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2024 화성시 농업인 신년인사회'는 10주년을 맞이하여, 화성시 농업인의 새로운 희망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 (김창겸 지부장)와 화성시 11개 농협이 주최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 석호현 당 협위원장, 화성시의원, 경기도의원, 김창겸 화성시 지부장, 김상중 발안농협조합장, 관내 농업인단체장, 언론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 살기 좋은, 더 일하기 좋은, 더 즐거운 화성시' 라는 슬로건과 함께 진행됐다. 화성시는 3만여 명 농업인으로 경기도 농가 수 1위 21,422호, 경기도 1위 농업인구 수 30,120명, 경기도 1위 농지 면적 22,551ha 보유 등 전국적으로 엄청난 규모와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4년에도 경기도 최대 곡창지대인 화성시 농업 풍년과 농언인의 안녕을 기원하고, 새해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며, 갑진년 새해 인사를 나눴다. 김창겸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 지부장은 "농협은 지역 주민과 복지 증진에 환원을 하고 있다. 화성시 금융 파트너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며, "시민의 행복한 도시 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출마선언 일시 및 장소 : 2024년 1월 18일(목) 14:00, 국회 소통관 진석범 화성시을 예비후보가 국회 소통관에서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민생 회복과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 대변"을 핵심 기조로 하여 윤석열 정권의 정책에 대한 비판과 민주당 내부의 혁신을 강조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국민의 삶을 우선시하는 민생 정치를 약속하며 경제, 고용, 주거, 건강, 교육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문제들에 대해 "국민들의 실생활이 바뀌고 사회적 불평등을 줄여나가며 국민의 삶을 질적으로 향상시키는 실질적인 민생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현 윤석열 정권의 정책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가하며, 민주적 원칙과 헌법적 가치를 무시하는 현 정부의 무능과 독단적인 국정 운영에 맞서 싸울 것임을 천명했다. 또한, 민주당 내부의 혁신을 강조하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민주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동탄 지역의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도 발표되었는데, 동탄 신도시의 인구 증가와 젊은 도시로서의 특성을 고려한 교통, 교육, 의료 등의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진석범 예비후보의 이번 출마 선언은 화성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시(병) 선거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석호현 예비후보(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는,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현안사항중 지역시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사항과 현장간담회를 통해 취합된 석호현의 실천공약 시리즈2호로 ”GTX-C 병점역 연장과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을 발표 하였다. 석 예비후보는 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에서도 강력하게 추진 의사를 밝힌 GTX-C 병점역 연장과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에 대한 공약 이행을 재차 강조 하였다. 화성시에서 지속된 지역시민들의 요구와 지역 정치권의 정책제안 요청에 의해 2021년 9월부터 2023년 지난해까지 약 2년 간 아주대 산학협력단 등에 의뢰해 사전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으며. 보통 B/C가 1.0 이상일 때 사업성이 있다는 근거로 활용되는데 C노선을 병점역까지 연장할 경우 비용 대비 편익(B/C)은 무려 다섯배나 되는 5.0 이상으로 확인 되었다. GTX_C노선이 병점역까지 연장될 경우 이용객은 운행이 시작되는 2028년 1만1000여명에서 2030년 1만4000여명, 2040년 1만5000여명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되었으며. 병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병)의 국회의원으로 출마를 선언한 이은주 예비후보(전 경기도의원)는 12일 화성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방문하여 간담회를 실시했다.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센터장은 시설에 대해 이야기하며 “센터를 둘러보시면 아시겠지만 공간이 많이 협소합니다. 단독건물에서 아동(장애비장애)을 위한 공간과 학부모들도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이때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또한 시설 내 영아와 유아를 세분화하여 학부모들이 가질수 있는 위험성 또한 공감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은주 예비후보는 “전국의 출생률이 0.7이다. 하지만 화성시는 2022년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출생아가 태어난 기초지자체이다. 젊은 층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고 젊은 도시, 인구 백만의 특례시를 준비하고 있는 지금 화성시는 그에 걸맞는 복지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시민을 위해 뛰겠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국회의원 선거가 9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특별보좌관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4월 총선 준비에 들어갔다. 진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새해인사 및 예비후보 등록 소식을 전하며, 정치의 시작은 시민들의 삶을 개선하고자 하는 열망에서 비롯 되었으며, "화성시민 모두가 평등하고 잘사는 환경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또한 ‘측은지심’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슬픔은 함께 나누고, 어려움은 같이 이겨내는 ‘동행하는 정치'로 사회적 약자도 존중받고 보호 받는 따뜻하고, 힘 있는 정치’를 하겠다"고 출마 결의를 밝혔다. 진 예비후보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중요한 건 문제 해결력”이라며 “말뿐인 공약이 아니라, 복지전문성과 민관을 아우르는 폭넓은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100만 화성시의 위상에 걸맞는 균형 잡힌 화성시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나눈 일문 일답. 1. 