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2022년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진우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최근 개발이 마무리 되고 입주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덕현지구와 도로변에 개발 중인 호계동 행정복지센터 바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진우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개발지구는 부동산 매매시장에서 첫 번째로 꼽히는 이슈로 GTX-C노선의 직접적인 수혜지구라 할 수 있으며, 의왕시와 군포시 및 과천시를 잇는 교통대로의 중간지점이라는 지정학적 위치, 평촌IC 및 주요 국도와의 연결의 편리성 등을 고려하면 대중교통은 물론 자가용을 이용한 출퇴근 및 교통이동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는 최적의 개발지구라 할 수 있다. 또한 GTX-C 노선 이외에 화성과 용인, 수원, 안양, 과천 등 주요도시를 연결하는 동탄인덕원선이 2027년도 개통 될 예정이어서 진우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개발하는 아파트의 가치는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자녀교육을 위한 교육인프라와 문화, 복지, 행정 인프라 또한 자랑할 만하다.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호계동 행정복지센터가 한창 건립중에 있으며, 인근으로 덕현초등학교,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 신기중학교, 대안여자중학교 등 명품 초중고등학교가 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도시 건설은 현장에 답이 있다' 직접 현장을 방문해서 잘된 점, 잘못된 점을 찾고 지역 주민과 안양 시민들과 함께 도시계획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 제9대 안양시의회 후반기 도시건설위원회 정완기 위원장의 포부이다. 정완기 위원장은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위원회가 되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며, "도시건설위원님들과 지혜를 모으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안양시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정 위원장의 다짐은 곧바로 현장 활동으로 이어졌다. 또한 재선의원으로 그간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과 소통에 앞장서왔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돕는 위원회이다. 정완기 위원장은 "도시건설위원장으로서 안양시의 전반적인 주택정책, 주거정비, 도시계획, 도시재생, 공원, 도로 등 물리적 환경, 교통환경 등 전반적인 생활환경 개선을 목표로 의정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관련 조례 제ㆍ개정에 적극 나서고, 사업예산 확보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겠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도시 건설은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제9대 안양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박준모 의원은 전반기 총무경제위원장을 지냈고, 후반기 의장으로서 7월 1일 공식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박 의장은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열린 의회를 만들 것'이며, '격려의 말씀과 아낌없는 충고와 쓴소리 역시 달게 받을 것'이며, '시민의 뜻이 시정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시민을 섬기는 겸손한 자세로 시민과 소통 할 것'을 다짐했다. 그러면서 안양시민을 위한 특별한 계획으로 청년이 찾아올 수 있는 안양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청년은 안양시의 미래이자 지역 경쟁력 활성화의 매개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양한 청년 정책을 통해 청년을 유입시킨다면 더 발전적인 안양이 될 것이라는 것이 박 의장의 견해이다. 박준모 의장은 그동안 의정 활동을 주춧돌 삼아 후반기 의장으로서 모든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청년과 기성세대의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다음은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과 나눈 인터뷰 전문이다. 1. 제9대 안양시의회 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안양시의회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고 싶은지? 안양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막중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제9대 의회의 전반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이다. 안양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채진기 위원장은 초선의원으로 지난 2년 간의 의정 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청년 활동을 했던 당사자로 의정활동을 통해 '젊은 정치'라는 것이 어떤건지 보여주고 싶었다는 채 위원장은 "지역 및 상임위에 많은 현안들을 고민하고 해결하다 보니 2년이란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린 것 같다."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아울러 "지난 시간은 의정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이 되었고, 남은 2년 더욱 성숙한 의정활동을 수행하도록 공부하고 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채진기 위원장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통해 정치에 입문한 초년 정치인이다. '항상 배운다는 자세로 시민의 이야기를 경청하겠다.'라는 채 위원장은 인터뷰 중 "배우겠다", "공부하겠다"라는 표현을 참 많이 썼다. 그만큼 자신을 낮추고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을 대변하겠다는 그의 굳은 의지가 느껴졌다. 채 위원장은 '정치를 함에 있어서 협치의 장을 이끌어가는 중간 역할은 청년 청치인이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미래 세대를 바라보고, 미래 세대들이 행복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제9대 화성시의회 초선의원으로 김종복 부위원장이 의정에 임하는 각오이다. 김종복 부위원장은 "화성시민의 꿈을 응원하는 Dream Supporter"라고 자신을 칭하며, "화성시민들의 꿈을 일깨워 주고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부위원장의 경력이 그 뜻을 대변해주는 듯 그는 현직 래퍼이자 의원이다. 어릴적 꿈을 이루고 사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그는 꿈을 이룬 행복한 사람으로 그 행복을 시민들에게 전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본지가 본 김종복 부위원장은 '똑소리 나는 의원', '할 말 다하는 의원'이다. MZ세대를 대변하는 일명 MZ의원이라고 불러본다. 