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유준숙 의원(국민의힘, 행궁동, 지동, 우만1‧2동, 인계동 )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사람 중심의 정치,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핵심 가치로 삼아, 의회 내 균형 회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유 의원은 과거 국민의힘 대표의원 시절 삭발과 단식에 대해 "단순 투쟁이 아니라 특정 정당의 의회 독주를 막으려는 절박함에서 비롯된 행동"이었다고 설명하며, 당시 의회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음을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국민의힘 의원들이 ▲공정·투명성 회복 ▲시민 중심 실용 정책 집중 ▲책임 있는 견제와 협치 균형 ▲내부 소통과 단결을 통해 시민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방향을 제시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원구 수원시 교통정책과장은 33년 이상 수원시에서 근무하며 영통구 행정지원과, 기획조정실 법무담당관, 경제정책국 지역경제과, 現 교통정책과장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은 이원구 수원특례시 교통정책과장은 인터뷰를 통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더 나은 교통 환경 조성"을 목표로, 특히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원구 과장은 교통정책과가 시민 일상과 밀접한 교통체계 전반을 분석하고 교통안전 지수 향상, 교통사고 감소, 교통문화 개선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고령 운전자 면허 자진 반납 지원(2024년 2,388건)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정비(2024년 어린이 보호구역 13곳 정비) ▲교통 관련 부담금 관리 ▲교통영향평가 및 컨설팅 ▲공영자전거 운영 및 관리, 안전교육 실시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한다. 1. 수원시 교통정책과에서 하는 일은 무엇인지? 수원특례시 교통정책과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더 나은 교통 환경 조성을 목표로, 교통체계 분석을 통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힘쓰고 있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유준숙 의원(국민의힘, 행궁동, 지동, 우만1‧2동, 인계동 )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사람 중심의 정치,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핵심 가치로 삼아, 의회 내 균형 회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유 의원은 과거 국민의힘 대표의원 시절 삭발과 단식에 대해 "단순 투쟁이 아니라 특정 정당의 의회 독주를 막으려는 절박함에서 비롯된 행동"이었다고 설명하며, 당시 의회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음을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국민의힘 의원들이 ▲공정·투명성 회복 ▲시민 중심 실용 정책 집중 ▲책임 있는 견제와 협치 균형 ▲내부 소통과 단결을 통해 시민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방향을 제시했다. 1.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맡으며 삭발에 이어 단식을 단행했다. 교섭단체를 이끌어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는데 국민의힘 의원들이 앞으로 지향 해야될 정책과 의정활동의 지침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국민의힘 대표의원 시절 삭발과 단식은 단순 투쟁이 아니라, 수원특례시의회가 특정 정당(더불어민주당)의 독주 체제가 되는 것을 막으려는 절박함에서 비롯된 행동이었습니다. 제12대 후반기 의회 출범 당시 국민의힘 탈당, 의장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법령이 없다는 핑계는 통하지 않습니다. 시민의 삶을 바꾸는 조례, 그것이 제 의정 활동의 진정한 의미이며, 시민의 행복을 향한 저의 굳건한 약속입니다."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팔달구)은 인터뷰 내내 확고한 소신과 시민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다. 획일적인 정책과 형식적인 절차를 넘어, 진정으로 시민의 삶에 기여하는 정치의 본질을 강조하는 그의 모습에서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깊은 신념이 엿보였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법령이 없다는 핑계는 통하지 않습니다. 시민의 삶을 바꾸는 조례, 그것이 제 의정 활동의 진정한 의미이며, 시민의 행복을 향한 저의 굳건한 약속입니다."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팔달구)은 인터뷰 내내 확고한 소신과 시민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다. 획일적인 정책과 형식적인 절차를 넘어, 진정으로 시민의 삶에 기여하는 정치의 본질을 강조하는 그의 모습에서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깊은 신념이 엿보였다. 뛰어난 입법 능력과 추진력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법령 미비? 조례로 길을 열어야"… 선제적 입법 강조 김 의원은 법령 부재를 이유로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행정에 대해 강한 비판과 함께 대안을 제시했다. "법령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주저해서는 안 됩니다. 조례를 먼저 제정하여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시민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야 합니다." 그는 전국 최초로 제정한 'PM(개인형 이동장치) 견인 조례'를 예로 들었다. "당시 법령 미비로 공무원들이 소극적이었지만,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하고 관련 자료와 전문가 의견을 통해 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누리고, 젊은 예술가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 이것이 수원시가 추구하는 '사람 중심 문화도시'의 모습입니다." 올해 1월, 수원특례시 문화예술 컨트롤타워의 수장을 맡게 된 신소영 문화예술과장은 차분하지만 확신에 찬 목소리로 수원시 문화예술 정책의 방향을 제시했다. 1992년 공직에 입문해 예술팀장, 동장, 행정지원과장 등 다양한 보직을 거친 그는 현장 경험과 행정 역량을 바탕으로 시민과 예술인이 모두 행복한 문화도시 수원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 과장은 먼저 "수원시 문화예술과는 문화정책팀, 예술팀, 종무팀, 문화시설팀 4개 팀으로 구성되어 문화 정책 수립부터 시립예술단 운영, 축제 기획, 문화유산 관리, 시설 조성까지 문화예술 전반을 아우르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청년 예술가 지원, 미래 위한 투자" 특히 신 과장은 미래 문화예술의 주역이 될 청년 예술가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는 "수원시는 젊은 작가들이 잠재력을 발휘하고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활동 경력 5년 이내 신진예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홍재언론인협회는 3월 17일 시대가 요구하는 ‘모두를 위한 교육’의 실현을 위해 헌신하는 장한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과 마주 앉았다. 