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 광명3)은 11월 26일 기후환경에너지국을 대상으로 한 2025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에서 홍보사업의 통합 관리를 통한 예산의 효율적 사용과 오염물질 배출 기업에 대한 지도감독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유종상 의원은 “각 과에서 홍보사업 예산을 개별적으로 수립하였으나 유사한 내용을 중복하여 홍보함으로써 예산낭비가 우려가 된다”며 “기후환경에너지국 전체의 홍보사업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전담팀을 구성하여 유사한 홍보 계획을 조정하여 관련 예산 또한 정비하여 홍보사업과 예산운영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종상 의원은 경기도가 2024년부터 예산을 전액 지원하고 있는 ‘1회용품 없는 경기특화지구 조성사업’과 관련해 “예산 지원이 중단되면 다시 1회용품 사용이 재개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사업 종료 후에도 성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사전에 관리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사업의 신속한 시행을 위해 불가피하게 환경보전기금을 활용한 점은 이해하지만, 2025년도에도 기금으로 편성한 것은 문제가 있다”며 기금 및 특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3)이 26일 열린 제379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예산 심의에서 경기도의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전략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경기도 AI 전략과 의지를 강력히 촉구했다. 전석훈 의원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AI 관련 사업들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예산 규모의 적정성과 실효성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특히, 경기 생성형 AI 플랫폼 사업, AI 혁신 클러스터 조성 사업, AI 실증 지원 사업 등 핵심 사업들의 예산이 서울시 등 타 지자체에 비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경기도가 AI 산업 육성에 대한 의지를 더욱 확고히 보여줄 것을 요구했다. 전석훈 의원은 "경기도는 판교 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AI 기업들이 집적된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이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GPU 지원, 데이터 지원, 브랜드 성장 지원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AI 스타트업들이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도록 실증 지원 사업 예산을 확대하고, 기존 산업과 AI 기술의 융합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 마련에도 힘써야 한다"고 덧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3)이 26일 열린 제379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예산 심의에서 경기도 인공지능 종합계획에 대하여 5억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명확한 목표 설정과 구체적인 실행 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전석훈 의원은 "경기도 인공지능 종합계획은 AI 기술 발전에 대한 선제 대응과 발전 기반 마련이라는 추상적인 목표만 제시하고 있다"며 "AI국이 해야 할 일, 연도별 AI 정책, 생태계 조성 방안 등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석훈 의원은 "경기도 인공지능원 설립과 AI 상황실 구축 등 시급한 현안에 대한 계획이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사업 진행 과정에서 과업의 목적과 명시성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 AI국장은 "인공지능원 설립은 검토 예정이며, AI 상황실은 추진 과정에서 검토 가능하다"고 답변했다. 전석훈 의원은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들의 지적과 제안을 적극 수용하여 차질 없이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질의를 마쳤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1월 27일 열린 상임위 회의에서 2025년도 본예산 계수조정 소위원회 심사결과를 발표하며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조정의 성과를 밝혔다. 이번 심사에서 경제노동위원회는 경기 경제와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안을 집중적으로 검토해 경제실 예산을 44억 3,100만 원 증액하는 등 도정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조정했다. 또한, 사회혁신경제국 소관 예산에서 21억 2,400만 원 감액, 노동국 소관 예산에서 23억 9,900만 원 감액을 통해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면서도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에 초점을 맞췄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소위원회 회의를 통한 계수조정은 도민들의 삶과 직결된 주요 사업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고, 경기북부 및 남부의 경제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결과”라며, “경제 활성화와 노동 환경 개선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균형 있게 달성할 수 있도록 신중히 검토하고 결정한 예산안”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 소관 예산에서는 1억 원을 증액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1월 21일 안성시 당왕동에 위치한 안성 아이꿈어린이집 원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사랑나눔저금통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안성 아이꿈어린이집, 김은경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나눔을 경험하며 인성 발달에 긍정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사랑나눔저금통 전달이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김덕수 관장은 “저금통 모금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준 안성 아이꿈어린이집 원아, 선생님, 부모님들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분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이사(후보)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관내 사회복지법인의 투명성 및 책임성 향상 및 효율적인 이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외부추천이사제도는 사회복지법인·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시설이용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도입된 제도로 ‘사회복지사업법’에 근거하여 사회복지법인 이사 정수의 3분의 1 이상을 외부이사로 선임하는 제도이다. 안성시에는 11개의 사회복지법인이 있으며 현재 외부추천이사 후보자 38명 중 22명이 활동 중이다. 교육은 율목종합사회복지관 이경석 관장이 강의을 맡아 청렴한 사회복지법인(시설) 운영 방법을 시작으로 사회복지법인의 예·결산, 외부추천이사의 임무와 역할 순으로 실제 외부추천이사 역할에 이해를 도모하고 이사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법인에서 추천 요청이 왔을 경우를 대비해 외부추천이사 후보군을 공고 모집하고 인력풀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만 19세 이상 사회복지 또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 보개면 이장단협의회는 행복한 가족문화 확산과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보개면 노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건강 행복 나눔행사”를 펼쳤다. 이날 나눔 행사는 보개면 이장단협의회에서 자체 회비를 모아 관내 80세이상 부부 50여 가구를 대상으로 방한내복을 구입하여 각 마을 이장님들이 가정에 전달하였다. 이용만 회장은 “건강하고 화복한 가정생활로 보개면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는 노부부 가구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방한용품을 준비하였다.”며 “추운 겨울이지만, 방한 내복이 따뜻한 정을 나누는 매개체가 되어 보개면 주민들이 더욱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건강 행복 나눔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박노성 보개면장은 ”항상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힘써 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보개면사무소가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 서운면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지난 26일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을 시행했다. 지도위원들은 서운면 내 주변 업소를 방문하여 청소년 대상 주류, 담배 판매금지 및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스티커를 부착하며 점주들에게 안전한 환경조성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 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지도점검 활동을 통해 건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일죽면위원회는 지난 27일 안성시 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홀로 사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20여 명의 위원들은 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공유 주방에 모여 두부조림과 동태찌개 등을 직접 만들고, 정성을 담아 반찬 꾸러미를 준비했다. 포장이 끝난 후엔 대설경보가 발효되어 험한 눈길에도, 위원들이 담당한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구에 준비한 반찬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박찬옥 위원장은 “홀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반찬을 받으시는 어르신들이 다양한 밑반찬을 즐겁게 드시고 골고루 영양을 섭취하셔서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일죽면위원회는 주기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열고 있고 한여름에는 복날 삼계탕 드리기 행사 등을 진행한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오늘처럼 날씨가 좋지 않은 가운데에서도 다양한 봉사를 펼치는 바르게살기 일죽면위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연말에도 인정 넘치는 아름다운 일죽면 만들기에 애써 주시는 위원들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5일 14시 공단3층 대회의실에서 고객접점부서 부서장 및 실무자 1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장별 맞춤형 고객만족경영활동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를 위한‘우리부서 최고, CS쉐어링 데이(sharing day)’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업장별 고객만족경영 활동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를 통한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각 부서에서는 2024년 주요 고객만족경영 활동 추진성과와 사업장 특성에 맞는 고객서비스 전략 및 실천과제를 발표하고, 실천과제 향상을 위한 참석자들의 피드백과 더불어 사업장별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공유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사업장별 고객만족경영 활동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를 통한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각 부서에서는 2024년 주요 고객만족경영 활동 추진성과와 사업장 특성에 맞는 고객서비스 전략 및 실천과제를 발표하고, 실천과제 향상을 위한 참석자들의 피드백과 더불어 사업장별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공유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객만족 경영 업무총괄 부서장은“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