김 부위원장은 23년 9월 15일까지 기획행정위원회 활동을 시작으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화성시 성인지예산제의 실효성 향상을 위한 조례’ 제정을 통해 성인지예산제가 실질적으로 성차별을 개선하고 성평등을 증진하는데 이바지 했다. 또한,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하여 성인지예산이 취지에 맞게 운영되고, 화성시가 여성친화도시로서 여성 정책을 다양하게 펼칠 수 있게 힘쓰고 있다. 김 부위원장은 시의원 입장에서 아쉬운 것이 있다면, "구청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재훈 의원하면 복지전문가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경기도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를 찾아 정책을 펼치며, 약자가 더 행복하고 꿈꿀 수 있는 제도적인 제안들을 하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다. 사회복지협의회 종사자의 처우개선은 사회복지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진다. "사회복지사들이 행복해야 시민과 도민이 더 행복하고, 사회복지사들이 처우가 개선되어야 사회복지 서비스 품질이 향상되고, 그 모든 것이 시민과 도민들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게 된다."라는게 김 부위원장의 견해이다. '동일 노동에는 동일 임금'이 지급되어야 하나, 복지단체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사회복지사는 공공의 영역에서 봉사하고 일을 하지만, 공무원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복지 및 공무원 연수, 포상, 휴가 등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김 부위원장은 「경기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를 펼치며, 권익 향상에 앞장서 사회복지사와 단체종사자들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미래지향적인 방안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 또한 "이것을 통해 궁극적으로 장애인·노인·여성·아동 등 모든 복지단체 종사자의 처우개선에 경기도가 선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남양주시는 이달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다산아트홀에서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학교연계공연으로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공연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공연은 2009년 전국 최초로 집 근처에서 우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취지로 시작된 남양주시 대표 문화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또한, 2019년부터 학교와 연계한 공연이 추진됐는데, 초등학교 123개 학급, 약 3,000여 명의 학생들이 마을연계 창의적 체험학습을 통해 별도의 여가시간 할애 없이 교과시간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의 첫 공연이 열린 23일,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에 400여 명의 관내 초등학생 관객들을 크게 호응했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관객으로 참여해 어린이들의 열기에 함께하기도 했다. 주광덕 시장은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학교연계 공연을 통해 남양주 학생이면 누구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5월 4일 남양주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가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되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외국인노동자 쉼터 지원 조례안'이 23일 제374회 임시회 경제노동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김선영 도의원은 조례 제정을 제안하면서 “올해 고용허가제로 입국하는 외국인노동자는 작년 대비 37.5%가 증가한 16만 5천만명이다”라며,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노동 인력은 점점 증가추세인데 외국인노동자 처우는 함께 고려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고용허가제는 국내 인력을 구하지 못한 기업이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아 합법적으로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외국인노동자는 약 15만 9천 명으로 도내 전체 외국인의 24.2%를 차지하고 있다. 김선영 도의원은 “외국인 노동자는 상위 법률에 따라 내국인과 동일한 노동자로 대접받고 있는 만큼 사업장 폐업이나 휴업과 같이 예측하지 못한 실업이 발생했을 때 임시 거주할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해야 한다”며, “조례 제정으로 외국인노동자의 처우를 개선뿐 아니라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개선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평화교육센터가 주관하는 '2024 경기청년 평화통일정책 200인 토론회'가 오는 10월 26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청년 피스리더 2기가 제안한 10개의 평화통일 정책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며, 피스리더 2기 50명과 도내 청년 150명이 참여해 통일 정책에 대한 논의를 펼칠 계획이다. 경기청년 피스리더 2기는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청년 활동으로, 경기도 청년 55명과 외국인 유학생 5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6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을 키우고, 평화통일 정책을 연구하며 경기 청년들 사이에서 통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왔다. 이번 토론회는 이들의 노력의 결과물을 공개하고, 도내 청년들과 함께 통일 정책을 발전시키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 참석하는 청년들에게는 경기도 평화통일정책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지며, 소정의 사례비가 지급된다. 경기청년 피스리더 2기의 정책 제안은 물론, 이를 둘러싼 다양한 시각과 아이디어들이 모이는 뜻깊은 자리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교육연구원은 2024년 9월 30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2024 에듀테크 R&D 랩 학부모 토크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어 학부모, 교원, 교육청 관계자 등 다양한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학부모 토크콘서트는 EBS 정승익 영어 강사의 “디지털 시대의 자기주도학습법”강연으로 시작됐다. 