장 의원은 인터뷰를 통해 낡은 교육의 틀을 허물고, 아이들이 각자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경기도 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획일화된 공교육 시스템에서 소외된 아이들에게도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모두가 동등한 출발선에 설 수 있도록 힘썼다. 또한, 학교 시설 관련 사업 추진 시 지역 업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교육 재투자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IB 교육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교육 현실과 맞지 않다”며 명확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그는 “IB 교육을 담당할 교사들의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IB 교육 도입보다는 기존의 공교육 시스템을 혁신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한국 교육 현실에 맞는 교육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절실히 역설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구인 수원시 제4선거구 발전을 위해 금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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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특례시에는기획조정실,도시정책실, 그리고 9개의 국 (경제정책국,시민복지국,도시개발국,미래전략국,여성가족국,문화청년체육국,안전교통국,시민협력교육국,환경국)이 시를 이끌어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물론 수원시의 조직도에 보면 이재준 시장보다 위에 있는건 우리 시민이다. 시민을 위로 하고 시민의 중심이 되어 수원특례시의 위상을 펼치는데는 아무래도 실제적인 각 국에서 정책 제안 및 시민들의 민원처리를 우선으로 하는 과에 각 과장들을 만나 실질적인 민원처리 현장과 시민을위한 부분을 짎어 보려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 하려 한다. 제일 먼저 삶의 좌우명이 “인생은 행동이다"고 강조한 고 호 과장은, 94년 최초 임용되어 수원시에서 다른 과도 있었지만 유난히 도시정책 및 도시개발 관련 부서를 근무 하며 누구보다 건축관련에 관한 시민의 안전과 인허가의 유의점,더욱이 건설현장의 제일 우선시 하는 안전을 강조하며 오늘도 부서팀원들과 회의를 거치며 안전사고가 끊이질 않는 건설 현장에 '고난연성능 마감재 및친환경 제품사용 협조 요청'이라는 공문을 보내며 수원시민의 안전을 염려하고 있는 도시정책실 고 호 건축과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 했다. ●건축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유영일 의원(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정무수석)은 안양 평촌을 지역구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 의원은 도시환경 문제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도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홍재언론인협회(대표 윤청신, 일자리뉴스 뉴스잡 편집국장) 회원사들이 3월 6일 오후 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유 의원을 만나 의정활동과 정치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았다. ■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조례 제정, 사회적 문제 해결에 앞장 유 의원은 2023년 도시환경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전국적으로 확산된 전세 사기 문제 해결에 주력했다. 특히 피해자들의 70% 정도가 전세 계약 경험이 없는 사회초년생 20~30대로 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유 의원은 전국 최초로 “경기도 주택임차인 전세피해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이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이사비와 긴급생활비를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경기도가 가장 먼저 시행하도록 했다. ■ 노인 친화 도시 조성 지원 조례 제정 후반기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유 의원은 또 하나의 전국 최초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 남사스포츠센터는 처인구보건소와 협력하여 운영한 “건강채움 운동교실 1기”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6월부터 6주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용인도시공사 남사스포츠센터의 전문적인 운동 프로그램과 처인구보건소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신체활동 증진과 건강관리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총 12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본 프로그램은 지역적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보건사업 접근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참여자들이 영양 관리 및 건강 고민 상담을 통해서도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최고령 개근 수료자인 80대 어르신은 “운동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면서 생활에 활력을 얻었으며, 보건소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관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경철 사장은 “고혈압, 당뇨병 및 대사증후군 등 건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장려하고, 건강 수명을 늘리기 위한 예방 프로그램 사업으로 큰 의미가 있었다”라며, “시민들의 높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포시가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변 피해를 예방하고자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시는 18일 김포시 부시장 주재하에 안전기획관과 도로관리과, 하수과, 산림과, 토목·건축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이 함께 참여해 관내 주요 옹벽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관내 주요 도로 보강토 옹벽 외에도 급경사지, 노면 홈(포트홀), 지반 침하, 계측기 작동여부 등 구조물 안전성에 대해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운양 용화사 나들목 등 김포한강로 도로변 일대 옹벽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이번 긴급점검을 통해 옹벽의 배부름 현상, 침하, 도로 파임 등을 집중 점검했으며, 문제 발견 시 과감하고 선제적인 접근 차단 등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할 경우 중장기 개선 대책을 수립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이석범 부시장은 안전에 있어서는 신속한 판단, 과감한 행정조치, 선제적 원칙을 바탕으로한 현장 대응력을 강조하며 “최근 오산에서 발생한 옹벽 붕괴 사고처럼, 인명 피해는 예고 없이 발생한다. 