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창작배 레이싱 대회를 함께 꾸려갈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성시의 대표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신면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화성 뱃놀이 축제는 ‘상상의 바다, 희망 화성’을 슬로건으로 육·해상 선박 승선체험, 공연,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즐길거리를 통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창작배 레이싱 대회’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창작배(무동력배) 제작 및 레이싱을 진행하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서류심사 및 본선을 통하여 선발되는데 창작배 제작이 가능한 화성시민이면 개인 및 팀 형태로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의 경우, 선착순 접수와 간단한 서류 적격 심사를 통해 참여자가 선발되며, 본선의 경우 창작배 제작, 10m×10m내 조립식 수영장에서 레이싱 대회 기록과 현장 인기 투표를 통하여 최종 우승자가 선발된다. 시상 총 상금은 300만원이고 참가팀 모집은 5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오산시의회는 이상복, 송진영 의원이 지난 7일 오산남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사랑을 약속해 봄’ 가정의 달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어르신을 위한 건강교육 및 체조’,‘사랑나눔 플리마켓’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송진영 의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런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준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분들이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고 가족 구성원 간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는 5월이 되길 바란다.”면서 “오산시의회에서도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위기 가정극복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시민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7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라인(ZOOM)으로 수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21세기 부모리더십과 부모자기돌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방송 및 강연 현장에서 상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호선 교수를 초청하여 진행됐으며, 21세기 Z세대와 알파세대 부모로 잘 살아가기 위해 부모들에게 필요한 리더십과 자기돌봄의 기술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호선 교수는 ‘EBS부모’, ‘EBS 달라졌어요’,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했고 ‘부모코칭사전’, ‘오십의 기술’ 등 다수의 저서가 있으며, 숭실사이버대 기독교상담복지학과장으로 재직중이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이호선 교수님의 강연대로 부모에게 필요한 리더십과 자기돌봄 체력을 키울 수 있도록 수원교육지원청에서도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파주시는 관내에서 열리는 체육대회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자유로졸음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4일 해충방제 및 살균소독을 실시했다. 국도 77호선 서울 방향에 있는 ‘자유로졸음쉼터’는 운전자들의 휴식 공간으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시는 파주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쉼터 내 화장실을 집중으로 집중 방제 활동을 펼쳤다. 도로관리사업소장은 “파주시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충방제 및 살균소독을 실시했다”라며, “앞으로도 파주시는 시설물 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의회는 5월 4일, 정조 효 공원 (화성시 마도면)에서 열린 화성시 연등 음악 축제에 참석해 시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박진섭, 위영란, 김상균, 명미정, 송선영, 이용운, 장철규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 불교사암 연합회 관계자, 화성 시민과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오늘 연등 음악 축제를 통해 수천 년을 이어져 온 호국 불교의 정신으로 서로 이해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하며,“오늘 정성을 다해 밝힌 연등처럼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누리에 밝혀지기를 바라며 화성시의회도 화합과 상생의 길을 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후 6시부터 용주사에서 정조 효 공원까지 1.4km 구간에 불자와 시민이 함께 걸으며 희망의 연등 불빛으로 거리를 수놓았다. 이어진 연등 음악회에서는 진도북놀이, 용주사 효행합창단 공연, 가수 이은미와 소리꾼 장사익 등이 펼치는 다채로운 무대로 화합의 장을 펼쳤다. &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는 소하문화공원 조성 사업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소하문화공원은 소하동 52사단 포병부대 철수 부지 일원에 면적 82,889㎡(약 2만 5천 평) 규모의 자연체험 및 야외생태교육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숲속캠핑장(24면), 잔디광장, 에코멀티센터(교육실, 체험실 등), 주차장(73면), 자연 체험시설과 생태교육장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되며 광명시민에게 휴식, 교육, 체험의 장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소하문화공원 조성 사업은 지난 1월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사전심사 통과(조건부 추진) 이후 도시관리계획 결정 입안, 공람 ‧ 공고, 관계부서(기관) 협의, 광명시의회 의견 청취(원안채택)를 거쳤다. 지난 8일에는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도시계획시설(문화공원)과 공원조성계획(안)이 결정됐다. 공원조성계획 세부 사항에는 산림훼손을 최소화하고 기존 시설과의 연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기존 군부대 관습로를 활용한 숲속 산책로 조성 ▲광명누리길, 가학산 근린공원과 연계하기 위한 동선 추가 ▲진입로 외 기존 휴게쉼터와 연결되는 출입로 신설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는 17일 초등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다산동 다산포레스트2단지 아파트 내에 설치된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시는 개소식에 앞서 지난 3월부터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을 운영했으며, 내년 1월부터는 지식나눔터 사회적협동조합에 위탁해 5년간 운영할 예정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아이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돌봄 교사의 지도하 △학습 및 생활지도 △AI 코딩 △드론 교육 △융합 미술 △영어 △도예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운영법인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소개 △운영위원 위촉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은 초등돌봄 수요가 많은 다산동에 마련됐다. 이러한 소중한 공간을 지원해준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다산포레스트 2단지 입주민께 감사드린다”라며 “남양주시는 집 가까이에서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최고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남양주시에는 총 11개소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서성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의왕2)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아빠 육아휴직 활성화 및 제도적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5월17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주제 발표를 맡은 김지현 경기도 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은 “현재 설정돼있는 육아휴직급여 하한액을 상향하고 육아휴직급여가 미적용되는 사각지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적 보안의 필요성, 남녀 간의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는 인식개선의 필요성”를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김진욱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여성의 사회 참여도는 높아졌으나 남성의 육아 참여도는 아직 따라오지 못한 실태와 제도가 마련되어 있음에도 제도를 이용하기 어렵거나 사각지대에 놓인 근로자를 위해 제도 간편화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윤성은 구리시 가족센터 센터장은 “영유아기의 돌봄의 필요성과 어려움의 공감대 확산 및 사회적 인식개선의 필요성, ‘육아휴직중인 아빠’를 위한 프로그램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5월 17일부터 22일까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 돌입한다. 앞서 시의회는 제3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김찬심, 서명범, 이봉관, 윤석경, 김진영, 이상훈, 박춘호 의원 등 7명을 선임하고 위원장에 이봉관 의원을 선출했다. 17일 제1차 회의에서 부위원장에 이상훈 의원을 선임하며 구성을 마친 예산결산특위는 시흥시가 제출한 1조7395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한다. 이번 추경예산은 본예산 1조6241억 원 대비 1154억 원이 증액됐으며 기획조정실장은 공익사업 인건비 인상분 등 의무 경비와 국도비 매칭사업을 우선 편성하고 현안 사업 및 대규모 투자 사업은 투자 시기를 고려해 편성했다고 제안설명을 통해 설명했다. 이봉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예산에 낭비적요소는 없는지 꼼꼼히 살피며 동료 위원들과 예산안 심사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예산결산특위에서 심사된 제1회 추경예산안은 23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양주시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17일 학교 앞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경제적, 문화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에 노출된 아동청소년을 발굴하기 위해 옥정2동 관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상학교는 옥빛 초·중·고등학교, 옥정 초·중학교, 연푸른 초등학교, 율빛 초등학교 7곳이다. 16일에는 이윤규 옥정2동장과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에서 나와 같이 활동했으며 17일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이 참여해 홍보물과 물품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아동을 함께 찾고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발견할 경우 보건복지콜센터 129나 동에 신고해 줄 것을 안내했다. 김미영 공동위원장은 “우리의 활동이 지역 내 아이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안전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옥정2동은 아동청소년 인구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활동을 하게 됐다. 이를 통해 옥정2동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