새해 인사와 이재명 당대표 피습 사건에 대한 애도 사랑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이 5일 화성상공회의소 4층 컨벤션홀에서 '2024 화성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화성시 발전과 도약을 기원했다. 화성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신년인사회는 희망찬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화합과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시와 정치권 등 교류의 장이다. 화성시는 경기도내 지자체 중 지역경제 1위 도시이자, 작년 12월 기준으로 화성시 인구 100만 명을 넘어 2025년에는 명실상부한 특례시로 도약을 하게 된다. 또한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제조 기업을 보유한 지역으로 우리나라 제조, 경제, 관광의 중심 축으로 성장해 왔다. 화성시 제조기업을 대표하는 화성산업회의소는 '화성 경제를 움직이는 힘은 바로 기업인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24년 갑진년 새해를 시작했다. 상공회의소 박성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경제를 움직이는 힘은 바로 기업인'이라는 슬로건처럼 여전히 우리 사회의 희망은 기업인들에게 있다"라며, "화성상공회의소는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기업의 현장 애로 해결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인력난 해소','ESG경영 확대' 등 세가지 전략 목표를 세우며, 화성의 미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5일 화성상공회의소 4층 컨벤션홀에서 '2024 화성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화성시 발전과 도약을 기원했다. 화성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신년인사회는 희망찬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화합과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시와 정치권 등 교류의 장이다. 화성시는 경기도내 지자체 중 지역경제 1위 도시이자, 작년 12월 기준으로 화성시 인구 100만 명을 넘어 2025년에는 명실상부한 특례시로 도약을 하게 된다. 또한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제조 기업을 보유한 지역으로 우리나라 제조, 경제, 관광의 중심 축으로 성장해 왔다. 화성시 제조기업을 대표하는 화성산업회의소는 '화성 경제를 움직이는 힘은 바로 기업인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24년 갑진년 새해를 시작했다. 상공회의소 박성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경제를 움직이는 힘은 바로 기업인'이라는 슬로건처럼 여전히 우리 사회의 희망은 기업인들에게 있다"라며, "화성상공회의소는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기업의 현장 애로 해결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인력난 해소','ESG경영 확대' 등 세가지 전략 목표를 세우며, 화성의 미래 산업 육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 중소기업대상은 기술혁신 사례, 고용창출 사례, 제품 개발 사례 등 전 분야에 대한 공적과 기업경영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모범 기업을 시상하기 위해 올해부터 추진되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사 △화성시 중소기업 대상 6개사 수상 기업에 대한 시상 및 수상 기업 사례 발표 △중소기업 지원 대상 중소기업 지원 △자문단 위촉장 전달 △활동보고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권칠승 화성병 국회의원, 김회철 경기도의원, 조오순 화성시의원, 배정수 의원, 장철규 의원, 화성시 중소기업대상 수상자, 화성시중소기업자문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기업에 대한 현판과 상장 수여가 진행됐다. 화성시는 지난 4월 '화성시 중소기업대상 운영 조례안'을 제정하고, 8월부터 약 한달 간 신청 및 추천기업을 모집했으며, 총 39개 기업이 응모를 해 7: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서류심사 및 현장방문을 통해 △창업 △해외수출 △기업경영 △기업기술 혁신 △노사화합 등 5개 분야로 상위 12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11월 5분 기업발표와 질의응답 등 ‘2023년 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날 시정브리핑은 '다가오는 100만 시민시대'를 맞이해 우리 시의 비전을 설명하고 함께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한 자리로, 정 시장은 물질과 정신 모두 고루 갖춘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그래서 '시민들이 화성에 살고 있음을 자랑스러워 하는 도시'라는 화성의 미래를 제시했다. '살기 좋은 도시'는 언제 어디든 갈 수 있는 교통, 시민들을 포용하는 복지, 마음껏 배우고 능력을 쌓을 수 있는 교육, 발전된 스마트 혁신 기술로 도시를 운영하는 곳이다. 정 시장은 "철도, 버스, 도로가 화성교통의 핵심이며, 내년 3월 GTX-A 수서구간 개통과 7월 서해선 복선 전철이 개통되어, 제대로 된 철도시대가 화성에 열릴 것"이며, "GTX-C 병점 연장 등 현재 진행중인 철도 노선이 차질없이 추진 되도록 모든 것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통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수요응답형 버스를 개통했으며, 서울동행버스 서울01번(동탄~강남역) 신규개통과 경기도 공공버스 6011노선(동탄2신도시~판교역) 소식을 전했다. 내년에는 서울에서 사당을 거쳐 화성시청 남양현대연구소까지 운영되는 노선도 개통되며, 화성 내부 순환 도로망 구축 사업도 차근차근 진행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14일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 특별법' 국회입법 발의와 관련한 긴급 입장문을 발표하고 김진표 의장의 특별법 제정 및 발의 행위를 강력히 비판했다. 김진표 의장은 이날 수원 군 공항을 화성시 화옹지구로 이전하고 수원군공항의 기존 부지는 첨단 산업단지로 조성하겠다는 지역이기주의의 극치를 보여주는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 특별법안'을 발의했다. 정명근 시장은 입장문을 통해 "현행법상 수원군공항 이전부지가 결정되지 않았고, 이해 당사자인 화성시민이나 화성시장과의 아무런 협의나 동의가 없음에도 화성시 화옹지구로 수원 군 공항을 이전하겠다과 명시 한 것은 화성시의 자치권은 물론 시민들의 참여권을 부당하게 침해하는 것"이라며 "수원군공항과 주변일대는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수원시에게는 막대한 개발이익을 안겨 주는 반면, 이전 부지인 화성시에게는 오롯이 희생과 피해만을 강요하는 지역차별 특별법으로서, 이는 국민의 평등권을 명시한 헌법을 정면으로 위배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력히 성토했다. 또한 "오직 화성시의 희생과 피해를 강요하는 김진표 국회의장의 비민주ㆍ반시대적 특별법은 폐기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