작은 이상 징후도 놓치지 말고, 철저히 확인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는 지난 7월 17일, 충현중학교, 광복회 광명시지회와 함께 ‘청소년역사계승단 독립역사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의 독립역사를 계승하고자 마련된 청소년역사계승단의 첫 번째 활동으로, 충현중학교 3학년 학생 168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프로그램 소개를 시작으로 ▲마술을 통해 배우는 독립역사 ▲광복회 광명시지회 회장과의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사전 신청을 통해 취합한 학생들의 질문을 바탕으로, 충현중학교 학생회장과 광복회 광명시지회 김충한 회장이 함께 무대를 이끌며 청소년 중심의 소통형 역사 토크콘서트가 이뤄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살아있는 역사이신 김충한 회장님을 직접 뵐 수 있어 영광이었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의 의미를 깊이 새기게 됐다”며, “우리 민족의 역사를 더 굳건히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복회 광명시지회 김충한 회장은 “우리의 과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 고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경섭)는 7월 16일에 제헌절을 앞두고 태극기 게양 캠페인 및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헌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태극기 게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고덕면 궁리 일대 아파트와 인근 상가를 중심으로 태극기 200개와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는 팜플렛을 함께 나눠주었다. 김경섭 위원장은 “우리 모두가 태극기를 게양하면서, 나라를 생각하고 함께하는 마음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습니다”고 전했다. 윤을숙 고덕면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많은 주민이 태극기 달기에 적극 참여하면 좋겠다.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신 고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성애)는 지난 18일 팽성노인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초복을 앞두고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을 보충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350인분을 어르신들께 대접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박성애 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이근영 팽성읍장은 “정성스럽게 삼계탕을 준비해주신 새마을부녀회 덕분에 어르신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가까이에서 계속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내 소외계층과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복지 활동과 봉사활동을 펼치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평택사랑카드 페이백 이벤트’의 지급 대상자를 선정하고, 지난 17일부터 페이백 지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기간 내에 평택사랑카드를 사용해 15회 이상 결제하고, 누적 결제금액이 10만원 이상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됐다. 지급 대상자는 총 2,236명으로, 25일까지 페이백 지급이 완료될 예정이다. 대상자에게는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개별 알림이 전송되며, 시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평택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오는 8월 한달 간 15회, 총 10만원 이상 결제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페이백 2차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으로, 약 8,000여 명에게 1만원 페이백이 지급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평택시청 일자리경제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8일, ‘평택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중간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실·국·소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장이 참석해, 2025년 상반기 기본계획 추진 실적과 부서별 이행 현황을 종합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4월 수립한 '평택시 제1차 탄소중립 기본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42.9% 감축하기 위한 중간 점검 차원에서 마련됐다. 