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가 26일 진안동 새샘병원에서 ‘정신응급병상 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 민선 8기 제1호 공약사항으로 ‘자살예방 핫라인’을 구축한 시가 이번엔 24시간 정신 위기 대응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정신응급병상은 정신과적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즉각 전문 의료기관의 진료와 입원치료가 가능한 서비스로 새샘병원에 전용 병상 3병상이 마련돼 이달 1일부터 운영 중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화성시를 만드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정신응급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현판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 홍성진 새샘병원 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의 미래는 서쪽에 있다' 화성시 서부지역의 균형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배강욱 대표는 화성서부발전연구소 문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화성시는 도시, 농촌, 어촌이 공존하는 전형적인 도농 복합도시로 서울의 1.4배의 면적을 가진 큰 도시이다. 특히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반도체와 자동차를 필두로 첨단산업과 다양한 중소기업들이 포진해 있으며, 인구가 빠르게 늘어 100만 특례시를 목전에 앞두고 있는 발전가능성이 가장 높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화성시 면적 중 대략 8%가 동탄지역이며, 나머지 90%는 서쪽에 있다. 서쪽의 발전 여부에 따라 화성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탄신도시에 비해 서부지역의 발전은 더딘편으로 화성시의 균형잡힌 도시발전을 위해 정책적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상황이다. 화성시의 동서 간 개발 불균형은 해묵은 숙제이다. 시 승격된 2000년대 이후 동탄1,2신도시를 중심으로 동부권은 첨단도시로 발전이 거듭하고 있는 반면, 서부는 소규모 공장의 난립속에 농어촌이 공존한 낙후 상태를 벗어나지 못했다. 서부권은 기초생활시설인 도시가스 공급이 안되는 지역도 있다. 소규모 공장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줌바(Zumba)는 1998년 ‘알베르토 베토 페레즈(Alberto Beto Perez)’라는 콜롬비아 안무가에 의해 시작 되었으며, 줌바댄스는 라틴음악을 기본으로 에어로빅의 요소와 라틴댄스, 벨리댄스, 힙합 등이 결합된 운동이다. '빠르고 재미있게 움직이다'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로 음악에 맞춰 남녀불문, 전 연령층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줌바댄스는 전신운동으로 다양한 강도의 반복적인 동작으로 시간당 최대 1000kcal를 소모할 수 있어 다이어트 하는분들에게 인기다. 체중 감량에 효과적으로 소문나 국내에도 줌바 댄스 동호회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또한 줌바댄스의 체중감량 뿐만 아니라 동작마다 다양한 운동 요소들이 들어있어서 춤을 추면서 엄청난 운동이 되는 피티니스 운동이다. 허리와 팔, 다리, 허벅지, 엉덩이 근육과 코어근육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체지방 연소, 심폐 지구력등 체력까지 길를수 있어서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바쁜 일상속에서도 건강 카테고리가 늘어나며 중요시 되는 요즘, 스트레스 풀기도 좋고 운동 효과가 좋아 몸매 관리도 되는 가성비 넘치는 운동하면 줌바 댄스가 아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장애인체육회는 15일 봉담2지구 생태체육공원에서 ‘제2회 화성시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오전 11시에 시작된 이날 개막식 행사장에는 화성시 정명근 시장, 화성시장애인체육회 박종일 부회장, 송옥주 국회의원, 화성시의회 이용운 의원,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 김창겸 지부장, 화성도시공사 김근영 사장을 비롯해 장애인체육회 소속단체와 유관단체 회원과 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개막식 행사 전 축하공연으로 KPOP 아이돌 그룹 ‘위나’의 상큼발랄한 노래공연이 열리는 동안 체육대회 참가자들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박종일 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체육대회는 윷놀이, 슐런, 한궁, 게이트볼, 투호, 보치아경기, 명랑운동회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 회원들은 경기장에 마련된 파크골프, 론볼, 페럴림픽 종목 보치아 등 다양한 스포츠 체험부스를 통해 평소 경험해 보지 못한 종목을 직접 체험해 보기도 해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또한, 장애인 보조기기 수리점검 서비스와 로봇재활 웨어러블 체험부스도 큰 인기속에 운영됐다. 화성시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는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활과 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훼연합회 회원과 가족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에는 화성시화훼연합회 주덕신 회장,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 송옥주 국회의원 보좌관 오진택 사무국장, 송천영 농수산대 교수, 화훼협회 이경희 과장, 화훼농협 유석룡 조합장, 조춘숙 작가, 화성일보 김용환기자, 세계일보 전 국제부 문윤홍 기자, 조오순 화성시의원, 화성농협정책과 오석만과장, 식품유통과 김정우과장, 경기도 농협정책과 김학훈 과장, 농식품유통 박종일 과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SNS인증 1,500여명, 설문조사 500여명이 참여한 이날 꽃나눔 행사는 모세농장(서신면 제부리 218-1)에서 11시부터 17시까지 진행 되었으며 ▲개회식 및 내빈소개 ▲중식 ▲강사초빙 교육 ▲단합대회 및 요트탑승 ▲폐회식 순으로 이어졌다. 