의원, 이용운 의원, 관내 유관기관 종사자, 복지전담 공무원, 화성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 ▲2부 기조강연&주제발표, 지정토론 ▲3부 100인 시민복지대토론 ▲질의응답 및 폐회 순으로 이어졌다. '디지털 기반 복지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화성시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시작 되었으며,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수완 교수가 '복지기술은 복지의 변화와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가'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이어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은희 연구원이 '100만 도시 화성의 디지털 복지 방향'이라는 주제 발표를 했고, 경기도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이정주 센터장이 좌장을 맡았다. 화성시사회복지재단 고원준 대표이사, 김은태 화성동탄아르딤복지관 팀장, 이해남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위원장, 홍노미 화성시 시민복지국장 등 토론자 4명의 지정 토론이 이어졌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은희 연구원은 "증거기반 복지 지향, 화성시가 보유한 공공데이터와 행정데이터 자산화, 복지분야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