정승익 강사는 디지털 기기를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알파세대의 특징을 강조하며, 이들을 위한 학습 코칭의 핵심은 ‘인간다움을 더하는 능력’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승익 강사는 알파세대가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서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디지털 환경 속에서도 균형 잡힌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학부모의 역할을 당부했다. 이어서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담당관 박종현 장학관의 “학생 맞춤형 에듀테크 활용 교육” 발제를 시작으로 경기 지역 학부모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에듀테크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의 가능성과 실제 교육 현장에서의 적용 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AI디지털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과천시 별양동은 지난 3일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자매도시인 철원군 갈말읍의 초청을 받아 태봉제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27일 갈말읍이 과천공연예술축제에 참석한 것에 대한 답방으로 이루어졌다. 태봉제는 철원군에서 매년 열리는 대표 축제로, 별양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축제에서 견학을 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개막 축하공연을 함께 즐겼다. 또한 이들은 간담회를 진행해 주민자치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두 도시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교류 방안을 모색하며 앞으로의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양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주민자치의 가치를 확산하고, 협력 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임숙 과천시 별양동장은 “2018년부터 이어져 온 갈말읍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며, 두 도시 간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4일 오전 10시 시청 온누리에서 중원구, 오후 2시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수정구에서 개최한 ‘성남시장과 시민이 함께하는 소통 LIVE’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새해인사회 이후 시정을 설명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수정, 중원, 분당 3차례에 나눠 소통LIVE를 준비했다”라며“시민 여러분과 직접 뵙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했다. 민선8기 성남시가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건강·문화·힐링, 첨단산업, 복지, 주거 환경 혁신, 청년 희망, 글로벌) 파트로 나눠 설명하고, 구별 주요 민원 해결사례를 소개하고 시민들과 바로문자서비스로 소통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신 시장은 “현장에서 말씀하지 못한 의견이나 향후 발생하는 건의에 대해 바로문자 서비스(010-5920-0184)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갈 것”을 약속하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 가겠다”라고 했다. 이 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시민 등 1,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시정홍보 영상 관람,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과천시는 4일, 신계용 과천시장 집무실에서 민달팽이 협동조합, 강인기업 등 두 곳과 ‘누구나 돌봄 사업 서비스 제공기관 협약’을 체결하며,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민달팽이 협동조합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대청소 서비스를, 강인기업은 주택의 안전한 거주를 위해 집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누구나 돌봄사업은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한 종합 돌봄 서비스로,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의 5가지의 기본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과천시는 올해 2월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 왔다. 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독립적인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돌봐줄 가족이 없는 경우나 공적 돌봄서비스의 공백이 발생한 경우 등에도 지원된다. 시는 지난 2월 과천행복노인복지센터, 구세군과천양로원, 사랑나비 사회적협동조합과 누구나 돌봄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서비스 제공기관 확대를 통해 돌봄 서비스 영역뿐만 아니라 시민의 주거 환경과 생활 전반에서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동두천시 장애 어르신 쉼마루에서는 지난 4일, 관내 장애인 30여 명과 함께 한탄강 가든페스타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과 전시를 접하며 가을 소풍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대외활동이 힘든 장애인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장애인들과 장애인 가족들에게 문화체험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여 즐거움과 희망을 주고자 마련됐다. 백경애 동두천시 장애 어르신 쉼마루 회장은 “앞으로 지역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평소 집에서만 지내는 재가 장애인들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사회복지과장은 “외부 활동에 제약받는 장애인분들이 오늘만큼은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앙주시 화도읍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야외광장에서 야외 영화 상영제인 ‘화도감성시네마 별이 빛나는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1회 화도읍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펀펀한 문화광장 읍사에서 놀장!’