평택시는 부서별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부서 간 협력 강화와 실행 전략의 보완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감축 사업 이행 실적과 추진이 미흡한 사업의 원인분석 및 개선 방향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특히, 실행력 확보가 필요한 사업은 구체적인 문제 해결 방안과 향후 일정까지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정장선 시장은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모든 부서가 책임감을 가지고 실질적인 감축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기후위기 대응은 곧 도시의 미래를 결정짓는 과제로, 평택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덕희)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센터장 이혜진)는 지난 7월 18일(금) 군포시평생학습마을 대강당에서 개최한 ‘2025 부모 공감 설명회’ 2차 강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5 부모 공감 설명회’는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변화하는 입시 환경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학습 전략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된 강연 시리즈로, 이번 2차 강연에는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와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강연은 EBS 국어 대표 강사 윤혜정이 ‘올바른 내신 & 수능 국어 공부법’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출제 경향 분석부터 실천 가능한 공부법까지 폭넓은 내용이 다뤄져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윤 강사는 국어 과목의 특성과 학습법의 차이를 명확히 짚어주며, 학생에게는 실전형 전략을, 학부모에게는 자녀의 공부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강연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국어 공부를 해야 하는 건 알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랐는데, 방향을 잡게 됐다”며 만족감을 전했으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7월 18일 ㈜에룸포(대표 이원호)와 장애인 맞춤형 취업 지원 및 안정적인 직업 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 장애인 맞춤형 취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 위한 협력체계 구축 ▲ 장애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 및 사회적응 지원 ▲ 상호 기관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 협조 ▲ 장애인 복지 및 권익증진 지원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 발굴되고 체계적인 취업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장애 당사자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당당한 구성원으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에룸포 이원호 대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긍정적으로 답했다. 현재 ㈜에룸포에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민간배치 장애인일자리 참여자가 채용되어 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위해 끊임없는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평택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7일 저녁 발생한 소하동 아파트 화재 사고로 심리적 불안감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현장 중심 심리 지원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이재민 대피소인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심리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재난 초기 겪는 불안, 무기력, 혼란 등의 심리 반응으로부터 신속하게 이재민들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한 조치다. 상담소에서는 전문 상담을 받기 전 당장의 심리적 안정감과 지지를 제공하는 심리적응급처치(PFA, Psychological First Aid)를 시행한다.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파견된 직원들이 감정 조절과 마음 이완에 도움을 준다. 상담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정신건강복지센터(02-897-7786)로 전화 문의 후 방문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 외에는 24시간 위기 상담 전화(1577-0199)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20일에는 국가트라우마센터의 ‘마음안심버스’가 소하동 화재 현장을 찾아 심리 회복을 지원한다. 마음안심버스는 재난이나 사고 등으로 심리적 충격을 겪는 사람들의 마음을 돌보기 위한 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여름철 계절적 특성으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화재 위험에 대한 관리를 더욱 강화할 것을 관계 공무원들에게 주문했다. 18일 오전 9시30분 시청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호우대처상황 경기도-시군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최 시장은 “장마와 폭염 속에서도 공장, 공동주택 등에서의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며 “각 부서는 계절적 요인을 반영해 전기설비와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관리 강화를 적극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시는 공장이나 물류창고, 숙박시설 등 화재위험도가 높은 시설에 대해 사업주 대상 계도 및 자체 점검 안내를 실시하고, 에어컨 등 냉방기기와 멀티탭 등 전기설비의 과부하 및 배선 상태 점검을 집중 유도하고 있다. 또 여름철에 유증기 발생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셀프주유소, 정비업소, 가연성 물질 취급소 등 위험시설에 환기·정전기 방지 등 화재 예방 안내문을 배포하고, 일부 시설은 현장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공동주택과 공공건물 내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해서도 경고표기, 주변 정돈, 비상대응 요령 게시 등 관리 조치를 시행 중이다. 지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경제활성화를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차질없이 진행하기 위해 전담 T/F를 구성하고 지급 준비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일 류광열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지원팀 ▲지급결정·수단관리팀 ▲지급결재처관리팀 ▲시민홍보팀 등 4개 전담팀을 구성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의 전 과정을 총괄적으로 준비하고 관리 중이다. 총괄지원팀은 시 공직자 78명과 단기기간제 근로자 63명을 채용해 현장 접수가 이뤄지는 각 지역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하고, 콜센터(1577-1122)를 운영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대한 시민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할 방침이다. 지급결정·수단관리팀은 현장에서 쿠폰 지급 접수를 담당하는 직원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이의신청과 환수 등을 전담한다. 