화훼인의 단합과 친목 도모를 위하여 화훼 선진 교육과 족구대회 및 꽃 나눔 행사를 가졌으며, 뱃놀이 축제 요트 탑승 및 '제13회 화성뱃놀이 축제'에 참가하며 시민들과 함께해 풍성함을 더했다. (사)한국화훼협회 화성시연합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제13회 화성뱃놀이 축제'에서 행사 부스를 운영하며, 포토존과 꽃나눔행사, 판매 체험 홍보를 진행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9일부터 11일까지 전곡항 일대에서 열린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는 수도권 최대 해양 축제로 '희망 넘치는 화성, 함께 즐기는 바다' 라는 슬로건과 '바다(夜) 놀자'라는 콘셉트로 열렸다. 9일 개막 후 11일 폐막식까지 성대한 야간 공연과 고급 요트부터 소형 유람선까지 다양한 승선체험, 다채로운 볼거리로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화성시는 이번 축제를 기획하면서 주민의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하고 길었던 코로나와 물가 상승 등으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되살리는데 힘을 실었다. 9일 개막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국회의원, 국민의힘 화성병 석호현 당협위원장, 신상진 성남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이충우 여주시장, 최경식 남원시장, 최병희 안양시의회 의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경기도 의원, 화성시 의원, 국회의원 보좌관 지역 언론사 경기도 및 보관기관 유관기관단체장, 사회단체 공공기관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축제를 빛내 주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수도권 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7일 열린 봉담2지구 다목적체육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봉담2지구 다목적 체육관은 2019년 투자 심사 승인 설계 공모를 통한 기본 및 실시계획을 거쳐 2021년 4월 공사를 발주하였으며, 2021년 8월 착공을 시작으로 22년 10월 준공, 23년 2월 1일부터 현재까지 임시 개관하여 운영해왔다. 총 사업비 47억원(국비 10억, 시비 37억)의 예산 규모로, 봉담읍 상리 713번지에 연면적 1,088㎡이며 지상1층, 지상2층으로 건립되었다. 봉담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문화시설 공간으로 주요 시설로 체육관의 1층에 주차장이 있고, 2층에는 배드민턴, 농구장, 배구장 등 체육관 , 화장실, 샤워실 및 사무실로 구성되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회철 도의원, 박진영 도의원, 화성시의회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용운 의원, 김종복 의원, 명미정 의원, 배현경 의원, 박진섭 의원을 비롯한 사회단체협의회, 봉담읍 사회단체장, 이장단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식안내 ▲국민의례 ▲내빈소개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정명근 시장) ▲기념사 및 축사 ▲테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5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동탄사업단 홍보관에서 열린 ‘보타닉가든 화성 시민계획단’ 발대식에 참석했다. 화성시는 5대 비전인 친환경 생태문화도시 실현을 위해 중장기 계획으로 추구 할 공원 녹지 패러다임의 정책 방향을 보타닉가든 화성으로 설정했다. '보타닉가든 화성'은 정명근 화성시장의 민선8기 핵심공약 중 하나로 여울공원, 반석산, 자라뫼공원, 오산천, 우리꽃식물원 등 60만 평에 공원·수변·산림을 활용한 테마정원을 조성하고, 시민이 휴식하며 즐길 수 있는 녹지공간 조성사업이다. 여울공원권역에는 전시온실과 그라운드센터, 국제작가정원 등이 조성 예정이다. 전시온실은 연면적 8,000㎡으로 다양한 기후대의 식물전시와 사계절 관람이 가능하며, 올해 9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5년 말까지 1단계 추진을 완료 계획이다. 그라운드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전시공간과 작은도서관, 커뮤니티센터, 카페테리아 등이 계획되어 있으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간을 제공 할 계획이다. 이에 화성시는 지난 5월 1일까지 ‘보타닉가든 화성 시민참여단’을 공개 모집하고, 시민 대표들을 선발하며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가 7일 대회의실에서 제9기 시민감사관 위촉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008년부터 도입된 시민감사관은 시민들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감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청렴 화성을 구현하는 제도이다. 이에 이날 위촉식에는 재위촉 10명, 신규 위촉 20명, 총 30명의 시민감사관이 위촉돼 위촉장 수여와 기념촬영,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들의 임기는 2025년 5월 26일까지이며, ▲시민생활 불편 및 불만사항 제보 ▲위법 및 부당 행정 제보 ▲제도 개선 및 예산절감 등 모범사례 발굴 등에 참여하게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감사관은 공직사회 내 부패와 갑질을 감시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꼭 필요하다”며, “화성시가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 병 지역을 최고의 교육 메카로 만들겠다" 석호현 위원장은 교육자 출신으로 화성시의 교육을 바로 세우고 교육의 뿌리를 만들기 위해 정치계에 입문했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시승격 이후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100만 특례시를 앞둔 도시이다. 도시개발과 마찬가지로 교육도 장기적으로 백년지대계를 세워야 한다. 이를 위해선 진심으로 화성을 알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정치가 필요하다. 교육자 출신으로 미래의 교육 도시 화성을 만들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석호현 당협위원장은 "교육이 바로 서야 대한민국이 설 수 있다. 그 역할은 정치인의 역할이다"라며 교육에 대한 신념을 밝혔다. 화성시는 전형적인 도농복합 도시이며, 서울의 약 1.4배에 달하는 광활한 면적을 가지고 있다. 동탄신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서부권은 낙후되고 고립되어 있어 동서간의 균형적인 발전이 시급하다. 동서의 불균형은 교육에도 직결되어 있다는게 석호현 위원장의 견해이다. 화성시는 현재 학생수용율 불균형과 통학여건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야 봉담지역의 1개 고교로 인한 고교 수용율 30%가 봉담2개 고교 확보로 불균형에 조금 숨통이 트이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