의 두 번째 행사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화도읍 주민자치회는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따뜻한 담요와 팝콘, 직접 기른 쌈채소 등을 무료로 제공했으며, 화도읍 행복마을관리소와 함께 커피박 키링 만들기, 양말목 공예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버블 매직쇼 공연 후, 200여 명의 주민들은 빈백존, 캠핑의자존, 일반의자존 등 다양한 테마 좌석에서 돗자리를 깔고 피크닉 분위기 속에서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을 감상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아이들이 매직쇼 공연에 푹 빠졌고, 피크닉처럼 함께 영화를 볼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영균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규모지만 주민들의 문화생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청년회가 정약용 유적지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꾸러기 수비대’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정약용 선생의 성품과 실사구시 정신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 현장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남양주시의 4개 권역 희망케어센터에서 추천받은 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역사적 인물인 정약용의 정신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학생들은 실학 배지·정약용 책갈피·육면체 방성도 만들기 등 학습적 체험활동을 진행했으며, 전통 활쏘기, 투호놀이,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보물찾기 등의 조별 활동을 함께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년회원들과 참여 학생들이 함께 자연 속에서 계곡 물놀이를 즐기는 등, 청년회 회원들이 형·누나처럼 함께 어울리며 참여 학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박인환 청년회장은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과 즐거운 놀이를 통해 상상의 세계를 넓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양주시는 오는 2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24년 양주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정대학교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20개 구인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취업지원관을 통해 현장 면접과 맞춤형 취업상담을 지원하고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헤어·메이크업, 취업타로카드 등 취업 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취업 관련 서비스 외에도 지역 사회의 특색을 살린 로컬푸드와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는 플리마켓이 함께 열려, 참여자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시 홈페이지 ‘2024년 양주시 일자리박람회 안내 게시판’ 및 일자리센터 방문을 통해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사전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양주시민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업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이 ‘고양 콘텐츠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들이 제작한 실감형 콘텐츠 시연회를 지난달 27일부터 3일간 일산문화광장에서 진행했다. 일산문화광장에서 진행된 실감형 콘텐츠 시연회에는 총 3일간, 8천여 명의 시민이 방문했고 매일 오후 9시 종료 예정이었던 시연 시간을 10시까지 1시간 연장하는 등 시민과 산업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의 작품은 ▲㈜모션플랜의 ‘빛무리’ ▲㈜아트인인터랙션의 ‘빛을 넘어서’ ▲스튜디오리메오의 ‘Hybrid Space Series : Virtual Data Base Pavilion’ ▲아쏘드의 ‘빛나는 선율’ ▲㈜엔토닉크리에이티브와 에이타르트의 ‘빛의 합주’이다. 시연회 만족도 조사 결과 88.5%(469명)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했다고 응답했으며, 85.1%(451명)는 내년에도 재방문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연회에 참여한 기업들은 이번 시연회를 통해 전시 실적 축적과 더불어 매출과 민간 투자까지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힌편, 작년 시연회(부제: 빛의 호수 환상을 비추다) 참여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스타필드 고양’에서 ‘2024 경기도·고양시 사회적가치 페스타’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제품 판매를 위해 개최됐다. 고양특례시와 경기도, 제주도의 사회적경제기업 35개 사가 참여했으며, 사회적경제 제품의 현장 판매와 함께 이벤트,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열렸다. 경기도와 신세계프라퍼티 간 상생 협약에 따라 추진된 ‘2024 경기도 사회적가치 페스타’는 스타필드 하남, 스타필드 수원에 이어 스타필드 고양에서 세 번째로 개최됐다. 한동균 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사회적가치를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가치있는 소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킨텍스에서‘RAD KOREA WEEK 2024(대한민국 첨단기술 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RAD’는 로봇(R). 인공지능(A), 드론 및 디지털미디어(D)를 의미하며, 고양시가 새롭게 선보이는 첨단기술 통합브랜드이다. 이번 박람회는 ‘기술로 그리는 미래’라는 주제로 7개의 전문 전시회와 수출상담회, 포럼이 함께 열리며 킨텍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의 전관을 사용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주요 전시회로 로보월드, THE AI SHOW,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 디지털미디어테크쇼, 디지털퓨처쇼, 콘텐츠코리아, 한국국제건설기계전이 개최되며, 붐업코리아 및 경기 글로벌대전환 포럼도 함께 진행된다. 각 전문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고양특례시, ㈜엑스포앤유, THE AI, (주)첨단이 주최한다. 박람회는 국내외 첨단기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혁신 기술과 제품을 만나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가올 미래 산업 동향을 예측하는 데 있어서도 유익한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박람회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하남시는 난임 진단 전이라도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하고자 보조생식술을 받는 경우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은 가임력 보존을 위해 미리 냉동해 둔 난자를 임신을 위해 사용하는 의료 시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남시는 올해 4월부터 냉동 난자를 사용해 임신과 출산을 시도하는 부부라면 난임 진단을 받지 않았더라도 부부당 2회, 1회당 최대 100만원의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범위는 ▲냉동난자 해동 ▲정자 채취 ▲수정 및 확인 ▲배아 배양 및 관찰 ▲배아 이식 ▲시술 후 단계 검사비 등이다. 