아울러 시는 지급결제처관리팀을 통해 시민의 원활한 소비쿠폰 사용을 돕고, 시민홍보팀은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된 내용을 지속적으로 시민에게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조치로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매출확대를 목적으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특례시가 오는 21일 시작되는 ‘민생회복 소비지원쿠폰’ 신청 접수를 앞두고, 29개 읍면동 전담 창구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하며 철저한 준비에 나섰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18일 기배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접수처가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나머지 읍면동은 총 45명으로 구성된 21개 점검반이 직접 방문해 일제 점검을 진행했다. 정 시장은 신청 접수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 접수 환경 전반에 대해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현장에서 드러난 미비사항은 즉시 개선하도록 지시했다. 특히, ▲안내 간판 및 현수막 등 홍보물의 적절한 게시 여부 ▲자원봉사자 및 기간제 근로자의 배치와 운영계획 ▲PC, 복합기, 번호표기 등 장비 설치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신청서 및 필기구 등 비품 비치 여부 ▲선불카드 보관·관리의 적정성 ▲시민 이동 동선의 안전성과 효율성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즉시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신청 접수 첫날 혼선을 방지하고, 모든 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18일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경기북부 대개발 2040 의견수렴 간담회’를 열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했다. 현재까지 추진된 ‘경기북부 대개발 2040’의 초안에는 26개 과제 360개 사업을 담고 있으며, 시군에서 추가 제안사업을 받아 188건을 검토 중이다.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주재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류호국 연천군 부군수와 경기북부 10개 시군 실․국장, 최봉문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을 비롯한 대한토목학회, 대한지리학회, 대한건설협회, 경기연구원 소속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또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경혜 부위원장, 농정해양위원회 윤종영 부위원장도 각각 기획재정위원회와 경기북부도의원협의회 대표로 참석했다. 경기연구원 남지현 북부발전연구실장은 이날 “경기북부 대개발 2040은 자발적이고 생존을 위한 사업방식으로 법정계획에서는 만들어질 수 없는 계획이다. 현실에서 필요한 것부터 만들어진 계획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 따라서 경기도와 시군의 협업이 매우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한지리학회 이정훈 지리연구소장은 “경기북부의 핵심 요구사항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부천산업진흥원(원장 신동학)은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우수 제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한 '2025년 부천시 품질우수상품 선정 지원사업'의 심사 절차를 마무리하고, 7월 16일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 36개사가 참여해 전년 대비 71.4% 증가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기술력과 시장성을 기준으로 기술성 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10개사의 제품이 2025년 품질우수상품으로 선정됐다. 특히 “㈜코세스”의“High Performance Solder Ball Mount”는 뛰어난 기술력과 제품 완성도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 밖에도 ㈜파스텍의 Ezi-SERVOII EtherCAT 등 9개사 제품이 우수상품으로 선정됐다. ▲ 대상 ㈜코세스(High Performance Solder Ball Mount) ▲ 최우수상 ㈜파스텍(Ezi-SERVOII EtherCAT), ㈜에이엘로봇(TSR 시리즈) ▲ 우수상 ㈜세한프레시젼(3중 연동 도어 장치), SJ밸브(복합 정유량 밸브), ㈜마커스(접이식 자전거 팝사이클), 미래휴먼카리스(실외용 대용량 직수장애인겸용 정수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시는 행정 구역별 금융 취약 지역을 파악하고, 위험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이천시 금융위험지역 진단 분석’을 완료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 지원 정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소득 불안정성, 연체율, 고금리 대출 수 등 여러 지표를 종합 분석함으로써, 지역별 금융 취약계층 분포와 위험 수준의 차이를 한눈에 파악하려는 취지에서 실시했다. 예컨대, 연체율과 신용 점수 등 금융 지수부터 저소득 가구, 무주택 가구 비율 등 생활 안정 지수까지 고려해 종합적인 위험 수준을 진단했으며, 더불어 시각화를 통해 지역별 격차를 정량적으로 진단함으로써 정책 우선순위 선정의 정밀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분석 결과는 재무 교육, 금융상담, 정책 설계 등 다양한 시정에 폭넓게 활용할 방침이며 한정된 재원을 효과적으로 배분하고, 행정의 효율성과 공공서비스의 질을 동시에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분석이 맞춤형 복지 정책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정책 선정의 근거와 지표로 활용하겠다”라며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 행정으로 시민 삶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에어리퀴드어드밴스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이하 ALAM Korea)가 18일 화성시 장안면 외국인 투자지역 내에 차세대 반도체 핵심소재인 ‘몰리브덴’ 생산시설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기욤 코테(Guillaume COTTET) 에어리퀴드 전자사업본부 부사장, 로랑 랑젤리에(Laurent LANGELLIER) ALAM CEO, 손우호 ALAM Korea 대표, 경기도 및 화성시 관계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임직원 등 약 9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ALAM Korea는 글로벌 산업용 가스 분야 선도 기업인 프랑스 에어리퀴드(Air Liquide) 그룹 계열사로, 2013년 설립된 반도체디스플레이태양전지용 특수가스화학물질의 제조공급기업이다. 