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보산동을 안전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도시재생 활동단을 대상으로 집수리 기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수리 기초교육은 보산동의 노후화된 저층 주거 지역을 안전마을로 조성하는 2024 보산동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본 교육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집수리 기초 상식, 공구 사용법 △생활 설비 △목공 △전기 등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집수리 관리로 구성되어 있다. 도시재생 활동단 단원들은 “집수리 기초교육을 통해 노후된 주택을 스스로 고치고, 관리·유지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며, 내·외국인 주민이 서로 화합할 수 있는 보산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박형덕 시장은 “노후화된 주택 비율이 70%를 넘는 보산동에서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을 관리·유지하면 보산동에 더욱 활력이 넘칠 것이다”라면서, “주민 참여 활성화와 쾌적한 마을 환경 정비를 계속해서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하남시는 지난 14일과 20일 하남시청역과 미사역에서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모든 시민이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운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참여를 통해 폭력 예방에 대한 공공의 책임을 강조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를 비롯해 하남 성폭력상담소, 하남 가정폭력상담소, 하남경찰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불법촬영과 여성폭력 근절 메시지를 전달하고, 일상 속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20일 미사역에서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하남경찰서 소속 경찰관 4명이 동참해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 홍보 효과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불법촬영은 시민들의 안전과 신뢰를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로, 이를 근절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하남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는 KCM 윈드 오케스트라가 2024 전국 관악경연대회 고등부 ‘금상’과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 고등부 ‘대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하는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동두천시에서 지원하는 초·중·고 연계 오케스트라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오는 12월 3일 오후 6시 동두천 시민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본 공연은 KCM 윈드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가 지휘를 맡고, 전국 관악경연대회와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 수상곡인 Fujishiro Toshihiro의 Blue Sky and Sunshine과 Steven Reineke의 Mountain of Dragons, 이 외에도 다양한 영화 음악 및 뮤지컬 음악을 선보여 학생과 시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과천시는 오는 30일 첫 차부터 관내 지하철 4호선 5개 역(선바위~정부과천청사)에서 기후동행카드 혜택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선택한 사용기간 동안 대중교통(지하철, 서울시계 버스)과 서울시 공공자전거인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다. 과천시는 기후동행카드 혜택 적용으로, 서울과 일부 수도권으로 통근·통학하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교통카드 선택권 확대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과천시는 올해 2월 서울시와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실무협의와 대중교통비 지원근거 마련에 힘써 30일부터 혜택을 적용한다. 특히, 과천시는 시민들이 자신에게 맞는 교통복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후동행카드, 과천토리패스, The경기패스 등을 비교 안내하는 게시판을 30일부터 시청 누리집에서 운영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관내 지하철에 기후동행카드 혜택을 적용해 서울을 오가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선택권 확대와 함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20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생활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 체험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나타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대처 방법을 습득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강사의 지도에 따라 횡단보도 사고, 완강기 사용법, 엘리베이터 탈출 방법 등 일상생활에서 직면하게 되는 문제에 대해 청각·언어장애인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직접 체험하며 배웠다. 농아인협회 관계자는 “청각·언어장애인은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생활안전에 매우 취약한데, 앞으로도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인 중심상가 일대와 매탄고등학교 인근 주택가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위원들이 경제적 어려움이나 정신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여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도록 복지사업 홍보지 및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독려했다. 또한 겨울철을 대비하여 주택 밀집 지역 중에서도 지하 또는 반지하 가구를 대상으로 집중 안내했으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뿐만 아니라 돌봄 사각지대 대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연계하기 위해 '수원새빛돌봄' 홍보도 함께 진행되었다. 조규철 위원장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나 수원새빛돌봄의 사용이 힘든 어른신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복지서비스를 알지 못하여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대상자 발굴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당부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이번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점점 추워지는 날씨로 위기 상황에 놓인 분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사랑이 담긴 식품을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착한배송'을 실시했다. 이번 달 착한배송 식품은 도너츠, 치킨, 만두, 과일, 떡, 빵, 요구르트 등 10가지 꾸러미와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성자 위원이 운영하는 송월관에서 후원한 소불고기 50팩을 저소득 50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송성자 대표는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지원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명수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소외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하고 20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새로 출범하는 매탄3동 제5기 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위기가구 현장 방문 및 생활 실태 조사와 일촌 맺기를 통한 고독사 예방, 지역자원 발굴, 관계기관 연계 및 협력, 특화사업 기획 및 추진 등 민관 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조규철 매탄3동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제5기 협의체가 새롭게 출범한 만큼 새로운 위원들과 함께 매탄3동을 세심하게 살펴 복지 안전망 구축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제5기 협의체의 출범을 축하드리며 매탄3동이 모두가 살기 좋은 지역이 되도록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시 해병대전우회는 지난 19일 소요동 취약계층 가구에 착한식당 후원 음식을 전달하는 배달 봉사를 펼쳤다. 이날 해병대전우회는 취약계층 15가구를 방문하여 소요동 착한식당에서 후원한 음식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김태원 회장은 “한 달에 한 번이지만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봉사에 동참하신 해병대전우회 김태원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온정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자유총연맹 매탄4동 위원회는 지난 21일 자유총연맹 위원 10명과 매탄4동 민상희 동장 등 직원을 포함하여 15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가을맞이 환경정비의 날’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낙엽 청소는 매탄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낙엽으로 인한 낙상사고와 빗물받이 막힘에 대비해 인도와 빗물받이에 대해 중점적으로 낙엽을 치웠다. 매년 가을철 떨어진 낙엽은 관내 동네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눈, 비 등으로 미끄럼 사고를 만들 수 있어 이번 대청소 시 최대한 낙엽을 수거하여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에 큰 도움이 되었다. 활동에 참석한 임동우 자유총연맹 매탄4동 위원장은 “도로변에 지저분하게 쌓여있던 낙엽이 위원님들과 직원들의 수고로 깨끗해졌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같이 하겠다.”라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마을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자유총연맹 매탄4동 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가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한 매탄4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