난임 진단을 받았다면 냉동난자 해동 과정까지 지원한다. 이 경우 나머지 비용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과 연계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부부는 사전 신청 없이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 시술을 완료한 후 하남시보건소 미사보건센터를 방문하거나 e보건소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사실혼 부부나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는 사전에 난임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정부시는 서울시 강남구가 주최한 ‘제21회 국제평화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자매도시 간의 우정을 다졌다. 10월 3일 강남구 봉은사로에서 열린 이번 마라톤대회는 전쟁과 기아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돕고 인류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특별히 김동근 시장을 비롯한 시청 마라톤 동호회원들도 참가해 5km 길(코스)을 완주하며 뜻을 함께 했다. 시와 강남구는 지난해 자매결연 협약 체결 후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 강남구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 교류 협력 협약, 실무협력합의서 체결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시는 이번 마라톤 대회 참가를 계기로 문화, 교육, 체육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할 예정으로, 양 도시의 시민들이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김동근 시장은 “시청 직원들과 함께 이런 뜻깊은 대회에 참가해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며, “이 대회가 가진 화합의 의미처럼 의정부시는 강남구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군포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관내 착한가격업소에서 군포愛머니를 사용하면 추가 5%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군포愛머니 가맹점으로 등록된 착한가격업소 25개소에서 추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혜택은 카드 충전 시 제공하는 7% 기본 인센티브에 5%의 추가 캐시백까지 받아 최대 12%를 할인받는 효과가 있다. 캐시백은 군포愛머니 결제 시 즉시 지급되며 지급된 캐시백은 다음 결제 시 우선 사용된다. 다만, 지급된 캐시백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 내 사용해야 하며 사용하지 않은 캐시백은 소멸된다. 착한가격업소 현황은 경기지역화폐 앱이나 군포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군포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 캐시백 지원이 착한가격업소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시민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2일 킨스타워에서 IT청년인재들의 성남기업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과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성남산업진흥원, 한국폴리텍대학교 성남캠퍼스, (주)엠티데이타, (주)클로봇, (주)아세테크 등 5개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참여한 5개 기관은 IT기술분야 청년인재 취업역량 강화와 성남시 우수 중소기업에 취업연계 활성화를 위해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과 관련하여 청년인재 대상 IT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활성화 △IT기업 연계 실습 프로젝트 운영과 교육 수료 우수 인재 우선 고용 △관내 중소기업을 위한 취업박람회 개최와 관련 행사 운영 △청년인재, 기업, 유관기관 참여를 위한 홍보 활동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한편 IT기술기반 청년인재와 성남시 기업이 만나는 취업박람회 행사도 당일 함께 개최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성남산업진흥원의 ‘IT기술기반 청년인재 기업매칭’지원사업의 일환으로 IT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인재 대상으로 체계적인 IT(SW)직무 기술의 교육과 실습을 진행후 올한해 IT분야 채용계획이 있는 성남시 기업의 사전수요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4일 수원 화성 여민각과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경축타종 및 개막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경축타종 및 개막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이 참석했으며, 올해로 61주년을 맞이한 수원화성문화제의 시작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했다. 이재식 의장은 “올해는 수원화성문화제가 문화체육관광부 글로벌 축제로 선정되어 더 뜻깊은 해”라며 “수원화성문화제는 수원시민의 힘으로 60년을 이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축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수원의 자부심을 드높이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4일 수원 팔달문 지동교 특설무대 및 남문시장 일원에서 열린 제27회 수원남문시장 거리축제에 참석했다. 수원남문시장상인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 국미순 의원, 박영태 의원, 장정희 의원, 최원용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10월 4일과 5일, 양일 간 시민가요제, 수원남문시장 패션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재식 의장은 “남문시장은 수원의 상징이자 생활터전”이라며 “알차게 준비한 거리축제 신나게 즐기시고, 수원남문시장 많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4일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열린 ‘2024 맛의 대전환’ 수원음식문화박람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람회는 수원 음식만의 특색과 맛을 알리는 음식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회 의원과 한국조리사협회 등 위생관련단체 및 대형마트, 관내 학교 관계자 3만여 명이 관람했다. 