2024년 세종 디보란과 2025년 화성 몰리브덴 생산시설을 준공하며 국내 반도체 생태계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증설을 통해 에어리퀴드는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반도체 증착 공정의 핵심 소재인 고순도의 몰리브덴을 국내에서 직접 생산해, 국내 반도체 산업의 공급망 안정성 강화와 기술 자립에 기여한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6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2025년 제1차 바이오산업 육성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고양형 바이오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고양시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첫 협의체 회의로, 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동국대 BMC, 고양연구원 등 11명의 위원이 참석해 고양시 바이오산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바이오산업 육성 기본계획(2025-2029) 수립 ▲바이오 벤처기업집적시설 조성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과의 국제협력 ▲2025년 고양 바이오 포럼 계획 등을 소개하며, 다양한 주체와의 협업을 통해 바이오 클러스터 기반을 착실히 다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글로벌 협력의 일환으로 고양시에 설립될 예정인‘룩셈부르크 고양보건연구소(LIH-G)’는 보건데이터 기반 공동연구의 상징으로 고양시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수오 자족도시실현국장은“이번 회의는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실질적 논의가 시작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가 지역 혁신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혁신 스타트업 육성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했다.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업계 전문가의 1:1 맞춤형 멘토링 ▲실전 중심의 사업화 역량 강화 프로그램 ▲투자자 연계 및 피칭 기회 제공 ▲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기업설명회(IR) 투자유치 지원으로 실질적인 투자 연계에 집중하고, 투자 피칭 역량 강화와 전문가 멘토링을 병행해 기업의 성장을 돕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0일까지 광명시창업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8월 초 선정 기업 발표와 함께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이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광명시가 스타트업 친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창업 생태계 조성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내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공공구매 상담회를 1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상담회는 참가 신청한 총 137개 기업 중 중증장애인제품, 혁신제품, 기술개발제품 등 공공구매 인증 제품을 중심으로 53개 기업을 선정해 진행했다. 선정 기업들은 GH 14개 발주부서 구매 담당자들과 1:1 매칭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거래 기회를 모색했다. GH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4년 중소기업제품 구매 실적 평가에서 중기제품 구매율 94.7%로 전국 842개 공공기관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상담회는 그 성과를 기념하고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신청기업과 선정기업이 지난해보다 각각 20.2%(23개), 29.3%(12개) 증가했다. 참여 기업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량 있는 중소기업들로, 이번 상담회를 통해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GH는 앞으로도 경기도 중소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구매 상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프랑스 산업용 가스 기업 에어리퀴드(Air Liquide)의 자회사인 에어리퀴드어드밴스드머티어리얼즈(ALAM)가 경기도 화성에 차세대 반도체 증착소재인 고순도 몰리브덴 생산시설을 확충했다. 이번 증설은 2012년 ALAM 코리아 설립 후, 2018년까지 130억 원을 투자한 데 이은 두 번째 대규모 투자로, 반도체 소재의 국산화와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18일 화성시 장안면 에어리퀴드어드밴스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기욤 코테 에어리퀴드 전자사업본부 부사장, 로랑 랑젤리에 ALAM CEO, 손우호 ALAM 코리아 대표, 유소정 경기도 투자진흥과장 및 화성시 관계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고객사 등 약 90명이 참석했다. 앞서 올해 초 프랑수아 자코 에어리퀴드 회장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만나 2026년까지 화성 공장에 반도체용 첨단소재인 몰리브덴 공장증설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며 인허가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적극 지원을 약속하며 한국과 프랑스 간 경제 협력의 가교 역할도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는 다국적 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경숙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폐기물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8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시민 생활에 밀접한 생활폐기물 행정 전반을 일원화하고, 복잡하게 나뉘어 있던 4개의 관련 조례를 하나로 통합한 것으로,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불편을 줄이는 실질적인 제도 혁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4개의 조례, 하나의 기준으로 그동안 남양주시 생활폐기물 관련 조례는 '남양주시 폐기물관리에 관한 조례'외 '폐기물의 배출방법 및 수수료 부과·징수에 관한 조례', '공사장 생활폐기물의 처리기준 및 방법 등에 관한 조례',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등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 총 4건이 개별적으로 운영돼 왔다. 이들 조례는 내용이 중복되거나 기준이 분산되어 있어, 시민 입장에서는 제도를 이해하기 어렵고, 행정 현장에서는 업무 혼선과 비효율이 지속되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었다. 이경숙 위원장은 “생활 속 깊이 자리한 폐기물 행정일수록, 시민에게는 더 명확하고 일관된 기준이 필요하다”며 “조례 체계를 통합하고 불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은 17일, 경기복지재단이 추진한 '2025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남양주 호평동 푸른꿈지역아동센터에 새롭게 지원된 아동용 승합차 전달식에 참석해 따뜻한 축하와 함께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경자 의원은 “그동안 푸른꿈지역아동센터는 노후 차량으로 인해 아이들을 여러 번 나눠 태우거나, 비 오는 날이면 아이들이 빗속에서 기다려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 반복돼 왔다”며 “현장에서는 ‘아이들보다 교사가 더 긴장하며 태웠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열악한 환경이었다”고 현장의 애로를 짚었다. 이어 “이번에 지원된 노란 승합차는 그 모든 어려움을 덜어주는 반가운 선물이자, 아이들의 꿈을 실어나를 ‘이동복지’의 출발점”이라며 “해당 차량은 최대 12명(4명씩 3줄)이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경자 의원은 “위아래로 조절 가능한 아동 전용 안전벨트와 차량 주변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라운드뷰’ 기능까지 탑재되어, 작고 여린 아이들의 안전까지 세심히 배려한 점이 매우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새 차량을 본 아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의회 원주영 의원(다산1·2동, 양정동)이 7월 18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에서 청소년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조례 2건을 대표발의하여 디지털 성범죄와 신종 사이버폭력에 대한 제도적 대응 기반이 대폭 강화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디지털 환경 확산과 사회적 변화에 따라 지능화·다양화되고 있는 청소년 대상 범죄에 실효성 있게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딥페이크 영상, 음성 합성 등 생성형 AI를 악용한 신종 디지털 성범죄와 사이버폭력 등이 청소년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예방교육 강화, 피해자 회복 지원, 지역사회 참여 기반 마련 등 청소년 보호체계를 제도화했다. 원주영 의원은 “이제 학교폭력도 양상이 변화하고 있다”며, “딥페이크나 AI 음성 합성 등을 이용한 신종 사이버폭력이 청소년 사이에서 새로운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다. 청소년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원주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청소년대상 성범죄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는 디지털 혐오, 불법 촬영물 유포, 디지털 성착취 등 급증하는 디지털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성남시의회 이군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신흥2·신흥3·단대동)은 18일 열린 제304회 임시회 경제환경위원회 회의에서, 성남시의 ‘사회적경제 육성기금’ 폐지를 골자로 한 조례 개정안에 대해 강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사회적경제의 가치는 여전히 유효하며, 이를 지탱하는 기반을 지금 이 시점에서 무너뜨리는 것은 매우 성급한 판단”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질의 과정에서 “기금이 소멸되면 일반회계로 전환해 지원 사업을 계속하겠다고는 하나, 실질적으로는 사업의 축소나 중단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이는 결국 사회적기업들의 자립 기반을 약화시키는 조치”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 의원은 “신상진 시정부 출범 이후 사회적경제 지원센터의 임대가 조기에 종료되고 센터 역할이 축소된 상황에서, 이제는 기금까지 폐지하겠다는 것은 정책적 연속성을 포기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이러한 변화는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 특히 이재명 정부가 다시 사회적경제 정책을 강화하려는 흐름과도 어긋나는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그는 또 “기금은 단순한 금액의 많고 적음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성남시의회 이군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신흥2·신흥3·단대동)이 대표발의한 '성남시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18일 제304회 임시회 경제환경위원회 상임위 조례안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성남시가 미래 도시교통 정책을 선도하기 위한 기반으로, 시민 중심의 통합교통서비스 구축, 자율주행 기반 확대,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육성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군수 의원은 “도시경쟁력은 교통에서 결정된다. 성남이 IT·산업 중심도시를 넘어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례”라며, “이제는 단순한 인프라가 아니라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똑똑한 교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례안에는 ▲이동수단 통합 플랫폼 구축,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범사업, ▲첨단교통시설 연계, ▲모빌리티 관련 기업 지원 및 산업 육성 방안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시장의 책무와 행정·재정적 지원에 대한 근거도 명시돼 있다. 특히 ‘통합모빌리티’ 개념은 대중교통, 자율주행, 마이크로 모빌리티, 공유교통 등 다양한 이동수단을 통합해 시민이 하나의 앱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성남시의회(의장직무대리 부의장 안광림을 비롯한 의원들)는 18일 중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중원구 상인연합회 주관 삼계탕 나눔 봉사 행사에 참석해,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 600여 명에게 든든한 한끼와 함께 지역의 따뜻한 정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자리로,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따뜻함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이며 식사를 준비했고, 성남시의회 의원들도 일손을 보태고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인사를 건네며 현장을 함께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이 한 그릇의 삼계탕에는 지역의 정과 온기가 가득 담겨 있다”며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민생 현장 가까이에서 시민의 건강과 복지를 함께 살피는 따뜻한 의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8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전체 의원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의회 청렴도 제고를 위한 ‘2025년 남양주시의회 부패방지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방의회의 부패예방 및 청렴도 제고를 통해 신뢰받는 의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정안전부에서 추진 중인 ‘찾아가는 청렴 워크숍’과 연계해 진행됐다. 