이재식 의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원의 음식문화가 많이 홍보되어 수원 구석구석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먹거리, 볼거리 풍성한 수원음식문화박람회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4일 화성행궁 유여택에서 열린 제13회 전국 규방공예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규방공예연구회가 주관한 이날 공모전 시상식에는 이재식 의장, 유준숙 의원, 윤경선 의원, 장정희 의원, 홍종철 의원 등 내빈이 참석했으며, 규방공예 82점 전시와 16작품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시규방공예연구회 덕분에 우리의 전통문화인 규방공예가 창작의 지평을 넓히며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힘차게 계승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4일 열린 ‘2024 지역순환경제 국제포럼’에서 지역순환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포럼에서 김 의장은 “인구 절벽과 경제적 불평등 문제는 공동체 존속을 위한 중대한 과제”라며 “기존의 전통적 경제 방식으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라고 역설했다. 김 의장은 지역순환경제를 이러한 복합적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제시하며 “영국 프레스턴 시는 ‘CWB(Community Wealth Building: 부유한 지역공동체 만들기)’ 정책을 통해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변모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역순환경제는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지역과 주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라며 “이번 포럼이 경기도가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서는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포럼은 국회 등이 주최하고 (재)희망제작소가 주관해 지난 9월 30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2024 지역순환경제 한·영 국제교류 포럼’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경기도의회 주최로 열린 세 번째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중점 정책과제로 추진해 온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천만 어르신 시대, 백만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올해 약 28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10월 7일에서 8일까지 양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열리는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는 50~70대 어르신 및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일자리박람회 현장에서는 채용관, 컨설팅 지원관 등을 통해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맞춤형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외 액티브 시니어존, 이벤트 등도 마련돼 있어 일자리뿐 아니라 건강한 일상을 위한 다채로운 지식과 재미도 챙길 수 있다. 개회식이 열리는 7일에는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양우식 총괄수석부대표, 김영기 정책위원장 등이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한다. 또한, 가수 장윤정과 시니어동아리의 축하공연이 진행돼 행사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내 일의 기회, 내일의 힘이 되다!’라는 주제 아래 열리는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도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3일 남양주시 다산중앙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2024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다산동 일원에서 진행되는 2024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정원산책’을 주제로 방문객들에게 정원작품 전시와 컨퍼런스, 정원산업 및 체험전, 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의원들과 주광덕 시장,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도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꿈의 오케스트라 식전공연, 박람회 주제영상 상영, 개회사, 축사, 장원작품 시상식, 개막 퍼포먼스, 드론라이팅쇼 순으로 진행됐다. 박람회장을 찾은 조성대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정원 곳곳을 라운딩하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으며, 방문객들의 불편사항은 없는지 전반적인 운영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이번 연휴기간 동안, 2024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열린 남양주시를 찾아 자연과 예술을 만끽하시고 일상에서 쌓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고양시의회 신인선 의원은 4일 제28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양시 사회적경제 기업 지원 활성화를 촉구했다. 신인선 의원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면서 경제적활동을 수행하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됨에도 미온한 고양시 태도를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고양시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사회적 가치의 목적을 원활하게 달성하기 위해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운영 예산이 이동환 시장 취임 이후 40% 가까이 삭감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올해 4월 고용노동부가 공고한 2023년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실적비율은 고양시가 10.36%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10위로 남양주시, 가평군, 구리시보다 낮은 수치 였다. 이에 따라 신인선 의원은 지역에서 일자리 창출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을 위해 더 많은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인천시의 기부플랫폼 사업을 사례로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우리 고양시 지역의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을 인지함과 동시에 이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적극