먼저 의원들은 국민권익위 민관협의회 협력강사로부터 청탁금지법·공직자 행동강령·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법령과 관련한 사례 중심의 강의를 듣고,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실제 상황에서 마주할 수 있는 부패 가능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청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마친 후 지방의회와 관련한 행안부 정책에 대한 공유 및 의견 수렴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으로 진행된 청렴서약식에서는 전체 의원이 청렴서약서에 함께 서명하며, 청렴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조성대 의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지녀야 할 가장 기본적인 소양이자 추구해야 할 가치로서, 시민으로부터 부여받은 신뢰에 보답하는 최소한의 책임이자 약속”이라고 강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위원장 박경원)는 18일 제313회 임시회 폐회 후 경의중앙선 철도상부 입체복합문화공원 조성 공사 현장을 방문해 전반적인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공사 추진현황 확인과 더불어 지난 16일부터 수도권에 내린 호우에 따른 관내 대규모 건설 현장의 상황을 긴급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박경원 도시교통위원장을 비롯해 김지훈(민) 부위원장, 이상기 의원, 김지훈(국) 의원, 김영실 의원, 이수련 의원, 김상수 의원, 이진환 의원 및 관계 공무원, 현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복개공사 감리단장으로부터 공사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에 대한 내용을 보고받고,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공사현장을 둘러보며 최근 집중호우 등 급격한 기상 여건 변화에 따른 공사현장 안전사고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현장에서 위원들은 부득이하게 진행되는 야간공사 시에도 소음을 최소화하여 시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고, 열차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상부에 거더 거치 작업 시 안전에 유의해서 작업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철도복개구간 단차를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양평군의회는 지난 18일 열린의회실에서 『상수원관리지역 규제 개선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수도권 상수원 보호를 이유로 장기간 유지되어 온 중첩 규제 해소를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했다. 이번 용역은 양평군이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등 중첩 규제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현실 속에서 지역 주민의 삶과 재산권을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평군의회는 '양평군 의원연구단체 구성과 운영 조례'에 따라 윤순옥 의원을 위원장으로, 지민희 의원을 간사로 하는 ‘양평군 상수원관리지역 규제 개선 연구회’(총 7명)를 구성했으며,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용역 수행기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주요 과업 내용을 공유하고, 군의회의 기대와 요구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의회는 이번 용역이 주민의 실질적인 불편과 요구를 충실히 반영하고, 의회와 군이 직접 실행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성과는 기사 형식 등으로 주민에게 널리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는 18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산업체 위탁교육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경 의장(더민주, 시흥3)을 비롯해 김민호 의원(국민의힘·양주2), 임채호 의회사무처장이 참석했고, 한국열린사이버대에서는 장일홍 총장, 기노일 부총장, 최현일 교학처장, 박일탁 입학처장이 참석했다. 도의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체 위탁교육을 통한 자기계발 및 인재 양성 ▲도의회 소속 의원·직원에 대한 학사과정 장학금 지원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일홍 총장은 “경기도의회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 관·학 간 견고한 교류 협력을 통해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진경 의장은 “이번 교육협력 협약을 통해 의원과 직원 모두에게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기반이 만들어졌다”라며 “경기도의회의 정책적, 행정적 역량이 한층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장은 “특히 100% 온라인 학습이 가능한 열린사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과 김명숙 부의장은 18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김미선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장을 접견해 평택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접견을 통해 강정구 의장은 김미선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장의 부임을 축하하며 공단 직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의료복지서비스의 방향과 맞춤형 민원 지원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정구 의장은 “시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해 주시는 공단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들이 차별 없이 건강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며, “평택시의회도 공단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복지 지원책을 마련해 평택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